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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는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

 

애니플러스가 어떤 사업들로 수익을 올리는지 선요약을 하자면,

1. 애니메이션 OTT + 굿즈샵
2. 애니메이션 콜라보 카페
3. 예술 전시 (미디어앤아트)
4. 드라마제작 (위매드)

 

 

 

1.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애니플러스 정기결제는 월 12900원이고 캐시로 3000원씩 환급한다고한다. 그리고 일부 작품은 멤버쉽으로 볼 수 없고 캐시구매를 해야한다.

 

 

 

 

 

 

 

2. 온라인 굿즈샵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바로 연결되며, 현재 제품은 460여종 판매중.

 

 

 

 

3. 콜라보 카페 직영점

 

 

위에 보이는 각 컨텐츠별로 콜라보 카페를 직영으로 운영한다.

 

 

애니플러스

 

주로 4개 지역에만 오픈하는데,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광역시에 위치한다. 대구, 경기에도 나중에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데, 광역시에만 운영해도 인근 지방의 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 거기다 에니메이션 덕후문화라는게 한국에서는 대중적이지 않으니...

 

 

각 컨텐츠물을 테마로 해 디저트와 드링크를 파는데,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다. 근데 비주얼이 상당하다. 해당 애니메이션을 모르더라도 한번 먹어보고 싶긴하다.

 

 

 

 

일단 여기까지 찾아온 사람이라면 드링크 하나는 시킬 것이고, 디저트+드링크 구성이 좋다. 빨대나 케이크 위에 캐릭터 그림같은게 올라가 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형상화한 드링크인가...?

 

 

카페탐방을 마치고 집에 갈 때도 주머니를 턴다. 요즘 인기많은 띠부띠부씰도 포함되어 있다. 

쿠키 하나가 4500원. ㅋㅋㅋ

 

 

 

4군데 지점을 모두 돌게끔 설계해놓았다. 멤버캐시카드를 지급하는데,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고,  전 지점 방문하면 특전도 주어진다.

 

 

 

애니플러스가 일본의 BM을 카피한 것인지, 독자적 BM인지는 모르겠으나, 머리 잘 썼다. 

그리고 이것말고도, 카페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굿즈등을 판매중이다.

 

 

카페에서 판매중인 굿즈

 

 

 

 

인기가 있을까?

 

7.21일 서울 합정점 1000명, 부산 서면점 300명 가량이 개장 6시간 전부터 기다렸다는 기사이다.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다.

 

 

 

"새벽 4시부터 기다렸다"…애니플러스·홀로미스 콜라보 카페 '문전성시'

한국 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가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미스'와 콜라보레이션, 21일 카페·굿즈샵을 오픈했다. 개장 6시간 전부터 고객들이 모이기 시작, 1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몰린 것으로 알

news.g-enews.com

 

 

 

 

4. 제일복권

 

1회 만원짜리 복권인데, 결과에 따라 피규어, 포스터, 열쇠고리 등등을 준다. 

덕후들이 돈 쓸만한 구색을 잘 갖추어 놓았다. 

 

 

 

 

 

 

5. 전시회

 

 

미디어앤아트

애니플러스의 종속회사인 미디어앤아트가 영위중인 사업이다. 전시, 예술 쪽 사업을 진행한다. 애니플러스가 미디어앤아트의 지분 60%를 보유중이다.

 

 

 

지금은 세일중이지만, 예매율도 높았고, 전시 퀄리티가 괜찮아 보인다.

공간 구성도 상당히 퀄리티가 괜찮아보이고, 가서 사진도 한번 찍고 싶게끔 보인다. 

요즘은 이쪽도 점점, 대중적인 수요도 발생하지 않나 싶다. 뭐 먹고 살만하면,

'나도 예술 , 미술 이런거 보러 가는 사람이야.' 란 허세를 인스타에 올리고 싶지 않을까?

 

 

 

 

 

6. 드라마 제작

 

 

애니플러스가 지분율 100%를 보유중인 위매드는 드라마 제작사이다.

 

옷소매붉은끝동 시청률

 

옷소매붉은끝동 시청률

 

첫방부터 종방까지 시청률은 꾸준히 우상향이고, 마지막화는 17%. 나쁘지 않다.

