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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보스 - 테슬라 작년 4분기 실적대비 거의 성장하지 못함. 성장속도 죽었다.

 

포보스 4.2 기사

 

1분기 실적은 원래 저조하다. ev지원금 혜택으로 인한 지연수요가 2분기 이후 발생하며,

4분기 실적이 항상 최대로 나온다... 고르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1분기가 최하, 4분기가 최대 실적이 보통 나온다.

작년 1분기 실적이랑 비교하라고...

tesla quarterly delveries

 

2. cnbc- 타이틀의 뉘앙스가 좀 그렇다. 수요가 없어서 모델s/x의 생산이 없었다라고도 들릴 수가 있다.

 

모델 S와 X는 리프레싱중이다.

 

 

나는 주가 상승이 없길 바란다. 좀 떨어졌으면 좋겠다.

 

테슬라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딜러쉽도 없다. 모두에게 공격받는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은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붓는다. 이건 언론사의 돈줄.

이해관계가 엮여있다. 잘 알아야 선동당하지 않는다.

알면 알수록 왜곡된 기사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의 기사들로 인해 피로감이 든다. 

 

왜곡된 정보들이 시장에 많이 퍼져있는 것이 좋기도 하다.

진위를 가릴 수 있는 사람들에겐 기회이다. 

 

공부해서 확신을 갖고, 자기의 확신이 견고하다면 지키고 인내하는 것이 정답이다.

삼성전기 투자 사례처럼 반복해선 안된다. 

자기 확신을 매일 의심하고 질문한다. '진짜 그게 맞아?' 

그걸 견디어낸 컨빅션은 견고하다.

 

아 참고로 웨이모 CEO인 존 크라프칙이 사임했다. 구글이 웨이모 압박 많이 하나보다.

웨이모는 한 가지 단어로 정리된다. 매몰비용.

LG의 스마트폰 사업이나, 신천지의 교도들이나...

열심히 한다고 잘되는게 아니다. 방향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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