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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성장하는 회사를 볼때 이익이 얼마 찍히고 이런 것보다 현공장의 수율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매출이 어느 속도로 성장하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2. 그런 의미에서 다니머의 4Q 실적은 SO SO. 

3. 어차피 다음 실적도 주의깊게 봐야한다. 2단계 공장 증설이 어느 정도 빠르게 진행될지, 그 공장의 수율이 어느 정도 빨리 잡힐지. 포인트는 속도. 

4. 규모경제 실현과 공장 수율 개선속도, 그리고 이 것들이 COST 하락을 만들어내는지.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5. 신뢰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말했던 것을 조금 늦더라도 이루어내는 모습들이 하나씩 쌓여서 형성되는 것이 신뢰다. 그렇기에 투자자 입장에서 몇가지 단면만 보고 판단할 순 없다. 오래 봐야 한다.

6. 하지만 반대로 불신은 쉽게 판단 가능하다. 횡령 등의 부도덕성은 한번만 봐도 알 수 있다.

7. 일단은 함께하며 조금씩 산다. 물론 응원하는 마음도 있다.

8. 인간의 이기심은 역설적이게도 세상을 좋게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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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분석입니다. 주관적이며 개인적 생각을 기록한 것이며 투자중인 종목이 아닙니다.

 

0. 비지니스

 

1) 채권추심 수수료: 고려신용정보의 핵심 비즈니스는 채권추심 수수료이다. 쉽게 말해 다른 채권자의 회수가 어려운 부실채권을 대신 회수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개념이다. 총매출 중 채권추심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이다.

 

그 외 신용조사업(5.8%), 민원대행업, 딜리버리서비스(2%) 등이 있다.

 

- 채권추심업의 이익은 (회수액) X (약정수수료율)로 산출된다. 약정수수로율은 회수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 고려신용정보의 종속회사는 대부업을 하는데, 21년도 1115일 기준 대출금리는 연 7.9%~20% 수준이다. 아직은 규모가 작아 유의미하진 않다.

 

경쟁사는 2019년 기준으로 23개사이며 채권추심업의 시장규모는 8500억이며 매년 1000억규모씩 상승추세이다. 고려신용정보의 시장점유율은 13~14%정도에 해당된다.

 

 

1. 매출과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가?

 

18년도 1000, 19년도 1160, 20년도 1330억으로 3개년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30, 836, 970억으로 매출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성장도 이루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3, 134, 136억이다. 수수료율은 약 10%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시가총액은 1084(주가 7580).

 

 

 

2. 최근 주가 상승이 있었나?

 

코로나 이후로 바닥 대비 3, 코로나 전 대비 2배 가량 주가 상승이 있었고 고점대비 35% 정도 하락중이다.

이미 한번 적지 않은 상승이 나온 것으로 보면, 시장이 모르고 있는 종목은 확실히 아니다.

 

 

 

 

3. 주주가치를 중요시하는 기업인가? (과거 10개년 공시)

 

 

2014년도 윤의국 회장의 횡령. 11(자기자본대비 8.9%), 비슷한 시기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윤의국회장의 110만주가 아내 신예철(+85만주)과 아들 윤태훈(+25만주)에게 매도됨.

상장폐지 심사 공시뜨고 대표이사는 박종진, 윤태훈 각자대표에서 박종진 단독대표로 변경됨.

20151월말, 윤의국 회장이 횡령한 돈은 다시 회사에 입금되었고 징역 16월에 집행유예 뜸. 횡령 사건때 자살소동 있었음. 이때 KB금융 회장과 비리 유착관계가 의심된다는 기사가 있음.

이외 별다른 문제점은 보이지 않으나, 종속회사인 행복드림대부금융주식회사에 금전대여 (이자율 4.6%)가 눈에 띄지만 이는 정상적인 행위로 보임. 자기주식 처분 건의 경우는 회사 직원들에게 상여로 지급한 것 같음. (1)

 

 

4. 메가트렌드에 속하는가? 속하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이 향후 매출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

 

 

채권추심업 산업 자체는 1000(13%) 규모씩 커지는 추세지만 경쟁업체도 매년 1개업체씩 생겨나는 추세이다. 이런상황에서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고려신용정보에게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보여진다. 하지만 드라마틱한 매출 성장이 일어날 수 있을까?