 

 

 

 

 

결론

 

애니플러스는 국내에 수요는 있으나 공급이 없는, 애니메이션 컨텐츠 사업을 주로 하고, 

전시, 드라마를 신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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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요 원재료인 암모니아,벤젠, 톨루엔을(C) 사서

2. 반도체세정제, 폴리우레탄의 원료가 되는 기초화학소재인 질산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 (질산 국내 최대생산)

3. 판가는 원재료가격과 연동. (암모니아, 벤젠, 톨루엔)

 

4. 탄소배출권 매출은 5%~10% 정도.

5. 내수 8 : 수출 2 (질산은 인화성물질이라 보관, 운송이 어려움.)

- 국내 경기와 밀접함, 폴리우레탄은 건자재, 단열재의 소재.

 

6.  고객사는 한국바스프, 금호미쓰이화학, 한화솔루션, OCI . 장기공급계약중. (주요 고객사 집중)

7. 주고객사중 하나인 한화가 질산 생산 내재화하였으나, 공급자우위 시장에 신규고객 유치는 어렵지 않아 보임. 

8. 24년쯤 가동하는 6공장 물량도 장기계약 끝난 상태.

 

9. 수소캐리어, 탄소배출권 테마가 있음.

10. 재무는 탄탄하나 이익, 업종의 특성상 이익, 매출의 굴곡이 있음.

11. 여수에 공장 위치함.

휴켐스 매출비중

 

TKG휴켐스 최근 3개년 배당성향

 

12. 배당성향이 높음. (주주환원 잘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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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백, 신세계, 롯데 모두 광주 지역의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 광주는 인구 144만의 대도시이며 그 외 인근 호남지역 수요를 흡수할 수가 있다.

3. 광주는 현재 복합쇼핑몰과 창고형 할인매장등이 없다.

4. 없는 이유는 그간 소상공인들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다.

5. 현대백측에서도 만약 자기들이 진출하면 독립법인으로 구성하겠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지역적 색채가 강한데서 기인한다.

6. 제주은행 사례와 비슷할 것이다.

7. 신세계측은 7월 13일,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설명회를 계획했지만 돌연 취소했다.

8. 신세계측의 과거 유치계획은 광주신세계, 이마트부지, 주차장 부지등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는 것이었다.

 

 

 

9. 광주종합터미널을 소유하는 금호쪽은 터미널 이전시, 해당 부지를 활용할 수 있고, 자체적 or 신세계측과 연합할 수도 있다.

10. 신세계는 스타필드를 운영중이다.

11. 스타필드가 좀 더 핫해보이지만, 현대백측은, 지역색을 살릴 수 있는, 지역상생을 위한 유치안을 들고 나오고 있다.

12. 누가 들어오든 광주신세계 입장에서 크게 좋을 것이 있을까? 정용진은 팔고 나갔고, 스타필드가 들어오든 더현대가 들어오든, 롯데가 들어오든 광주신세계 입장에선 좋을 것이 없어보인다. 스타필드도 신세계 소유이지, 광주신세계 소유는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13. 부지사용료 정도일까? 희망적으로 생각해보자면 광주신세계가 들고 있는 비영업성자산이 2000억이 넘는데, 지분투자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14. 소상공인의 반대가 심하면 판이 엎어질 수도 있겠지만, 지역 여론은 유치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다. 들어오긴 할텐데, 일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더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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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3개년 매출,이익

 

21년 1700억 매출은 기저효과와 이연소비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냥 꾸준히 잘 벌어들인다.신세계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140억, 이마트 부지 임대수입이 44억.

 

근데 임대수입이 영업외수익으로 잡힐까 영업이익으로 잡힐까?

- 영업이익으로 잡힌다. 

 

당기말 현재 당사는 다수의 업체와 매장입점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관련 보증금 15,123백만원을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비유동포함)로 계상하고 있으며, 당기 중 관련수익 49,578백만원을 임대수익으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임대매출로 495억, 기타수익이 54억이다. 그리고 나머지 상품매출이 1150억이다.

