의미: 1kWh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
(LCOE : Levelized Cost of Energy)
다른 조건의 에너지원별 발전단가를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원자력의 경우 1MWh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최소 42불, 최대는 101불의 비용이 든다는 내용입니다.
당연하게도 발전소당 전력생산 효율이 다르기도 하거니와, 탄소세, 운전비 등이 다 다르니까요.
재생에너지의 경우 지리,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지역적 편차가 크니 단순 중간값으로만 생각한다면, 자료를 오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발트해 국가들이 해상풍력발전을 늘리는 이유도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이 있을 것이고, 발전단가도 각 국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대안중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가 5년마다 발표를 하는데, 그 하나하나의 수치는 조사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방향성을 바라보는게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생에너지의 발전단가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63
[창간 10주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가격 하락…한국만 오르는 이유 - 그린포스트코리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발전이 가장 저렴한 발전원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가격은 올해 들어 가파르게 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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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e-policy.or.kr/education/list_edu.php?admin_mode=read&no=5505&make=&search=&prd_cat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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