오히려 AI기술의 진보로 채권추심업 자체의 업황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단기간에 실현될 일은 아니겠지만, 채권회수가 잘 안될 사람들을 AI가 선별하여 아예 불량채권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새로운 사업이라고 하면 대부업 정도인데, 대부업이 얼마나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다. 안정적인 배당과 배당성장을 노리는 투자나, 실적예측을 통한 순환매적 성격의 매매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큰 수익을 내주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정적으로 돈을 잘 벌고 배당도 잘 주는 기업은 맞다.

해외 채권 추심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는 채권 추심기업이 존재할테고 쉽지는 않아 보인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12/31/HJEFVMJFXFCIBLIQFEKQJTPCLQ/

신용평가모델이 변화됨에 따라 불량채권이 줄어들 수 있다.

현정부정책 기조상, 고신용자의 대출한도를 줄이고, 중저신용자의 대출한도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불량채권이 늘어날 수가 있다. 하지만 새정부가 들어섰을 때 이 정책을 유지할 것이냐에 대한 물음에는 NO라고 생각한다세상돌아가는 논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유지될 수 없는 정책이다.

경기침체기에서 경기회복기로 옮겨가는 순간과 금리인상 신호가 나올 때 좋은 주식이다. 왜냐하면 경기침체기에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경기회복기에 진입하면서 회수율이 올라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금리인상이 실제로 시작되면 부실채권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서 시장이 6개월 정도 선행해서 주가에 반영됐다. 과거 2021년의 고려신용정보의 주가 상승도 선반영되서 올라갔다고 보여진다.

중간배당도 주고 경제적 해자도 있어보인다. (경쟁업체 대부분은 대부업체의 자회사기 때문에, 큰 규모회사가 채권추심을 맡길 때 업계1위이며, 채권추심만 전문적으로 하는 고려신용정보에 맡길 가능성이 높다.

자회사로는 고려휴먼스(용역), 행복드림(대부업)등이 있고, 대부업쪽을 키워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고려휴먼스는 금융감독원 출신들을 모셔가는 회사로 보여진다는 기사가 있다.

 

 

 

5. 시장은 모르는데 내가 아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로는 AI기술이 도입되면 불량채권이 0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6. 경영자는 유능하고 열정, 비전이 있는가?

 

윤의국 회장의 장남인 윤태훈 부사장이 현재 대표이사이다.

윤태훈 부사장은 서울 대광고, 경기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해외 채권 추심 등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미국 블루스톤 리커버리사,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 LA해외진출건은 접은 것 같고, 딱히 차후에 나온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별 성과는 없어보인다. 다른 채권추심업체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발생한 한국기업의 채권을 회수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의국 회장의 보수는 8~10억대로 회사 영업현금흐름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보수가 꽤 높아 보인다.

윤의국 회장은 과거 횡령으로 재판 받은 적이 있으며 이때 KB금융과 비리로 의심받아서 자살 소동을 일으킨 적이 있다.

윤회장은 전 금감원 고위인사들과 인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휴먼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53891/

 

대주주일가의 사업 확장 의지는 없어보인다. 그래도 본업은 잘하며 배당도 잘 주는 편이다.

 

 

 

7. 대주주 지분은?

 

-윤의국 회장의 지분이 약 15%, 윤의국 회장의 부인인 신예철씨가 15%정도, 아들인 윤태훈 부사장의 지분이 약 8%정도.

 

 

8. 승계이슈는 없는가?

 

윤의국 회장은 49년생으로 2022년 기준 73세이다. 아들은 45.

승계이슈가 없지는 않지만, 타기업 대비 양호한 편이라고 보는데, 그 근거는

1) 이미 아들의 지분이 8%대라는 점, 2) 윤의국 회장 부부의 지분율이 30%지만 고려신용정보의 시가총액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  3) 고배당정책을 통해 승계를 이미 준비하고 있지 않냐는 점이 있다.

그럼에도 현 제도에서는 승계할 때 1) 주가가 높아서 좋은 점은 없으며, 2) IR등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승계가 이루어질 쯤 주가가 눌릴 가능성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

 

 

9. 중요하게 봐야할 지표는?

 

핵심은 부실채권의 규모이다.

회수율은 경기가 회복되어야 높아지는 경향도 있고, 회사 내에서 알아서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알아서 할 것이다. 부실채권 자체가 수주량이라 볼 수 있다.

부실채권은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의 요인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부실채권 규모 증가에 부정적 요인으로는, 정부정책(빚탕감), 신용평가기술 발전의 추이 등이 있다.

 

 

10. 총평

 

배당주로서는 무난해보인다. 업계 1위라는 점과 매출성장과 배당성장을 보여준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전 금감원 출신들과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해자로도 보이지만, 잠재적 악재로도 보인다. 