 

 

 

 

2. 백화점 매출구조

 

백화점 매출구조를 간단히 알아보자면,

1. 직영매출(직매입) - 자기들이 재고부담 안고 매출 

2. 특정매출 - 공급업체가 공급, 판매원, 인테리어, 재고 관리를 다하고 매출의 10~35%를 백화점에 지급.

3. 임대매출 - 임대해주고 세받기.

4. 기타 - 문화센터, 주차장, 구내식당운영수익 등

 

1,2가 1150억 매출이다.

 

아이투자

백화점에 창문이 없는 이유?실제 사업의 BM(Business model)을 이해 함으로써 주식시장 및 사업을 보는 안목을 넓혀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첫회는 백화점업을 소개합니다. History 백화점(百貨

www.itooza.com

 

 

 

 

 

3. 최근 실적

 

 

먼저 이익률이 상당히 높게 나오는데, 이는 매출구조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 재고관리를 떠안는 형태로 매출을 많이 올리면 상품매입액 자체가 매출로 잡힐 것이고,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매출을 많이 올리면 매출 자체가 적게 잡혀서 이익률이 높게 나올 것이다. (내 기억으론 그렇다.)

21년도도 장사 잘했는데, 올해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영업이익 모두 상승했다. 

 

 

 

 

4. 올해 매출예상

 

4월 잠정실적
5월 실적
6월 실적

 

일단 4~6월 모두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 성장했고, 1~6월 누계로 하면 12% 성장이다.

6월에 살짝 실적이 꺾였다. 

4월, 5월, 6월 매출은 167억, 170억, 150억 이다. 합하면, 487억(잠정매출)

이대로 나온다면 2분기 매출은 1분기(426억)보다 잘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전년도 2분기 매출(412억)보다도 잘 나왔다. 

 

상반기 매출이 910억정도라면, 4분기 매출이 통상 잘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최소 전년 정도(1700억)는 할 것이고 1800억 이상도 노려봄직하다.

 

 

 

5. 현금부자, 무차입기업

 

동사는 21년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현금만 1700억가량있고 투자부동산의 공정가치는 360억 가량된다. 예금은 280억.

여윳돈이 2000억가량이다. 

 

영업자산은 5100억가량으로, 자본효율성이 뛰어난 BM은 아니다.

 

 

 

 

6. 비용구조

 

 

비용은 매출원가는 거의 없고 판관비가 주를 이루며, 지급수수료 비용 항목이 크다.

매출에서 23~2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본사에 지급하는 수수료 140억을 제외해도 300억가량이 남는다. (이게 뭔지 좀 알아보다 모르겠으면 IR담당자분께 물어보기.)

상각비가 연에 200억정도 나가서 현금흐름은 괜찮은 편이다. 통상 OCF 700억가량 발생한다.

 

 

매출채권은 규모도 작고 회수도 금방 되고, 재고자산도 체크했는데 이상무. 

 

 

 

 

 

7. 배당

ㅏ19,20,21 배당

참고로 유통주식수 부족으로 5:1 분할을 22년 초에 했다.

 

그분의 매각이슈로 인해 성난 인심을 달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배당금을 크게 인상했다. 

계속 이렇게 줄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1) 성숙기 산업  2) 현금도 많고 부채없음.  인데, 배당성향이 11%는 좀 너무한다고 본다. 

배당성향 25%정도면 과한 정도도 아니고, 앞으로 충분히 줄 수 있다고 보는데, 

신세계 지분이 60%가 넘는데, 앞으로 배당 정책을 예상해보자면,

1) 대주주 지분 높으니 배당을 뿌린다. 2) 그냥 올해 한번 성난민심달래기용 이었고, 지분율 60% 정도니까 다시 배당줄이고 돈빼먹기. 

 

주주환원 생각한다면 배당성향 30%까지 올려줘도 과한건 아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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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64%, 임대료수입이 35% 정도를 차지한다. 임대료 수입이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 뜬금없이 임대수입이 나오는데,

 

 

광주신세계 소유 부지 일부를 이마트가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정리를 해보면, 1) 동사는 신세계에 수수료로 총매출의 2%를 지급한다.5년간 140억가량.

