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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가 주식투자로 힘들어하셔서, 슈퍼개미 이주영님이 맡아서 운용하게 됨. 가정 환경상 어린 나이부터 주식 투자 시작하게 되었음.

 

2.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만한 종목을 사야함. 사고 팔든, 장기로 갖고 있든 계속 내려가는 종목은 손실이 남. 잦은 매매로 수수료 날리는 것보다 장기로 들고 가는 걸 투자 과정에서 깨우쳤다고 함. 현대모비스 6천원일때부터 투자. 기술적 매매로 번 것이 아니라 어차피 오를 주식을 사서 벌었다고 생각함.

 

 

3. 워렌버핏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있는 업종에 투자를 하는 거 같음. 결국은 투자의 스킬이 아닌 인플레이션을 이용했다고 생각함.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있는 LG생활건강, 고려아연, 오리온, 삼성전자, 유한양행 등에 투자를 하면 마음이 편함. 과자 가격이 올라갈 것은 누구나 알지만, 과자,스타벅스 커피를 사재기할 수는 없으니 과자회사에 투자. (+ 법인이 가지고 있는 토지, 공장등의 자산 가치도 같이 상승.) 화폐 가치는 계속 하락함.  통화량을 흡수할 성장 종목에도 투자.

 

 

4.  2008년 서브프라임때 엄청 힘들었음. 그때 거시경제 공부를 많이 하면서 책을 씀. 

 

5. 현대모비스를 10만원에서 5만원대까지 하락했을 때 더 샀음. 이 회사가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했음. 결국 그후 20만원까지 상승함. 신한지주, LG화학등도 1~2년 지나니 더 상승을 함. 레버리지는 쓰지 않았음. 

 

6. 서브프라임때는 달러가 없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음. 2020년은 서브프라임때에 비하면 애교. 서브프라임은 미국 문제(기축 통화인 달러문제)고, 달러가 무너지면 물물교환 시대임. 반면 코로나는 달러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문제. 온세계가 똑같이 겪는 문제. 서브프라임때 -60%를 맛봤고 반성문(책)을 쓰면서 1년을 버텼음. 

 

 

7. 이후로 '주식은 사모아야 된다'라는 말이 와닿았음. 

 

8. 사업보고서를 출력해서 쌓아두고 읽었음. 공부가 쌓이니 업종의 특성이 분류가 되게 되었고, 투자가 쉬워졌음. 

 

 

9. (7월 기준) 현재 주식 시장을 긍정적으로 봄. 돈이 많이 풀렸고, 저금리 상황. 미국만 돈을 풀면 문제가 되는데 전세계적으로 돈을 풀고 있음. 양적완화에 대해 말하길 이래도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님. 살아남기 위해 하는 것임. 미국만 금리를 올리면 저소득층이 힘들어지고, 미국 경기가 안좋아짐. 반면 다른 나라는 양적 완화를 한다면 경쟁에서 뒤쳐짐. 서로 살아남기 위해 눈치를 보며 같이 돈을 풀고 있음. 빚을 내기 쉬워지면 자산 가치는 올라감. 

 

 

10. 각 나라들이 양적완화를 하면서 기대하는 것은, 더 좋은 제품(반도체)을 개발하면,  통화량을 흡수할 수 있다라는 것임. 성장성으로 그 동안 푼 화폐를 흡수하려고 함.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되는 업종이 우주산업임.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같은 새로운 산업이 열리고, 그 새로운 산업이 통화를 흡수함. 새로운 사업이 아니라도 엄청난 돈(100조이상)과 엄청난 인력을 투입했을 때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업종은 우리나라의 경우, 반도체(삼성전자)가 해당된다고 봄. 배터리는 생각보다 중국과 경쟁이 치열한 거 같고 기술 고도화 수준은 반도체가 더 위.

-> 이 대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 배터리는 들으면 이해가 되는데, 반도체는 설명을 들어도 어려운 느낌. (기술 고도화 수준과 규모가 급이 다르다 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12. 인플레가 가속화되면서 성장이 빨라 질 것 같다. 아파트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다. 자기 환경이 좋고 좋은 직장을 얻으면 집이 직장과 가까워지길 원함. 삼성 본사는 강남에 있었고, 현대차 본사는 삼성역에 생김. 회사 가까이 입주하길 원함. 대기업 본사를 옮기면 당연히 그 근처 부동산 집값이 높게 형성됨. 삼성전자 기업의 가치가 떨어지면-> 삼성 전자 인력 감축 -> 그 주위 부동산 가치도 떨어짐. (강남 부동산 가격도 기업의 가치가 반영된다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를 이겨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 요지인듯 싶습니다.)

