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자K의 주식으로 세상보기

 1. 기본개념

팹리스는 칩설계를 하고,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가 설계한 것을 파운드리 생산공정에 적합한 도면으로 다시 디자인 함.

파운드리-전공정 수행.

OSAT는 테스트, 패키징 등의 후공정 수행.

즉,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임. 

2. 디자인하우스 니즈 확대 배경

-제품이 다변화하고, 중소형 팹리스가 급증함.

-> 파운드리 업체가 메이저회사의 대량물량은 자체에서 디자인하우스 역할을 제공했는데, 

제품이 다변화함에 따라, 그 역할을 다 하기에 좀 짜침. 

3. 디자인하우스의 사업모델 변화

기존 NRE-> 턴키 방식

NRE방식: 팹-파운드리 가교역할만. 파운드리 적합한 도면 디자인.

턴키방식: 파운드리,OSAT까지 직접 컨텍하며 제품 양산한 뒤 최종 제품을 팹리스에게 공급.

4. 프론트엔드, 백엔드 용어 설명

팹리스(프론트엔드)-회로에 원하는 기능을 담는 설계

디자인하우스(백엔드)-파운드리에 적용시킬 수 있게 하는 설계.

디자인하우스가 프론트엔드 단계부터 참여하는 비중확대중.

프론트엔드가 부가가치가 높음.

5. 기타

파운드리 가동률 100% 육박할때는 메이저팹리스 위주로 받음.

중소형팹리스 입장에서는 납기도 늦어지고 슬릿 확보도 어려움.

파운드리 가동률 떨어질 때가 중소형팹리스에게 유리함.

6. DSP , VCA

DSP: 삼성의 디자인솔루션 파트너

VCA: TSMC 디자인솔루션 파트너

7. 기업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코아시아

코아시아(카메라모듈+디자인하우스): 24년 하반기 양산매출 발생

CJ제일제당 업데이트(2023.11.23)

-지상쥐(중국가공식품) 매각

-글로벌 전략제품 수출 확대전략에 집중(만두,김치,김)

-셀렉타 매각(대두영향크고, 수익성떨어짐.)

-스페셜티 아미노산 제품 비중확대

-축산업황회복이 관건(글로벌 돈육수요 절반이 중국)

농심 업데이트(2023.11.23)

미국 인스턴트 라면 2위, 1위와 좁혀가고 있음.(1위 일본이겠지.)

모멘텀: 미국 3공장 증설.

현재 LA1공장(라인6개), 코로나2공장(라인3개)=총9개라인.

2공장 라인 증설중, 40%중반 가동률.

롯데웰푸드 업데이트(2023.11.23)

-인도쪽 성장 보면 됨.

-첸나이(초코파이), 푸네(아이스크림 3공장 라인16개추가) 외형성장중.

-초코파이 신규라인 10월부터 가동.

-빙과 5년간 700억 투자 인도 중부지역에 캐파증설.

-국내빙과사업 영업효율화

-3Q23 현금성자산 5700억 + 영등포 공장 유동화 가능성 존재.

오리온 업데이트(2023.11.23)

-한,중,베 1~2월 명절 수요 발생(1Q)

-진천 산업단지 증설(한국 신공장)

-베트남 3공장 건설중(24년 완료)

-건설 완료후 26년까지 라인증설 계획.

-현재 인도쪽은 연간250억~300억 수준,

-인도쪽 성장 올라오면 리레이팅 가능성 존재.

-인도 가동률 100% 이상중.

-타업체 대비 뛰어난 수익성.

-수익성-> 증설

-꼬북칩

원재료 70% 해외수입

라니냐 3년만 해소

해외에서 국내로 곡물 들여오는 동안 4~6개월 시차.

연초대비 소맥 30%, 옥수수 31% , 대두 12% 하락.

올해 초 미국 농무부 중장기 농업전망 발표 향후 10년간 곡물가 하향 안정화

곡물 생산 비용의 30%가 비료 가격(Green Markets 비료가격지수 참고)

곡물 수출입 시 운임비 기준 BDI , 이것도 현재 하락중.

올해 초 미국 농무부 중장기 농업전망 발표 향후 10년간 곡물가 하향 안정화

라니냐 발생(가뭄) -> 곡물가 상승 (소맥, 옥수수, 대두)

엘니뇨 발생(홍수)-> 소프트상품 가격 상승 (설탕, 코코아, 커피)-음료업체 P인상

엘니뇨, 라니냐 발생하면 둘다 곡물 가격 상승 야기함.