2) 이마트에 부지를 빌려주고 월 고정임대료 3.6억(연환산 44억)의 수입이 발생한다.

3) 금호터미널 소유의 땅을 5270억을 주고 빌려 쓰고 있다.

 

 

의류, 잡화는 고마진 상품이라 경기에 민감하다고 하지만, 백화점은 고스득자를 주로 상대해서 경기에 민감하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확인해보자면

큰 성장도 없지만,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물가상승이 요인일 수도 있겠고, 경기 침체라고 더 많이 소비하지도 않겠지만, 크게 줄어들지도 않는다.

단가가 높은 겨울 의류, 그리고 세일등의 행사로 인해 4분기 매출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광주에는 현재 동사,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이 있다.

점유율도 꾸준히 상승. 장사는 잘 함.

 

최근 대단위 택지개발로 광산구 지역의 신흥 주거단지 확대, 송원대학 부지 아파트단지 조성 등으로 당사 상권 내 유입 및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영업환경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터미널 유스퀘어에 문화시설및 영화관이 들어서면서 집객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며, 2007년 이후 대형 유통업체의 신규출점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심의 등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예견됩니다.

일단 광주 및 위성 도시 인구가 늘어날 수록 좋겠다.

위치를 보면 광주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하는데, 이게 금호터미널 부지일거라 추정된다. 백화점 부지까지.

유스퀘어가서 영화도 보고 친구 만나서 놀고 쇼핑도 하고, 거리도 가까우니 아무래도 백화점 접근에 유리하겠다.

 

 

정용진 지분은 팔았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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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일알루미늄

 

매출(이익)

21년도 1368억(166억) / 22년도 1705억(225억) 

삼아알미늄 현재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 12배 

21년도 영업이익률 동일알루미늄11% 삼아7% 롯데3%

매출규모는 동일과 삼아가 2000억대로 비슷하고 롯데가 7600억대

 

현재 따로 상장되어있는 삼아알미늄보다 pe를 적게 줘야할 근거는 없다. 

(삼아알미늄 사업분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정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이익률 비교를 해보았을때 마진이 큰 사업을 영위하는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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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진입은 제한적, Q는 시장성장예상. 6개과점구조인데, 동일만 시장성장의 수혜를 못입을리 없고...

최근 매출성장은 전년대비 24%, 삼아알미늄 영업이익 PE 12배 가정. 

(20%대 성장에 10배 부근이면 뭐...)

보수적으로 21년도 영업이익 225억 X PE12배 = 2700억.

근데 지분율은 90%이므로, 2400억.

 

 

 

2) di동일 - 단독 재무제표

 

3개년 영업이익은 10억, 10억, 100억인데  최근 년도에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보인다.

그렇다면 생각해볼 것이, 만약 매출감소가 이뤄지면 영업이익이 급속하게 줄게 된다는 뜻이다.

앞서 분석한 1부에서 앞으로의 시장 전망을 좋게 보지 않았다. 

밸류에이션하기가 좀 어려워서... 더 과거 3개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30억 , 10억, 30억 이다.

 

그래서 사업가치는 잘 모르겠고, 자산가치만으로 평가해볼까해서, DI동일의 연결재무제표를 정리해보면,

물론 연결이라 종속회사, 관계회사 포함인데, 관계회사는 지분율로 계산하니 신경안써도 되겠고...

종속회사는 과대계상되는 점을 생각해야 하지만 주요회사들이 거의 90% 정도니...거기까지 생각하면 너무 복잡해져서 단순하게 그대로 보겠다.

연결기준 전체 차입금만 2400억정도 되고,

쉽게 현금성자산-(차입금+사채는 0) = 1000억.

실제 청산을 한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사업용 공장, 사업용 토지를 0원이라고 쳐도, 1000억+@는 받겠다.

여기서 @는 (투자부동산의 공정가치 - 투자부동산의 장부가)가 되겠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청산할 리도 없고, 저 돈을 고대로 빼올 수도 없지만.

그래서 1000억+@

물론 대여금도 있다... 이것도 빼고... 

