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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죽을 자리에 두지 않고, 시야가 트인 고지에 두어야 산다.

- 죽을 자리는 무엇일까? 적이 앞으로 오면 살고, 적이 뒤로 오면 죽는 곳이 죽는 자리다.

- 내가 틀렸을 때, 만회할 수가 없는 포지션이 죽을 자리다.

- 죽을 자리만 피해다니면 어떻게든 시장에 붙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부는 천천히 쌓인다.

- 주가가 빠질 때 화가 난다면, 죽을 자리에 자신을 둔 것이다. 

- 벌이보다 많이 쓰면 죽을 자리에 자신을 두는 것이다.

-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자리가 사는 자리이다.

 

베팅은 확률이 나에게 유리해 질 수록 늘리면 된다. 불리해질수록 줄여야 산다. (분기실적 좇으라는 이야기가 아님.)

 

시장에서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면 활용하면 그뿐이다. 거기엔 참여자들의 감정이 뒤섞여있지만, 

나는 그저 내가 해야할 일을 하면 된다. 내가 해야할 일은 하고, 해선 안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선 안되는 일에는 비도덕적인 일들이 포함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매일의 작은 일들을 아주 오랜 시간 해나가다보면, 언젠간 사회에 이로움을 주는 일도 할 수 있게 된다.

나이가 아주 들어서 이루더라도 괜찮다.  

남의 불행에 즐거워하지 않고, 그렇다고 가여워하지 않는다. 

남의 행복은 축하해주고, 시기하지 않는다.

 

내가 배운 모든 것도, 가치투자도, 이론에 지나지 않는다. 항상 본질을 중심에 두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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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화라는 것은 여러 개별적 경험(사례)로 부터 지식을 끌어내는 것이다.

 

2. 일반화의 결과, 경험적 편견이 생기기도 한다. 

3. 경험적 편견은 왜 발생하는가?

- 너무 성급하다. 왜 성급한가? 우리의 삶은 짧고 바쁘다.

- 너무 연약하다.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다.

 

상황1

어떤 여자가 3번의 연애를 했다고 가정하자.
(이 여자가 운이 없게도) 상대방은 모두 바람둥이였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올바르고 쓸모있는 지식도 쌓아가지만, 편견도 쌓아간다.

 

이 여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A: 모든 남자는 바람둥이다. 나는 앞으로 남자를 만나지 않고 미워하겠어.
B: 내가 운이 없었지. 4번째는 아닐 것이다. 다른 남자를 만나보자.
C: 3번이나 반복되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B의 경우는 자신에게 온 비극을 개별사례로 여기는 것이다. 개별사례로 여긴다면, 4번째 시도를 할 수가 있다.

C의 경우는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는 것이다. 자신에게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만약 자신에게 문제점이 있었다면, (바람둥이가 가진 기질적 특성을 특히 선호한다거나) 이를 수정하고 보완해서 4번째 시도를 할 수가 있다.

 

 

A의 경우는 어떤가? 아무런 효익이 없다. 그리고 심지어 이 명제가 틀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삶에서 실제 우리가 사고하는 방식은 어떠한가? 

전라도는 안된다. TK는 안된다. 좌파는 어떻다. 우파는 어떻다. 여자는 어떻다. 남자는 어떻다.

 

차라리 그냥 개별사례로 받아들인다면 최소한 4번째 시도를 할 수 있는 효익이 있고,

자신에게 문제점을 찾는다면 기존보다 더 효과적인 4번째 시도를 할 수도 있다. (자신에게 문제점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젊었을 적엔 모든 것이 새롭다. 처음 겪는 것은 개별사례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우리 삶이 지속되고, '나'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나'는 하던 방식대로 사람을 대하고, '나'는 하던 방식대로 일을 한다. 

같은 각도로, 같은 힘으로 공을 던진다. 그 각도 그대로 반복하고 비슷한 경험들을 축적한다.

일련의 경험들은 경험적 지식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경험적 편견도 만들어낸다.

