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률이란?
1. 지금 100만원 받을래? 5년 뒤 100만원 받을래?
- 이 질문에 대해 당연히 지금 100만원을 받는 것을 선택한다.
이유는 첫째, 지금 100만원을 받아서 미국채를 산다고 하면 채권금리만큼 돈을 더 벌 수 있다. (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둘째, 5년 뒤엔 무슨 일이 생겨날지 모른다. 돈 준다는 사람이 그 시점에 돈이 없을 수도 있고, 준다는 말을 까먹을 수도 있다.
첫째의 경우는 이자율(미국채 금리)에 해당되고, 두번째의 경우는 리스크프리미엄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에) 해당한다.
즉, 5년 뒤 받을 경우는 10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를 주어야 마땅하다.
여기서 +@ 는 1. 미국채금리 + 2. 리스크프리미엄이다.
미국채금리는 우리가 알 수 있고, 리스크프리미엄은 주관적이다.
2. 리스크프리미엄이 올라가는 요소
1) 규모 : 규모가 작은 기업은 더 위험하다. 제품라인, 고객층이 다양하지 못하기도 하고 재무위험에 취약하다.
2) 재무레버리지 : 회사가 빚이 많을 수록 위험하다.
3) 경기순환성 : 안정적인 매출이 일어나는 산업보다 경기순환산업은 더 위험하다.
4) 경영 및 기업지배구조 : 경영자를 믿기 어려울수록 더 위험하다.
5) 경제적 해자 : 경제적 해자가 없을수록 위험하다.
3. 그렇다면 지금 100만원은 5년 뒤 얼마의 가치를 갖게 될까?
이자율(역으로 가면 할인률)이 20%라고 가정하자. 여기서 20%는 5년평균 예상국채금리 + 리스크프리미엄에 해당된다.
정답은 100만원x(1.2)^5 이다. 계산하면 248만원이 된다.
즉 이자율이 20%라고 하면, 현재 100만원은 5년뒤 248만원과 같은 가치를 지닌다. 즉 5년뒤 248만원 아래의 금액을 제시한다면 지금 100만원을 받는 것이 좋다.
즉 현재현금x(1+r)^n = 미래현금(n년간 r의 이자율) r= 이자율 n= 년수
미래현금을 할인해서 현재현금을 구한다면, 미래현금/ (1+r)^n 를 구하면 된다.
즉 미래현금에 (1+r)^n을 나누어주면 할인된 현재현금의 가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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