 

 

 

3. 동일드방레

220억 , 270억 정도 손익이 나는 기업이다.(20% 성장률)

동일드방레는 한국 라코스테 판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 테니스 의류가 요즘 핫하다. 

F&F가 최근에 인수한 세르지오 뭐시기는 테니스 의류사업을 하는 회산데. EV/EBITA 18배 정도로 사들였다.

 

F&F FW PER 12배, 한섬 5~6배, 영원무역 4~5배. (이렇게 PER만 놓고보니 한섬하고 영원무역이 엄청싸보이는데...)

네이버 컨센으로 보면 한섬은 성장률이 10%대 정도 나올 것 같고, 영원무역은 대략 30%대? 이렇게 보니 영원무역이 엄청 싸보이는데...

보수적으로 4배를 주자. 220억X4배 = 880억

지분율이 50%이니 440억. 

 

 

 

4. 동일씨앤이

 

최근2개년 영업이익 96억, 59억

60억X4배만 주자. 240억. 

 

동일알루미늄 2400억+동일드방레440억+동일씨앤이240억 + DI동일1000억+@ = 4120억+@

현재 DI동일 시가총액은 4116억이다. 

지금 가격에 사면, 4120억+@(투자부동산 실제가치와 장부가치의 차이) + B(나머지 사업부)을 4116억에 사는 것이다.

지금 가격은 사는 즉시 @+나머지 사업부를 공짜로 얻는 것과 같다.

 

 

 

5. 다른 방식으로 단순하게 해보자...

 

알박 시장이 성장하는데, DI동일이 아무 수혜를 못본다고 가정하고, 지금 순익만 유지한다고 가정해본다.

2차전지 소재니까 20배주세요! 아 퓨어플레이어 아니니까 20배 안된다구요? 15배는 주세요...

460억 X PER 15배 = 6900억

15배 오버라구요? 알박 사업부 비중이 50% 정도밖에 안쳐준다면... 10배는 주세요 그럼.

동박

그래 알박은 동박보다 적게 들어가니까... 그리고 난 퓨어하지 않다쳐도....

동박은 30~40배 쳐주고. 나는 10배도 안준다고?

460억 X PER 10배 = 4600억.

투자부동산은 공짜?

 

 

 

6. 결론

 

근데 다른 기업도 보다보니... 다른 싼 것도 많다. 그리고 전기세도 인상된다.

공부 더 하자...

 

 

다음에는 지분 구조와 CEO, 정헌재단, 공시 등에 대해 적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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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사업의 내용 
섬유소재 : 면사, 혼방사, 가공사, 편물, 직물 등
- 재봉사, 자수사 생산판매 및 섬유류 염색, 가공, 봉제
- 2차전지용 알루미늄 호일, 식약품용 연포장재, 에어컨 및 자동차용 알루미늄 호일,  에어컨용 열교환기 등 제조 판매
- 기체여과기 제조 및 판매업, 파이프류 제조판매, 기술용역 및 엔지니어링

DI동일 매출비중

기존 사업인 섬유소재 사업이 47%, 알루미늄이 40%의 매출을 차지한다. 플랜트가 3순위.

섬유 사업은 사양산업으로 보인다. 2016년부터 꾸준히 설비를 줄이고 있다.

만약 섬유 사업부만 존재한다면 매우 안좋은 신호겠지만, 다른 신사업부가 성장하는 것을 보면 체질 개선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DI동일 주요사업부

매출 비중은 1. 섬유소재 2.알루미늄 3. 플랜트&환경 순이다.

의류와 가구, 화장품 쪽은 그냥 사업 정리를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 라코스테 사업을 영위하는 동일드방레 지분 50%도 보유중이다.

 

 

[알루미늄부문] - 동일알루미늄(주)
 국내 알루미늄박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 동일알루미늄은 식품, 약품 포장재, 냉동공조용 알루미늄 호일 및 차세대 배터리인 2차 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여 포장 및 전기, 전자,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압연 산업은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는 장치산업으로서 두께의 균일성 유지를 위해 기술의 축적과 경험이 필요하고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입니다.
당사는 2020년 4월에 압연4호기를 증설하여 최신설비로 고품질제품 양산을 개시하였고, R&D면에서도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사를 PER 리레이팅을 해야한다는 근거는 알루미늄 사업부에 기인한다. 