 

13. 주식은 각자 형편에 맞게 사모아갈 수 있음.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기업에 올라타자. 

 

13. 삼성전자가 안되면 강남 부동산도 안되고, 관련 업종도 다 안될 것임. 관련 업종이 40%정도 됨. 만약 삼성전자가 힘들면 다 힘든거고 다 힘든거는 걱정할 필요가 없음. (실제로 코스피, 코스닥 종목들 다 뒤져본 적이 있는데, 거의 반도체 아니면 자동차 관련 회사들이 많아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14. 통화량이 풀려서 빅테크(FAANG과 테슬라)들의 실적이 커지고, 정부도 자신감있게 돈을 더 풀면 기업,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림. 

 

15. 집값이 올랐다고 부러워 할 필요 없음. 앞으로 10년을 본다면 주식이 더 상승할 것이라 봄. 주식이 상승하지 못하면 집값도 올라가는 일 없음. 주식이 안되면 부동산도 안되고 다 안됨. 

 

16. 애플같은 기업이 잘 되면 , 국가(미국 채권)의 신용이 올라감. 그게 바로 국가의 힘이고 추가 부양책을 사용할 수 있음. 그래도 달러를 삼. 미국이 돈을 찍어도 환율이 안떨어짐. 

 

17. 반도체는 앞으로 더 많이 필요하고, 삼성전자가 잘 갈 것이기 때문에 코스피의 전망을 좋게 봄.

 

18. 인플레이션 압박때문에 테이퍼링 이슈를 계속 부각시키면서 경고함. 시간을 끌면서 투기세력(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을 처리함. 지금은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견딜 수 없는 인구가 많을 것 같음. (특히 저소득층)  

 

19. 부동산의 가치가 많이 오를 거라고 본다면  롯데, 이마트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맞음. 그런데 기업의 경우에도 실제로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세금을 많이 내고 경기가 어려울때 공실이 생기고 수익성이 좋지 않다고 봄. 12번 이야기 한번 더 하심.

 

20. 판교는 네이버, 카카오임. 네이버, 카카오의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본사 근처 부동산의 가격도 올라 갈 것 같음. 그런데 강남의 경우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음. 삼성은 제조업이지만 카카오, 네이버는 제조업에 비해 근로인구가 적음. 

 

21. 한은의 금리인상 이슈에 대해서는 , 미국이 테이퍼링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언급을 해야함. 그렇지만 올리지는 못함. 

 

22.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별로 고려하지 않고 있음. 결국 소득이 어디서 나오는가? 소비의 근본은 기업의 생산성임. 그래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함. 강남 부동산이 5배가 오르면 삼성전자는 20배가 오를 것임.

 

 

23. 청년층에겐 지금이 더 기회임. 2030은 절대 벼락거지가 아님. 앞으로 10년뒤는 이전의 10년보다 더 빠르게 기업들이 성장할 것임. 앞으로 삼성전자는 10년뒤 20배도 갈 수가 있음. 삼성전자가 10년뒤에 시가총액이 5천조가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스타링크가 보급되면 더 많은 휴대폰(애플)이 필요하고 , 더 많은 반도체가 필요함.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미국, 한국 , 대만 밖에 없음. 본인은 원래 긍정적인 편.

 

슈퍼개미 이주영님

 

슈퍼개미 이주영님이 쓰신 책이 7권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출간도서로는 <청춘의 투자학> <내공주식투자 시리즈> <개미투자절대공식>등이 있습니다. 

캐시우드의 관점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이고 2030은 절대 벼락거지가 아니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도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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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자 매일경제 기사

일단은 최대한 테슬라 이야기는 안해보려고 한다. 이유는 테슬라에는 이미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외적인 곳에서의 투자 기회를 생각해보려고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2030년까지 미국의 신차 절반을 전기차로 대체할 행정명령을 내렸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하이브리드도 50%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테슬라는 백악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갑갑한 일이다. (오늘의 주제는 이것이 아니니... 넘어가기로 하자.)

누구나 알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차들은 전기차로 대체 될 것이라고. 내 주위에도 빠른 사람은 이미 전기차를 주문해놓은 상태이고, 길거리에 나가보면 전기차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주차장이나 휴게소, 공설운동장 등에서도 전기차 충전소등을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절대적 수량은 아직도 적다고 본다. 