그리고 형성된 편견은 다음에 벌어질 개별사례에 대한 평가를 오해석하게 한다.

 

아버지에게 상처를 입은 아이들의 의식에는 아버지 나이대의 남자들에 대한 '의견'이 존재한다.

그 '편견'은 자신의 '편견'에 들어맞는 사례에 가중치를 주고, 반례 사례는 무시하고 주목하지 않는다.

그렇게 편견은 점점 강화된다. 나이가 들 수록...

 

개별 사례는 개별 사례로 받아들여야 한다. 

개별 사례는 충분히 반복되어야 의미가 있다.

첫번째 남자와 두번째 남자 그리고 세번째 남자는 바람둥이가 맞다고 모든 남자가 바람둥이라고 주장하기에는 사례가 너무 적지 않는가?  세번의 경험은 소수의 사례라고 해도 괜찮지 않나?

4번째 시도가 보다 의미있어지려면, 자신에게 문제점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보완해서 시도하는 것이 더 유익할 것이다.

 

 

만약 이 여자가 100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90명 정도가 바람둥이였다.
이 경우라 할지라도, 대부분의 남자는 바람둥이다. 라는 명제를 이끌어낸다고 말할 수도 없다.
아마도 이 여자는 바람둥이가 가지는 특성을 선호하는 기호를 지니고 있거나, 바람둥이가 선호하는 종류의 여자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심지어 이 여자는 일반적인 남자를 바람둥이 남자가 되도록 이끌어내는데 재능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예시를 그냥 든 것이지만, 조금 옆길로 빠지자면,

인간은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그 방식은 다르다.

우리는 친구를 대하듯, 살인자를 대하지 않는다.

친절한 금자씨가 베푸는 친절은 대상이 어린이냐, 그 대상이 어른이냐에 따라 방식이 달라진다.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변화를 시킨다 할지라도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킨다면, 길가에 핀 잡초조차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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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독서와 실천이다.

방법은 단순하다.

1.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고  2. 삶에서 적용해본다.

단순하고 쉽지만 대부분은 1번에서 끝난다. 나 역시 그랬다.

 

특히 자기개발서의 경우가 1번에 그칠 가능성이 많다. 책을 읽고나서 흔히 나오는 부정적 반응은 보통 두가지이다.

1.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냐?

2. 이렇게 해도 안된다.

 

나역시도 이런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던 경우가 많았다. 이게 반복되면 읽기만 한다. 또 읽어도 삶이 안바뀌니 자기개발서는 쓰레기라고 치부하고 앞으로 읽지 않게 된다. 그리고 살던대로 후지게 계속해서 살아간다.

분명 자기개발서를 읽기로 마음먹었을 경우는, 무언가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거나, 삶을 개선시키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서를 끝내고나서도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독서와, 독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삶을 개선시킨 경험이 두번 있다.

첫번째 책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이었고,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삶에서 적용하려고 노력해본 적이 있다. 인간관계가 더 부드러워졌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최소한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되는 변화를 보며 놀라워한 적이 있다.

 

두번째 책은 자기개발서는 아니고, 재무제표 분석에 관한 책이었다. 처음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쭉 읽기만 해야지 생각했다가, 읽다보니 분명히 읽고 나면 배운 내용들이 휘발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챕터를 다 읽고, 책에 나온 내용을 실제 사업보고서를 열고, 엑셀에 직접 옮겨도 보고, 분석도 해보았다. 10번 정도 적용해보니 내가 필요한 재무분석 엑셀양식을 만들게도 되었고, 적용해 본 챕터의 내용은 까먹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적용을 한두번 한 챕터의 내용은 많은 부분 내 머리속에서 휘발됐다.

 

 

책에 나오는 지식과 지혜가 10이라면, 

만약 책을 읽기만한다면 1만 얻게 되고, 9는 휘발된다. 

책을 읽고 여러번 삶에서 적용해본다면 10이상을 얻게 된다.