양극(캐소드)에 쓰이는데, 리튬계산화물을 알루미늄박으로 코팅한다. 동박은 흑연을 코팅하여 음극에 쓰인다.

동박보단 수익성이 떨어져서, 지금까진 동박보다 주목받지 못했다.

알루미늄박은 2차전지 원가에서 2%를 차지한다. 동박은 5% 정도.

알루미늄의 공급체인은 조일알미늄이 1차적으로 알루미늄 덩어리를 가공해서 DI동일, 롯데알미늄,삼아알미늄에 납품한다. 상기 업체들이 2차 가공을 해서 2차전지 소재, 식품 포장재로 납품한다.

그 밖에는 태양광 모듈의 프레임, 풍력 발전장비, 타워의 소재, 그리고 전기차 경량화 목적의 합금으로 쓰인다.

출처: 교보증권 최보영 애널님 보고서

 

주요 알루미늄 생산국가

 

 

 

탄소절감의 역설…알루미늄이 뜬다

풍력 등 신재생發 수요 늘지만, 탄소 배출 많아 생산량 확대 제한, 올 20% 넘게 올라 톤당 2,449弗

www.sedaily.com

 

알루미늄박은 시장 규모가 작아서 대기업이 진입하기는 힘들고, 얇고 균일한 알박은 글로벌 6개 기업이 과점중이다. ( 그중 국내 업체는 DI동일, 삼아알미늄, 롯데알미늄)

추가적인 경쟁사 진입의 리스크는 제한적인데, 중국업체들의 증설이 어렵다.

이유는 환경문제인데, 알루미늄 압연공정에서 사용하는 압연오일은 폐수로 나오게 되는데 중국 당국이 환경규제에 나서면서 추가적인 증설이 어려운 상황이다. 

 

 

정리해보면, 알루미늄의 수요는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배터리양극박, 전기차경량화, 태양광, 풍력 소재)

고품질(얇고 균일한) 알루미늄 시장은 글로벌 6개 업체가 과점중이며, 중국업체들의 추가적인 증설은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 당국의 환경규제)

알루미늄박_20210827_Kyobo_733676.pdf
2.09MB

 

섬유사업부는 일단 제쳐두고, 알루미늄박의 생산능력은 공장 증설로 인해 22년도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능력

 

생산실적

 

공장가동률은 94%이며, 공장은 천안에 위치한다.

현재 압연 4호기까지 가동중이며, 수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5호기를 증설 중에 있다. 기업은 앞으로의 수요를 좋게 보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물론 예상과 다르게 수요가 줄어들게 된다면, 고정비 부담은 가중될 수 있다.

 

청주공장 부지 매각 대금으로는 알루미늄 사업부에 투자되지 않을까 싶다. 따로 기재하진 않았지만 동사는 베트남공장쪽은 키워나갈 생각으로 보인다.

 

 

섬유산업부는 양적확대는 마감하고 고부가 가치 제품 생산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중이다. 국내 공장 규모를 줄이고 베트남 공장쪽은 확대하려고 하는 것은 비용문제(특히 인건비)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섬유산업부는 사양산업이긴해도 일단 돈을 벌고는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현금을 알루미늄 사업부에 투자하면 성장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고부가가치제품 생산확대로 인해 믹스개선을 이뤄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큰 기대는 안한다.

 

결국 6개 업체가 과점하기 때문에, 수주처를 다양화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수요 자체가 증가하고 과점 형태라면 영업력이 떨어져도, 수혜를 받을 순 있으니 당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동사가 영업력면에서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는지, 어떠한 강점이 있는지도 차후에 IR담당자분께 여쭤보고싶다.

 

 

섬유산업부 영업개황

동사는 22년 1분기 실적은 선방하였으나, 2분기가 전통적 성수기임에도 전망이 좋지 않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2분기 섬유산업부는 영업 개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 어느정도 추측해볼 수 있고, 희망적인 전망을 남발하는 기업은 아닌것 같다.