전기차 세상이 올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전기차가 충분히 보급된 세상에선 지금과 무엇이 다를까? 어떻게 달라져있을까?

 

 

전기의 생산-> 충전 -> 송전 -> 사용  단계로 나누어 생각해보겠다.

 

전기의 생산 단계에서의 변화

전기차는 전기로 충전된다. 전기는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발전소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천연가스, 석탄등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가 있고,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그리고 태양광, 풍력등의 친환경 발전이 있다.

천연가스, 석탄을 사용한 전기생산량은  저 위 그래프보다 더 빠르게 줄어들 것이라 본다. 

선진국에서는 정부규제등을 이유로 화력발전소를 줄여나가는 추세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오히려 화력발전소를 짓기보다는 친환경 발전소를 짓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많은 나라들이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하면, 재생에너지 관련 설비제조업의 규모가 커질 것이고

규모가 커지면 생산비가 줄어들게 될 것이고, 단가는 오히려 내려가게 된다.

반대로 화력발전소 설비 관련산업의 규모는 작아지게 되면서 이 쪽 설비의 생산비는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

물론 석탄,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화력발전의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렵다고 본다.

탄소배출세등의 환경 규제는 점점더 각 나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보다 친환경 발전소가 전력생산에 차지하는 비율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전기의 충전 단계에서의 변화

친환경 발전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풍력과 태양광의 비중이 크다고 본다.

기존 풍력과 태양광의 약점은 필요할 때 전력 생산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이다. 즉 에너지 저장 장치이다. 

ESS의 보급은 이러한 친환경 발전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ESS가 있으면 자연이 기회를 줄 때 생산한 뒤 저장하고 , 소비자가 필요로 할 때 팔면 된다.

ESS가 너무 비싸지 않냐고 하지 말자. 결국 수요가 생기면 많이 생산할 것이고,  규모의 경제로 인해 생산비는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테슬라가 다른 회사의 EV시장 진입을 오히려 반가워하는 것이다. 

시장이 커져야 한다.

 

테슬라 ESS

 

이미 애플은 태양광설비에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전기차(EV)를 만들때 배터리가 필요하고, 전기차의 동력원인 전기를 만들고 저장, 운송할때도 배터리가 필요하다.

전기차 시장만으로 배터리 산업 규모를 추정하는 것은 너무 좁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배터리 업체는 전기차 관련업체이면서 친환경 에너지업체이기도 하다. (코발트 이야기 하지말자. ㅋㅋㅋ)

 

삼성SDI는 일진머티리일즈랑 같이 가서 제일 좋아하고

LG화학은 LG그룹의 정직함, 청렴함에 응원한다.

SK이노는... SK는 모든 비지니스가 방향성이 너무 좋아서 응원한다.

 

 

반도체 쇼티지(공급부족)보다 배터리 쇼티지가 더 큰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그 중 업력도 길고, 기술력도 있으며, 규모를 갖추고 있는 국내 소재 기업들에겐 더 큰 기회가 있을 것 같다.

동박! 나는 동박이 마음에 든다.

 

 

전기의 송전 단계에서의 변화

 

전기를 사용자에게 보내는, 즉 송전단계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주유소는 점점 더 사라지고, 전기차 충전소는 많아진다. 전기차 충전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카페, 식당과 같은 휴게시설도 근처에 생겨날 것 같다. 

출퇴근 뿐만 아니라 장거리 운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소는 보급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집밥(집에서 충전하는 것)도 늘어나게 되겠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기 때문에, 

새건물의 경우는 거주자들이 충전하기 쉽게끔 건축될 것이고, 기존 아파트들은 작은 도구를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게 서비스하는 회사들도 생겨날 것 같다. 그 과정에 들어가는 전선등의 수요나 원자재 구리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각 전기차 차주들이 얼마만큼 전력을 이용했는지 계측하는 도구라든가, 시스템도 필요할 것 같다.

 

VPP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무엇이 변할 것 같은가요?

우리 삶이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것들이 새로 생겨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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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테슬라리티

 

 

2020년까지 판매된 테슬라의 차량들은 모두 FSD를 구매(구독이 아닌)했다고 가정한다.

테슬라 판매량은 연평균 40% 상승한다고 가정한다. 올해만 해도 100만대를 넘길 수도 있을 거 같지만...

