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워데이(배터리) 요약
1) 규격화된 셀과 공정상 시너지를 통해 2030년까지 배터리 원가 50% 절감,
2) 2030년까지 신규 배터리 공장 (240GWh) 6곳 건설,
3)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원재료 95% 재사용,
4) 2025년까지 EV 충전소 18,000개까지 확대
배터리 원가 절감 4가지 방식
1) 배터리 소재 (양극재/음극재 등) 다변화, ( 니켈,코발트,망간-> 싼 인산철로 대체)
2) 2023년부터 통일된 각형전지 (prismatic cell) 사용 및 비중 확대,
-한국 배터리기업의 경우 각형비중이 낮음. 파우치전지가 방향성이 맞지 않나 싶음.
3) 공급망 확보 및 배터리 내재화
-배터리업체에 대한 가격 협상력을 높이려면 전기차업체는 배터리 내재화쪽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본다.
- 그렇다고 100% 내재화는 힘들고, 자체 배터리공장을 갖추고 어느 정도 협상력을 갖게 되느냐 전적으로 배터리 업체에 의지하느냐는 차이가 크다.
4) 생산방식 단순화(공정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임
-기존 배터리셀>모듈>팩 제조방식에서 배터리셀>팩으로 공정을 단순화하여 원가를 낮추는 것임
노스볼트(스웨덴), CATL
EU는 아시아 배터리 의존도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게 불안요소라는 점을 알고 있다. ( 한 , 중 , 일)
그런데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망조로 갈 거라 보지 않는다. 결국 잘 갈거고 이 회사들이 바보들인가?
한국 기업들이 경쟁에서 치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기차는 메가트렌드고, 배터리 수급 문제는 결국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음극재소재업체에 투자중이다. 문제 없다. 멀리 보면 가는 건 기정사실.
2차전지 타입과 특성
각형전지: 원가절감에 유리
파우치전지: 자유로운 모양 가능, 공간구조와 디자인 구현에 훨씬 유리.
(CATL) 인산철 배터리, 각형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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