 

알루미늄 사업부 영업개황

1분기 알루미늄 가격이 2분기 판가에 반영될 경우, 매출확대가 지속될 것이라 보고 있다.

(현재 알루미늄 가격은 고점대비 50%가량 내려온 상태. 7.7 기준)

동사는 원통형 배터리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태원 대표가 물러나면서(회장직은 유지)

서민석, 김인환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 그리고 1년뒤 김인환 대표가 퇴임하고 손재선 대표로 바뀌었다.

따라서 현재는 서민석, 손재선 각자 대표 체제이다. 

내부 사정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 김인환 대표가 서민석 대표랑 안맞는 것일 수도 있겠다.

서태원 대표는 74년생이다.

 

쓰다보니 길어져서, 내일은 이어서 사업부별 가치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크게 1) 섬유사업부의 사업가치  2) 동일알루미늄의 사업가치  3) 플랜트&환경 사업가치  4) 동일드방레(라코스떼) 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섬유와 알루미늄 사업부 위주로 보고, 3, 4는 보다 간단하게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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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베트남 지분 50%(지분법)

- 디아이시스템 지분100%(종속)

- 디아이시스템의 매출기여 620억, 당기순익 30억. (매출증감 120억, 순익증감 10억)

 

- 주요고객사 매출의존도 증가.

 

 

- 원재료 비중이 크고, 운반비가 증가. (유가 영향아닐까 싶음.)

- 증설로 인해 매출사이즈가 커지고, 원재료와 유가가 내려오는 국면에서는 어떻게 될까?

 

 

- 21년도에 외환차익 13억증가 외환차손은 15억 감소 = +28억(외환이익)

- 20~21년도 순익증감이 74억 (디아이시스템 +10억, 외환이익이 +30억)

 

- 매출채권도 2달안에 회수되고, 재고자산회전율(18회->7.7회)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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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AN과 PG가 주요사업이다. 

 

VAN과 PG가 무엇인지는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그래도 이해가 쉽게 설명해보자면,

VAN사가 없으면, 우리는 카드를 여러장 들고 다녀야 한다. VAN사가 없으면 카드사가 직접 상점하고 계약을 맺고 카드단말기를 놓고 카드를 긁었을 때, 이게 정상적인 카드인지, 한도가 충분한지 확인하는 등 카드사가 직접 일을 처리해야한다. 

카드사의 이런 귀찮은 일들을 해주는 것이 VAN사이다. 모든 카드사들과 VAN사가 계약을 맺고, 이런 업무를 대신해준다.

PG사는 온라인결제에서 생겨난 사업이다. 오프라인은 가게라는 유형의 담보물이 있으니, 카드사가 상점주인을 믿을 수가 있다. 근데 온라인에서는 유형의 담보물도 없을뿐더러, 이게 정상적인 가게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PG사는 중간에서 상점이 파산하는 등의 이유로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질 수 있는 카드사의 리스크를 담당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2. VAN사는 매출감소세, PG는 매출상승세.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쪽으로 많이 기울다보니, 당연한 현상이다. 그런데 나이스정보통신은 VAN쪽은 1위이고, PG쪽은 신규진입자로 보면 된다.(자회사 나이스페이먼츠) 

나이스정보통신은 아무래도 VAN쪽이 기울고 있으니 PG쪽을 키워나갈 수 밖에 없다.

업계 자체가 이미 포화된 시장이다. 물가가 오름으로 인해 시장자체는 성장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3. 누구나 다아는 리스크

 

1) 비난받는 VAN사

 

VAN사 설자리 없다… 카드사 직매입 전환

밴사(VAN·부가가치통신사업자)들이 지난해 최악의 보릿고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결제 확산과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의 여파로 실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서다. 게다가 카드사들이

biz.newdaily.co.kr

 

직매입 전환도 있고 , VAN,PG사 수수료 낮추라고 비난도 받는다. 정책리스크도 있다.

 

 

2) 플랫폼회사

네이버페이는 스스로 한다. 시장 자체가 협소해져버릴 수가 있다.

 

 

 

4. 나이스정보통신의 전략

 

 

제이티넷이 뭔지 알아보자.