20년은 5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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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0만대

22년 100만대

23년 140만대

24년 196만대 (보수적으로 190만대)

25년 266만대 (보수적으로 260만대)

21~25 누적 판매대수 : 760만대 (초!보수적)

월 구독료:200불 1년 구독료 :2400불

760만대 100% 구독할 경우 760만X2400불=18b 

10% 구독시 = 연간 1.8b (현재 구매율 11%)

극 보수적으로 2025년쯤 연간 1.8b이상 , 현재 총 시가총액 622b  러프하게 보수적으로 재미로 추정해봤으니 욕하진 말자.

그리고 거기다 복리이다. 테슬라 차량은 매년 팔릴 것이고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당연하게도 SW이기때문에 고정비는 연구개발비이고, 순이익률은 높을 거라 본다.

물론 판매대수는 내 예상보다 더 빠른속도로 올라갈 것이라 추정되고

향후 FSD 개선에 따라 채택률을 훨씬 올라갈 것.

물론 테슬라 판매자체의 마진을 떨어지겠다고 할 순 있겠으나 (실제론 그렇게 떨어지지 않다고 본다. 이유는 상술하면 길어지는데... 규모의 경제로 갈 수록 생산비가 줄어들게 되는 부분, 스페이스X의 소재기술을 이용한 기가프레스등의 개선은 생산비를 더더욱 절감시킬 수 있다고 본다.)

FSD가 개선됨에 따라 채택률이 높아지면 , 테슬라는 차량 판매가를 극한까지 내릴 수 있다는 선택지가 주어지게 된다.

EX) 삼성의 치킨게임.

 

차량을 노마진으로 팔고, FSD로 수익을 추구할 수가 있다.

테슬라만이 가능한 파괴적인 선택지이다. 더 무서운 것은 FSD는 테슬라의 비지니스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 테슬라의 알짜배기 비지니스는 AI 관련해서 나올 것이다.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아마존에겐 AWS가 그 포지션이다. (핵심 수익원) 

실상 아마존이 클라우드로 돈 벌거라고 누가 생각했는가? 

나는 그런 비지니스가 테슬라의 AI기술에서 파생되어 나올 것이라고 본다.

 

러프하게 보수적으로 재미로 추정해봤으니 욕하진 말자.

 

FSD의 개선은 너무 멀지 않냐고 반문할 수 도 있겠다.

FSD가 우리 삶에 빠르게 다가온다고 보느냐, 아니면 아직 너무 먼 미래다라고 보느냐의 차이는

각자의 통찰력의 차이다. 누가 옳을진 모른다. 각자가 생각하고 결정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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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생산량 18만338대  판매량 18만4800대이다.

 

1. 테슬라는 자체 os운영, 차의 구조가 단순하고 반도체 적게 들어간다.

- ECU  테슬라 모델3 5개  VS 타회사 30~100개

2. 테슬라는 차종이 적어 재고 관리에 유리하다.

-그나마도 모델3와 Y는  통합전자제어 설계가 유사하다.

3. 테슬라는 핵심칩을 직접 설계한다. 공급망 파악능력 및 재고 관리 우수.

- 타회사의 경우) 반도체 회사 -> 큰 부품업체서 조립 -> 자동차회사에 납품하는 식.

4. 테슬라는 OS , 전자제어 , SW 의 통합설계 실력 갖추고 있다.

 

 

5. OS, 전자제어, SW를 각각 발전시켜나가는 것도 통합 설계하는 것도 다른 업체들은 달성하기 쉽지 않다.

6. 더 중요한 배터리 개발, 수급에 대해 수직통합적으로 움직이는 회사는 테슬라 단 하나뿐이다.

7. 폭스바겐은 노스볼트 지분 투자후 단순 납품을 받는게 배터리 내재화라고 말한다.

8. 폭스바겐이 말하는 배터리 내재화와 테슬라가 말하는 이 것은 전혀 다르다.

 

 

더보기

자율주행차 뿐 아니라, 전기차의 하드웨어 경쟁력조차도 결국엔 소프트웨어가 규정하게 될겁니다.

(조선일보 최원석기자님)

 

원문 기사 링크

 

읽어보세요. 최원석 기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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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K사의 발표 이후 Robotaxi 시장의 규모와 Tesla의 자율 주행 주도에 대해 상당한 논쟁이 있었음.

-Tesla의 FSD (Full Self Driving)가 경쟁 업체에 의해 리버스 엔지니어링되고 복제 될 수 있다?

 

2. 게리블랙은 복제될 수 있다는 관점.