둘다 페루, 칠레 연안 적도 부근에서 발생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엘니뇨(해수온난화) 북남미 부근 홍수 야기하고

라니냐(해수 저수온화) 북남미 가뭄을 야기함.

2022년 기준 소프트상품군

1) 음료 (백설탕 27%, 과당 24%, 과채즙11%)

2)커피코코아 (원두 27%, 백설탕8%)

3) 아이스크림(백설탕 20%)

4) 과자(백설탕 20%)

과자는 곡물 투입 비중이 더 높음.

일반적으로 1인당 GDP3만 달러 넘어서면 음식료산업은 성숙기 도달.

일본은 1992년 도달. 우리나라는 2017년 도달, 

고령화도 음식료 소비에 영향을 줌.

신흥국 진출시 판관비가 낮음. (시장성장, 경쟁강도낮음.)

2023~2028년 중,인,러,베 제과 시장 규모 글로벌평균 상회.

롯데웰푸드, 인도 위주, M&A 통해 현지업체 영업네트워크 활용전략.

CJ제일제당도 M&A를 통한 성장. (슈완스)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시 변화하는 점

-신용도 증가에 따라 은행채 발행에서 금리 메리트 발생

-자본, 자금 조달 쉬워지고, 규모 커짐.

-지역내 중소기업등 자금공급 확대.

-현재는 전환 진행이 지체중.

-대구은행 7월초 올해 시중은행 전환 완료 목표.

건설사 주요 신사업

1. 현대건설

-SMR, 원전해체 (미 홀텍사와 독점계약)

-해상풍력 (현대스틸산업). 해상풍력 전용설치선

-전력중개거래(재생에너지 발전)

2. 삼성엔지니어링

-CCUS, 친환경플라스틱

-그린암모니아 생산

-베트남 수처리 사업(베트남 민간 최대 수처리 업체 DNP워터 지분 24%)

3. DL이앤씨

-CCUS

-SMR

-중국 수처리 기업 유나이티드 워터 지분 25%

4. GS건설

-이차전지 배터리 재활용(에너지머티리얼즈)

-모듈러 주택(자이가이스트)

-수처리 사업(GS이니마)

-연어스마트 양식

5. 대우건설

-해외 원전(체코,폴란드 신규원전, 한수원 건설분야 담당.)

-SMR

-UAM

-수소

-해상풍력(SK에코플랜트와 MOU)

코멘트: SMR 이거는 진짜 너무 먼 이야기고

전체 매출이 적고, 신사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회사들이

모멘텀 받을 가능성이 있음. 밸류 자체는 싼 편이기 때문에.

SK에코플랜트가 사명까지 바꿀 정도로 신사업에 적극적이긴하나,

다른 건설사대비 높은 밸류를 받고 있음.

GS건설 연어스마트양식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 아람코 발주 프로젝트에는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함.

생성형AI 관련된 기회들

2D이미지 99%, 2024년 3D이미지 생성

- 웹툰,애니메이션, 게임(일러스트) 분야에서 코스트 감소의 가능성이 있음. 

- 애니메이션 진짜 인건비 클텐데, 제작 기간 축소 및 제작비 감소.

- 작곡, 공연 분야에서도 코스트 감소의 가능성이 있음. 작곡비용 감소.

- 수퍼톤(음성AI)에 하이브가 지분 56% 확보.

CJ제일제당 업데이트(2023.11.15.)

- 미국 B2C 만두, 피자 점유율 상승중
- 매출구조 때문에 해외식품 성과가 반영안 된 가격?
- 자회사 매각 ( 지상쥐, CJ셀렉타 등 매각)
- 음식료 전체적으로 원가 안정세, 판가 상승중
- 라이신 판가 떨어짐에도 마진율은 유지하는 중.

코멘트: 

기관에선 라이신 올 3~4분기 저점으로 보는 거 같음.  근데 중국 돈육 수요 빠지는 거 아냐 하는 우려. (내가...)

우리나라 음식료 업계가 내수에서 수출기업으로 진화중임. 
K엔터와 같이 K푸드 함께 가요~  고물가에 외식 소비 줄이고 집에서?

마진스프레드 확대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고...라이신 가격만 좀 어떻게... 안되겠니...?

결론은 제당이는 해외에서 잘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