10이상이라고 한 이유는, 책에 나오는 지식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적용해보면 책 이상으로 지식와 지혜가 확장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읽는 건 쉬운 일이다. 대부분 읽은 내용을 삶에서 적용하지 않은 채로 끝난다.

핵심은 삶에서 적용해보는 것이다.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그것도 한두번 적용하는 것으론 의미가 없다. 10번이상 적용한다.

그것을 본인이 믿던, 믿지 않던, 일단 삶에서 적용해보는 것이다. 의심이 들어도 10번은 적용해본다.

그다음 책을 평가해도 늦지 않다. 

 

 

적용해보면 놀라운 일들이 생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을 것이다.

그걸 누가 모르냐고? 말할 사람도 있겠고,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세상은 재밌다고 생각한다. 

 

 

결론

독서를 독서로 끝내지말고, 삶에서 10번이상 실천하고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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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고 한다. 그 행위를 반복하면서 점차 노력의 정도는 낮아진다.

우리는 무언가 하고 있는 것을 전환할때 에너지가 든다. 그리고 힘든 일이거나, 복잡하거나,

장기적으로 높은 보상을 제공함에도 단기적 고통이 주어지는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지방을 낮추고, 건강한 몸의 형태를 갖추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우리에게 높은 보상을 제공한다. 면역력, 체력을 높여주고, 자존감이 생기고, 이로 인해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유익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운동하러 나가기 귀찮은 것은, 단기 고통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안하던 일을 하는 것은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66일이다. 그냥 66일을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하면 된다. 

 

the onthing에서

 

내 경험으로 볼 때, 자동적으로 습관화되는 것이 있고,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 있다.

나는 하루에 1~2시간은 경제, 투자에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는데, 이는 자동적으로 형성된 습관이다. 스마트폰에는 게임이나 잡다한 어플은 없다. 투자와 관련된 것들만 있다. 의도적으로 그것말곤 할 게 없는 환경으로 구성해두었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자동적으로 습관화되었던 일이다. 흥미가 있는 것은 자동적으로 습관화가 된다. 물론 나쁜 습관도 포함이다. 자동적으로 습관화되는 것은 의식적인 노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

 

우리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기 싫어도 필요한 것. 예를 들면 금연같은 것이 있다. 금연 1년이 넘어가고 지금은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과거 경험을 비추어 볼때, 정말 2~3달차까지가 힘들었었다. 66일만 넘기면 점차 의식적인 노력의 양이 줄어든다. 

 

여기에 한가지 팁을 제시하자면, 습관은 한번에 1개만 목표로 하는 것이다.

 

나는 금연을 시작함과 동시에 다이어트도 목표로 하였는데, 중간에 다이어트는 포기했다.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아마 금연도 실패했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다. 

2개를 동시에 취하려 하면 1개도 가질 수가 없다. 그 경험 이후로 나는 한번에 하나의 습관만 형성하려고 노력한다.

 

 

작년부터 시작한 금연은 이제 편안하다. 올해는 적정 체지방률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할까 한다.

따라서 구체적인 실천 목표는,

1. 일주일에 2~3번 저녁식사를 샐러드로 대체하기.  2. 하루 30분 산책이나 실내자전거 타기.

사실 2번은 이미 습관화되었지만, 요즘은 날이 더워 안하게 되었을 뿐이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목표를 적고 실천하려 한다.

일단 66일은 이 루틴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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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로버트기요사키 저/ 박슬라 옮김 / 출판사: 민음인

 

 

로버트 기요사키 자신의 스토리와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적절히 혼합하여 읽기가 편하고 재미있었다.

그러나 동어반복이 계속 되는 것은 지겨웠고, 근거자료가 빈약해서 두번 읽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FAKE 가짜

가짜 돈, 가짜 교사, 가짜 자산으로 챕터를 나누어서 설명한다.

정부가 돈을 계속 찍으니 우리가 들고 있는 지폐는 점점 구매력을 상실한다. 이런 류의 이야기다.

가짜 교사편이 가장 흥미로웠다.

