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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면 주가가 폭락할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니 마니 뉴스가 들려온다. 

문득 궁금해졌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되면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주가가 폭락할까?

사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지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였던 크림반도를 침공하여 강제로 자국 영토에 편입한 적이 있다.

 

 

 

 

크림위기라 불린 이 사건은 2014년 3월 1일에 발발하였다.

크림반도는 러시아인이 다수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였다.

2014년 3월1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

이 때의 S&P500의 주가흐름을 살펴보자...

 

 

 

 

발발 직후 하락하였다가 1~2개월간 변동성을 확대해오다 그 이후로 주가는 상승하였다.

사건 발발 2달 정도 지나 전고점을 넘어버렸다. 

다음은 2014년~2017년까지의 S&P500의 주가흐름이다.

 

 

 

 

 

 

걱정 안해도 되겠다. ㅎㅎ

 

근데 이번만 이런거 아니야? 다른 긍정적 요인에 의해서 오른 것이 아닐까?

그래서 한국전쟁냉전시절 쿠바미사일 위기때의 주가 흐름을 알아보았다.

 

 

 

 

1. 625전쟁 (시기: 1950.6.25)

 

한국전쟁 당시 S&P500의 주가흐름

 

한국전쟁 당시 S&P500의 주가흐름

 

 

 

 

 

2. 쿠바미사일 위기 (시기: 1962.08.21.)

 

 

냉전시절 소련이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건설한다. 1962년 10월 28일까지 미국과 소련,쿠바(공산주의)가 대립한 냉전의 절정기.

해상봉쇄 TV연설은 10월 22일이며 소련 선박의 귀환은 11월 5일에 이루어졌다.

 

 

쿠바미사일 위기와 S&P500

 

 

 

하락에 대한 일시적 반등 아닌가 궁금해서 1962년부터 5년간의 S&P500의 주가 흐름을 찾아보았다.

 

 

 

 

 

 

아름답다...

 

 

결론은 내지 않겠다. 판단은 각자가!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우크라이나 모델 다샤 타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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