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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성은 값비싼 착각이다 - 켄피셔

 

 

 

'확실성'은 자본시장에서 가장 값비싼 요소 중 하나다.
강세장에서든 약세장에서든 아니면 수없이 등장하는 반등장에서든 확실성의 대가는 비싸다.
그리고 직관을 거스르는 말 같지만 위험이 가장 작은 시점은 공포감이 절정에 이르고 투자 심리가 가장 암울한 때 바로 약세장이 바닥에 도달할 무렵이다. 확실성은 거의 예외 없이 착각이며 그것도 매우 값비싼 착각이다.

 

 

 

 

이케다 엘라이자

 

 

 

약세장 바닥 시점을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물론 운 좋게 맞출 수는 있다! 그러나 행운은 전략이 아니다. 단지 우연일 뿐이다.
최근 약세장의 거친 등락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럽겠지만 새 강세장이 시작되는 시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새로 시작되는 강세장은 매우 빠르게 대폭 상승하면서 최근 하락 변동성에서 발생한 손실을 거의 모두 신속하게 지워 준다.최근 약세장에서 입은 손실이 15~20퍼센트일지라도,
이는 새 강세장 초기 의 반등에 비하면 십중팔구 별것 아니다

 

 

주식시장의 17가지미신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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