죽은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 그리고 자기도 알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는 가짜 교사.  이런 것에 나도 신물이 나있었으니까. 가짜 교사편은 읽으면서 통쾌했다.

 

 

 

 

이 책이 나에게 준 영향은, 금은 현물과 비트코인, 부동산에 대해 조금 열린 자세를 갖게 해주었다는 점이다.

나는 오로지 주식, 곧 죽어도 주식. 일하는 자산인 주식이 최고다. 라는 주의였다. (주식과 함께 죽겠다.)

금은 현물과 같은 원자재는 생산의 재료지, 생산 수단이 아니고 일하는 자산이 아니기에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부동산도 뭐 꼭 해야해? 라는 생각이었다.

이 책을 읽고는 ' 나름 그것도 가치저장수단으로서는 의미는 있겠어.' 로 바뀌었다. 

( 아직까지는... 론바론의 "인플레를 이기는 기업에 투자하라"가 더 마음에 든다.)

 

금은 현물을 살 수 있는 곳이나, 종류, 가격등을 찾아보았다.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금화

 

 

한국금거래소 실버바 은화

 

 

금화, 은화는 좀 예쁘다. 실버바는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다. 근데 보관장소는???

 

 내 안에 있던 딱딱한 고정관념을 조금은 허물어준 이 책이 ... 고맙다. (그래도 당분간 주식만 사겠지만...)

 

투자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책이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돈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책이 600페이지 가까이 되는데, 사실 200페이지로도 할 말 다할 수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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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도서 2권

우리는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걱정할까요?

내일 회사에서 할 일을 걱정하고, 놀러 간 자녀가 다치지 않을 지를 걱정하고.

이건 우리 사피엔스 종이 원래 갖고 있던 특성이 아니라고 작가는 설명합니다.

원시수렵생활을 할 때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인류가 농업을 시작하고 이런 걱정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유는 책에 ... ...

 

작가는 우리 종이 다른 동물들보다 신체가 약하지만 다른 종을 이기고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던 요소로

허구의 능력을 꼽습니다.

사피엔스만이 갖고 있는 허구의 능력은 공통의 신화(믿음)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 법인, 자본주의 개념등)

이로 인해 불특정 대다수가 서로 협력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다른 종들에게는 재앙이었다고도... 

지금은 사라진 디프로토돈과 코끼리새입니다. 호주에서 살았던 동물이라고 하네요.

디프로토돈
코끼리새

 

'투자도 결국 인문학이 중요하다.' 라는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인간의 사고방식과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정확히 투자에 어떻게 작용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종의 역사를 추적해봄으로써 , 우리 종인 사피엔스의 집단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책을 선물해주신 Y형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피엔스는 우리 과거의 역사를, 호모데우스는 우리 미래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여름 휴가철 독서와 함께 멋진 투자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사피엔스 1부 농업혁명

1.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능력과 그 것을 믿는 자질 , 이 두가지로 인해 우리는 공통의 신화를 짜낼 수 있게 되었고, 그것으로 하여금 많은 숫자가 모여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 동물들과 다르게 이방인들과도 유연하게 협력가능하다.)

2. 법인 개념은 사피엔스가 가진 허구의 능력에서 생겨난 것이다. 

3. 가상의 실재는 거짓말과 다르다. 침팬지도 거짓말은 가능하지만 가상의 실재를 창조하지는 못한다.

가상의 실재는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을 말한다. (신화, 신, 악마, 돈, 유한회사, 인권 , 국가, 구글등)

왕권의 신성함-> 국민의 주권

4.  원시인류의 행동 패턴은 수십만 년간 고정되어 있던 데 반해 사피엔스는 불과 10년, 20년 만에도 사회구조, 인간관계의 속성, 경제활동을 비롯한 수많은 행태들을 바꿀 수 있었고 이것은 사피엔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요인이다.

5. 교역은 신뢰에 기반하는 활동이다. 신뢰는 가상의 실재를 창조하고 공유하는데서 기인한다. (법인, 법률, 화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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