이 기업을 볼 때는 부실 채권이 증가할 것인지, 감소할 것인지, 회수가 잘 될 것인지 , 안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한다.

자본주의의 속성상 전체 부채규모는 증가할 것이라 본다. 전체 부채규모가 커지면 부실채권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하지만 기술 진보의 방향성에 역행할수도 있는 기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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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버트럭은 현재 주가에 반영이 안되어있는데
FUD로 인해 하락했다. 약 6%대.

2. 브레이너드의 매파적 발언이 있었다.

3. 현재 증권사 대부분의 PT에는 베를린, 텍사스 공장 가동 시작은 주가 반영이 안되었고, 일부 bullish 증권사에서는 반영을 했지만, 보수적으로 책정했다.

4. 3에 좀더 보태자면 월가는 22년 테슬라 생산을 약 130만대, 아담조나스등은 약 140만대로 잡는데
150만대이상은 충분히 할것으로 보인다.

5. 테슬라팀은 언제나 가장 빠르게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6. 전통적인 자동차 밸류모델로는 테슬라 가치측정엔 오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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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차이나항셍테크 구성종목 소개

 

 


1. 서니 옵티컬테크  9%


광학렌즈 ㅡ 스마트폰 등 주요부품

 


2. 텐센트 8.61%

 

라이엇게임즈 lol등 보유, 카카오 2대주주, 세계최대규모 게임회사

 

 


3. 샤오미 8.27%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시총 약 90조원 규모

 

 


4. 메이퇀 디엔핑 8.15%


배달의민족과 같은 비지니스를 시작으로 많은 회원수를 기반하여 사업영역을 확장중.
호텔, 공연예약, 구인구직등
배민 링크드인 당근마켓 합친거라 보면 됨.
시총 약 220조.

 

 

메이퇀 디엔핑

 

 

 

5. 콰이쇼우 7.64%


쇼트폼(짧은 비디오)앱, 틱톡과 유사한 플랫폼.

 

 



6. 알리바바 7.61%


중국 아마존, 타오바오, 알리클라우드,알리페이등 다양한 사업 영위. 시총은 약 540조.

 



7. 징동닷컴 JD.COM 6.53%


알리바바 다음인 2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총은 약 817b.

 



8. SMIC 4.83%


중국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 중국에서 가장 큰 반도체 위탁 생산기업. 경쟁사는 tsmc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234b. 한화 약 260조.

 



9. 넷이즈 4.56%


포탈 및 게임산업 영위함. 텐센트가 1위 넷이즈 2위. 시총은 511b.

 

 

10. 하이어 스마트홈 4.53%

 

하이어그룹의 자회사인듯? 하이어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컴퓨터, TV등을 판매하는 가전회사. 

하이어 스마트홈은 시총 258b.

 

하이어 스마트홈

 

 

 

11. JD Healthe international 3.92%

 

징동닷컴의 자회사. 헬스케어 섹터. 시총은 193b.

 

 

 

12. 레노버 그룹 3.8%

 

스마트폰, 데스크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고성능 개인용 컴퓨터), 서버 등을 판매하는 가전회사. IBM의 PC사업부분을 인수 후 PC사업 진출. 시총은 107b.

 

레노버

 

 

 

 

13. 킹디 3.52%

 

더존비즈온과 같은 사업을 영위함. ERP 사업이 메인. (전사적 자원관리)

전사적자원관리(ERP) - 기업의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이하 종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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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0배터리의 의미 (카나코드 Jonathan 인터뷰에서)

2170배터리에서 4680 배터리로의 변화는

 

테슬라가 '자동차 회사'에서 '에너지 회사'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주가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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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이사

 

이복영, 박준영, 안찬규

 

 

 

2. 최대주주

 

이복영 -> 이우성 19% (이복영 회장 장남)

 

승계 문제는 해결된 것 처럼 보인다. 참고로 이우성 부사장의 부인분은 구은아씨로, LS그룹회장 구자열씨의 따님이다.

 

 

한국에서 도덕적이고 깨끗한 승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아닌 곳 찾기가 더 힘들어 보인다.

지주체계 설립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의 반발이 있어 보인다. SGC에너지는 OCI계열이다.

 

 

 

3. 주요사업

 

[발전/에너지 부문]


당사는 2005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구,산업자원부)로부터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득하고 전라북도 군산시에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여 2008년 4월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열병합발전을 통해 증기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며 증기는 현재 20개의 증기 수요처에 공정용 증기를 공급하고 있으
며, 전기는 자체 사용 후 모두 전력거래소에 역송하여 계통한계가격(SMP)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증기 매출처 확보와 전기 전량(사용분 제외) 판매로 기매출 구성에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견고히 자리 하고 있습니다.