3. Dheepan Ramanan(딥러닝 현직자)는 동의하지 않음.

-자율주행 AI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봄.

 

 

아래는 Dheepan Ramanan의 생각입니다. 원문은 맨 아래에 올려두었습니다.

 

자율 주행에 대한 Tesla의 접근 방식 (CV: Computer Vison 방식)

-  Waymo, Cruise 및 Baidu와 비슷해 보이지만 새로운 위치에서 자율주행을 시켜보면 웨이모는 X, 테슬라는 가능.

 

 

자율 주행의 세 가지 방식

1. 센서를 사용한 도시 인프라 현대화. (Baidu)

- 도로, 신호등, 표지판에 센서내장시키고 차와 통신하는 방식.

- 비용 문제 있음. 확장성 떨어짐.

2. LiDAR. ( Waymo, Cruise)

- 라이다를 통해 맵핑해서 해당지역의 고화질지도를 작성하는 방식.

- 내용을 미리 암기. ->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용이 어려움.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어려움.

3. CV ( Tesla )

- 내용을 이해하는 방식 ->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용이 쉬움.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능.

 

 

컴퓨터 비전이 LiDAR보다 우수한 이유는 ?

 

  1. 카메라가 라이다보다 쌈.
  2. 확장성과 적응성이 우수함. (라이다는 맵핑된 지역만 가능함.)
  3. 이동성-LiDAR는 물체 감지 (예 : 자동차)에는 좋지만 인식 작업 (예 : 정지 신호 읽기)에는 효과적이지 않음.

 

 

매몰 비용 오류에 빠진 웨이모

 

그렇다면 Luminar, Cruise 및 Waymo와 같은 회사가 컴퓨터 비전 접근 방식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1.  딥 러닝 기술이 기하 급수적으로 향상되기 전에 LiDAR 전문가를 고용했습니다. 

2. 이미 라이다쪽으로 들인 자본이 많다. (매몰비용의 오류)

- 매몰 비용의 오류 (sunk-cost fallacy ): 매몰비용때문에 이미 실패한, 또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에 시간, 노력, 돈을 투자하는 것

 

 

제 1 원칙 사고

Tesla는 문제 해결에 대한 “First-Principles Thinking” 접근을 함.

- 기존의 제약과 관습에서 탈피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1999 년에 설립 된 Mobileye는 100 % CV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자율 기업. 2016 년 이전에 Mobileye는 Tesla의 Autopilot을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했지만 이후 LiDAR 증강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CV로 이동. Tesla가 100 % CV 솔루션을 유지하는 동안 Mobileye가 접근 방식을 변경 한 이유는 Mobileye와 기타 자율 주행 스타트 업에 Tesla의 데이터 스노우볼 효과가 없기 때문.

 

 

 

Tesla의 Data Snowball은 더 크고, 더 좋고, 더 정확한 모델을 만든다.

-Tesla는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라벨링 분야에서 독자적인 리그에 있음.

- Tesla의 데이터 라벨링 팀은 과학자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실제 머신 러닝 팀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보유한 고도로 훈련 된 조직. (Waymo는 2019 년 Tesla의 30 억 마일에 비해 약 2,000 만 마일을 주행)

 

 

 

Tesla의 수직화된 컴퓨터비전(CV) 방식을 쉽게 카피 할 수 없는 이유 

 

1. 신경망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코드가 아님. (코드같이 카피해서 붙여넣기 한다고 나오는 개념이 아님.)

- 이 시스템은 훈련 된 것과 동일한 입력 세트로만 작동하며 실행하도록 설계된 하드웨어에서만 잘 실행됨.

또한 완전히 똑같은 장비와 카메라 위치등 세부요소등도 동일해야 카피가 가능함.

2. Tesla의 데이터가 없으면 개선을 위해 모델을 재교육 할 수 없음. (카피는 업데이트가 안됨.)

결론: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다른 회사가 리버스 엔지니어링 할 수 없음.

 

 

원문: softmax.substack.com/p/teslas-autonomous-driving-supremacy?r=6cmv7&utm_campaign=post&utm_medium=web&utm_source=twitter

 

How Tesla’s Computer Vision Approach to Autonomous Driving Built an Unassailable Lead in Full Self Driving

Written with Ivan Kopas (@ivan_kopas), Machine Learning Engineer Last Friday ARK Invest released a new price target for Tesla as well as an updated, open-source model. The scale of autonomous ride hailing networks and ARK’s estimate for Tesla’s dominan

softmax.substa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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