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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기업 분류

 

1) EBD(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

-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비올

 

클래시스

2) 톡신(+필러)

- 메디톡스, 대웅제약, 휴젤, 제테마

 

3) 필러

- 휴메딕스, 바이오플러스

 

4) 스킨부스터

- 파마리서치(리쥬란)

 

5) 기업별 특화

  1. 루트로닉: 레이저 시술
  2. 제이시스메디칼, 클래시스: 타이트닝/리프팅
  3. 휴젤: 주입 시술

 

코멘트: 에너지기반 미용의료기기가 슈링크 그런거. 

나스닥 상장사인 인모드 가이던스 안좋게 뜨면 한국도 같이 빠지는 경향이 있음.

서지컬보단 논서지컬이 확장성이 큼.

시장은 미국이 압도적으로 크고 , 그 다음이 브라질. 

남자도 하고, 노년도 한다. 노인 인구 많아지면 산업은 계속 커질텐데, 마진 많이 남으면 경쟁강도가 커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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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켄피셔저, 이건옮김)

 

 

 

주식은 진화한다. 주식은 기업에 대한 소유권의 일부다.
모든 주식을 합쳐서 생각해 보면 주식은 기업계의 집단 지성이다.
주식은 장래에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런 혁신으로부터 이익을 내겠다는 약속인 셈이다.

기업은 환경에 순응하고 따라서 주식도 환경에 순응한다. 일부 기업은 생존하지 못하고 파산한다.
그러나 더 효율적이고 더 나은 새 기업이 그 자리를 채운다.
이것이 창조적 파괴이며 사회를 발전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기업들은 항상 에너지, 식량, 물, 질병 등 앞으로의 이익을 추구한다.
어떤 문제가 앞을 가로막아도 누군가 과거의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어 문제를 없애거나 완화한다. 그것을 어찌 아냐고? 지금까지 항상 그렇게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 채권, 부동산, 원자재와 다르게 주식은 기업이고, 기업은 생산도구이다. 나는 이 점때문에 주식을 좋아한다. 수익률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시장이 준다. 

 

 

 

주식시장의 17가지미신 (켄피셔 저)

 

 

 

1978년에 토머스 맬서스는 식량 생산이 곧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10억이 훨씬 넘는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릴만큼 식량을 생산할 방법은 절대 없다고 생각한 그는 식량 생산 기술의 '무한 발전' 개념을 단호히 거부했다. 그러나 세계 인구의 수가 60억을 넘어가는 현재 많은 선진국들이 국민의 비만으로 골치를 썩고 있다.

1894년 [타임스]지의 어느 칼럼니스트는 1950년이 되면 인구 증가와 산업 수요로 말의 개체수가 증가해 런던 전역에 말똥이 약 3미터나 쌓일 것으로 예측했다. (중략) 그 칼럼니스트는 이윤 추구 욕구가 이끌어내는 변화의 힘을 더 신뢰했어야 했다.

 

 

 

* 미래예측을 단순하게 하는 사람이 많다. 야구공을 던지고 받을 때 우리는 중력이 작용함을 알고, 포물선 궤도를 예측하여 공을 던지고 받는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이 중력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직선으로 세상이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는 시간만 흐른 지금의 연장선이 아니다. 환경과 변화에 적응해가는 사람과 기업이 있고, 사람과 기업에 의해 그 궤도는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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