 

-> 계통한계가격(SMP) : 수요, 공급에 의해 SGC에너지가 한전에 전기를 파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단위는 원/kWh

-> 계통한계가격 조회하는 곳: https://www.kpx.or.kr/www/contents.do?key=225 

 

 


또한, 최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필요성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하고 회사의 재무적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6년 10월부터 250MW 용량의 열병합발전소는 신재생연료인 목재펠릿(바이오매스)을 혼소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00%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 판매와 확보한 온실가스배출권 거래를 통해 수익성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온실가스배출 절감을 위한 노력 또한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비지니스 :  1. 전기판매(SMP)    2. REC    3. 탄소배출권 

-> SMP와 REC, 탄소배출권 가격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 목재펠릿 : 목재 찌꺼기를 분쇄 후 압축한 바이오 연료. 대체로 목재펠릿은 해외로부터 수입을 해오는데 수입산에 대해서는 2025년부터는 REC가 발급되지 않는다. 따라서 기업들은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대체해야할 압력을 받게 된다.

->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로 인해 중대형 발전사들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일정 부분 구매해야하는 인증서. 기존 중대형 발전사들은 주로 화력발전이고, 발전사업이라는게 대형설비사업이라, 신재생발전으로 바로 갈 수가 없다. 그렇기에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를 구매해 의무할당량을 맞춰야 한다. 

 

-> 혼소: 섞어서 사용하는 것. (천연가스와)

목재펠릿 사진-한국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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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최종신

 

 

 

재정비 마친 우리넷…최종신 대표 "5G·비대면 사업 확대로 실적 도약"

취임 6개월을 맞은 최종신 우리넷 대표는 본격적인 신사업 모색과 인수·합병(M&A)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제2도약을 예고했다. 최 대표는 8일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주력 사업인 5G 광통신

www.mk.co.kr

 

전환가액 조정은 3달마다 가능함. 생각보다 주가가 많이 안빠졌다. 

 

 

 

전환가액 조정 200원도 안되네... 

 

 

현재 가격에서 10% 정도 더 빠지면 전환가액 최저한도.

 

 

곧 크리스마스네... 한 해도 다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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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하락 7%  팔 때인가?

 

 

2021.12.3.테슬라주가(좌) 시장(우)

 

 

 

팔긴 뭘 팔아!

 

팔긴 뭘 팔아! 과거 ATH 900불때보다 EPS는 더 증가했다.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성장할 산업에 속하고, 성장중인, 가장 뛰어난 기업을 매도할 이유는 없다. 

테슬라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말해봐라. 대안이 있다면 나도 팔고 그것을 사겠다.

 

머스크의 매도는 감정적으로는 나를 흔들리게 했지만, 이성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

 

 

 

가격은 시장의 의견

 

이런 개소리는 하지말자. 1000불이니 팔자. 그럼 900불에는 왜 팔면 안되는가? 800불에는? 그럼 1200불에는 왜 팔아야하는가? 1300불에 팔면 안되는가? 

가격은 시장의 의견이다. 그 가격이 마음에 들면 매도를 하면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매도하지 않으면 된다.

 

"내가 아는 한, 주식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바보같은 제안을 하고 있는지 참고삼아 살펴보는 장소에 불과하다." - 워렌버핏

 

 

 

 

 

그럼 언제 매도할까?

 

1. 자신의 금전적 상황에서 현금이 필요할 때

* 이자보상배율 문제 - 부채로 인한 이자를 감당할 수 없을 때

* 심리적 문제 - 부채가 높아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

* 생존문제 - 의식주 등을 위해 생존현금이 필요할 때

 

 

2. 더 좋은 주식을 발견했을 때

* 더 싸고 더 좋은 주식을 발견했을 때 

* 함정 - 새롭게 매수하려는 종목을 내가 기존 종목보다 더 확신할 수 있는가? 정말 더 싼 것이 맞는가? 정말 더 좋은 것이 맞는가? 너무 섣부르게 결정한 것은 아닌가? 욕심으로 인해 눈을 가린 것이 아닌가? 

모든 필터링을 거쳐라.

 

 

3. 투자아이디어가 훼손되었을 때

* 이 경우는 수익률에 상관없이 전량 매도한다.

* 함정 - 신속하게 행동하라. 그렇지만 섣부르게 행동하지 마라.

