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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백, 신세계, 롯데 모두 광주 지역의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 광주는 인구 144만의 대도시이며 그 외 인근 호남지역 수요를 흡수할 수가 있다.

3. 광주는 현재 복합쇼핑몰과 창고형 할인매장등이 없다.

4. 없는 이유는 그간 소상공인들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다.

5. 현대백측에서도 만약 자기들이 진출하면 독립법인으로 구성하겠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지역적 색채가 강한데서 기인한다.

6. 제주은행 사례와 비슷할 것이다.

7. 신세계측은 7월 13일,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설명회를 계획했지만 돌연 취소했다.

8. 신세계측의 과거 유치계획은 광주신세계, 이마트부지, 주차장 부지등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는 것이었다.

 

 

 

9. 광주종합터미널을 소유하는 금호쪽은 터미널 이전시, 해당 부지를 활용할 수 있고, 자체적 or 신세계측과 연합할 수도 있다.

10. 신세계는 스타필드를 운영중이다.

11. 스타필드가 좀 더 핫해보이지만, 현대백측은, 지역색을 살릴 수 있는, 지역상생을 위한 유치안을 들고 나오고 있다.

12. 누가 들어오든 광주신세계 입장에서 크게 좋을 것이 있을까? 정용진은 팔고 나갔고, 스타필드가 들어오든 더현대가 들어오든, 롯데가 들어오든 광주신세계 입장에선 좋을 것이 없어보인다. 스타필드도 신세계 소유이지, 광주신세계 소유는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13. 부지사용료 정도일까? 희망적으로 생각해보자면 광주신세계가 들고 있는 비영업성자산이 2000억이 넘는데, 지분투자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14. 소상공인의 반대가 심하면 판이 엎어질 수도 있겠지만, 지역 여론은 유치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다. 들어오긴 할텐데, 일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더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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