 

일단 산업자체가 성숙기에 진입했다고 본다. 이미 누구나 경험해봤으니까.

 

 

결국은 KG나 NHN이나 기타 35%를 노리고 시장점유율을 늘리려고 할 것이다. 설비나, 증설이 필요한 산업이 아니다보니 현금은 넘쳐난다. 앞서 봤던 이슈등으로 인해 VAN,PG사등에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보니, 중소업체들은 버티지 못한다.  이를 인수합병해서 저거 넓히는 거 밖에 없어보인다. 

 

 

 

5. 전략

 

- 나이스정보통신은 2021년 사업보고서 기준, 현금만 2300억 가량있다. 현재 시총은 2900억. 

- 성숙기에 들어선 산업이고, 아주 나중엔 산업자체가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는 보는데, 뭐 그건 아직 멀었다고 본다. 이유는 한국은 신용카드 보급율이 높으며, 친숙하고, 혜택 등의 이유로 신용카드 이용수요는 가까운 미래에는 항시 존재할 것이고, 현재 도입되고 있는 간편결제로도 충분히 편하다. 뭐 30년 장기투자 할것도 아니니까 넘어가고.

- 성숙기에 진입했다고 아직 성장여력이 닫힌 것도 아니다.

- 리오프닝으로 인해, VAN사 매출증대가 있을 것이라 본다. VAN 비중이 큰 나이스정보통신엔 단기적으로 좋은 2분기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 관전 포인트는, 중소업체들을 인수합병해나가며 시장점유율을 높이는가이고.

- 내가 생각하는 현재 회사 가치는 보수적으로 2800억은 줄 수 있다고 본다. (현재 2900억) 

- 현금만 2300억이다. 자본배치는 너무 보수적이다. 시장도 성숙기인데 배당을 주든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든 해라.

- 올해 실적은 적당히 성장하는 그림으로 나올 거 같고, 현재 가치도 비싸지 않으니, 수비포지션으론 괜찮다고 본다. 배당도 주니 현금보단 낫다고 본다. 기대수익률 자체는 크지 않다. 

- 매도가 오면 팔고 아님 말고. 

 

한줄평: 이것은 주식인가 현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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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요약하자면,

1) 인플레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임. (원재료비, 운반비, 자재비등)= 비용절감이 쉽지 않아보임.
2) 비지니스 자체가 많이 남는 사업은 아님.
3) 회사 현금도 시총대비 -200%
4) 인플레 전가가(판가15%인상) 가능한 기업으로 보이고,
5) 앞으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긴 함. (라벨지, 포스지 등)
6) 판가인상(p증가) , Q증가(주관적) , C는 원가절감이 회사안에서는 잘 관리가 안되는 거 같고... 원재료랑 에너지 가격(C)이 떨어진다면 수익성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긴 하다.

 

 

- 투하 자본 대비 장사를 엄청 잘하는 기업은 아님. 매출총이익률도 내기준으로는 조금 아쉬워보이고...

- 판관비는 전년도보다 1000억이나 더 발생함.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대략 400~500억 가량 항상 차이가 난다. 순이익에는 외화손상차손 등과 이자 비용등이 반영되는데, 차입금도 많고 하다보니 기타 잡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균일하게 이 정도 차이나면 밸류 자체를 순이익으로 하는게 보수적이다. 차입금 상환 등의 재무적인 큰 변동이 없다고 가정하면 내년에도 발생할 비용이다.

 

- 매출채권, 재고자산 쪽은 안정적이고,

 

- 재투자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대략 매년 500~700억 정도 발생하고, 

- 배당도 주고 빚도 까나가는 것으로 보이긴하는데.

- 매출도 성장할 거 같긴한데...

 

궁금한 점이

1) 기업이 비용절감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 전략이 있는지

2) C가 감소하는 국면에서 기업의 수익성 변화가 얼마나 클지.. 이 부분을 살펴보고 싶다.

 

컨센대로 대충 FW PER도 5~6배 잡힐거 같고( 현주가에서) , PBR도 싸보이긴 한데, 뭔가 내가 좋아하는 류의 비지니스는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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