뉴스가 사실인가? 정말 펀더멘탈 훼손이 맞는가? 감정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아닌가? 공포를 느끼고 있지 않은가?

 

 

 

***지금은 IT버블인가? ***

 

 

많은 폭락논자들은 IT버블과 현재의 상황을 같다고 가정하고 바라본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환경, 상황과 상관없이 그들의 주장과 기반은 차트가 닮아있다!!! 라든가, 기울기를 봐라!!! 라든가로 공포를 판다.

98년도는 범용기술의 시대이다. 기술이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는 시대였는가? IT, 인터넷만 달면 모두 주가가 치솟았다. (간판만 바꿔 달면 올랐다.)

지금은 그런 시대인가? 답은 각자가 내야한다.

(하루에 1대 생산하는 리비안도 주가가 치솟는 것을 보면 그렇게도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차를 생산하기는 한다. IT때는 간판만 달면 올랐다.)

 

침착맨

 

 

 

오히려 좋아!

 

그럼에도 최악의 상황에 어떻게 행동할지 행동메뉴얼은 준비해두어야 한다. 

정말 지금이 IT버블이라면 기뻐하라. 당신은 10~15년뒤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이다. 오히려 좋다!

 

좋은 종목(메가트렌드에 속한 1등회사)을 10~15년 모아가면 된다. 쿠팡맨도 뛰고 부업도 해라! 

증시가 무너지면 투자 유치를 못받는 경쟁업체들은 알아서 정리된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회사와 그 산업에는 너무나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것이다.

 

오히려 시장이 꾸준히 오르는 것은 좋지가 않다. (마음은 편하지만... 멘탈이 견고하고 투자자에 적합한 사고를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다.)

1년마다 수익률을 책정하고 그것으로 자기자신을 혹사시키는가? 시간단위는 자기가 정하기 나름이다. 주관적이고 별 의미없는 요소이다. 당신은 펀드매니저인가? 기관투자자인가? 아니라면 신경쓸 필요 없다.

 

장기투자 말이 쉽지. 어차피 대부분은 팔게 되어 있다. 

대안이 없는 회사를 오래 들고 가는 것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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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테슬라가 될 수 없는 이유

 

CNBC 캐시우드 인터뷰 요약

 

캐시우드

 

애플은 테슬라가 될 수 없다.
자율주행차는 최고의 모바일 디바이스다.

기회가 있을 때 테슬라를 샀어야 했다.
애플카 관리자가 계속해서 교체되고 있다. 만약 애플이 자율주행을 해낸다면 몹시 놀랄 것이다.
애플처럼 아웃소싱하는 것보다 수직통합적 생산구조가 우월하다. 

 

 

 

 

 

* 폭스콘처럼 되고 싶어하는 모빌리티 기업이 있을까요? 단기 이슈는 되겠지만 폭스콘 마진을 보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레거시들도 각자의 SW를 갖고 싶어하지, 애플의 하수인이 되고 싶어하는 기업은 찾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지금도 거리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설령 애플카가 부상하더라도 테슬라의 지위는 크게 흔들리지 않겠네요. 

경쟁은 상대적입니다. 속도전이죠. 자기만 뛰고 있다고 이기는 게 아닙니다. 남보다 빨라야 합니다.

테슬라의 강점 중 하나는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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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째깍악어 간단분석

 

째깍악어

 

 

째깍악어 비지니스

 

째깍악어(온라인) - AI가 아이에게 맞는 돌봄선생님 찾아 직접 집으로 보내주는 앱서비스

째깍섬(오프라인) - 아이돌봄(시간단위 가능) 오프라인 공간

엄마들이 잠깐 바쁘거나 쇼핑할 때 째깍섬(오프라인)에 맡겨 본 경험이 온라인(째깍악어)로 이어짐.

오프라인 경험이 온라인으로 이어주는 구조가 좋다.

 

 

CEO

 

김희정 

*리바이스, 존슨앤존슨, 매일유업 등에서 마케터로 10여년간 근무. 

 

출처=전자신문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

 

 

 

 

투자아이디어

 

* 만 1세~ 초등까지 365일 커버가능.

* 단기돌봄도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강사군이 강점.

* KEY TENENT로 렌트비 없이 입점하는 경우 많음.

* 선생님들은 주 2~3회 성범죄 이력 조회 후 출근. ( 이 부분은 정책 변화는 없을 거로 보인다. CEO인터뷰 참조)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이라는 리스크, BUT 육아부담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효용성이 큼. 젊은 부모들 니즈에는 맞는 듯. 

* 아이가 장소에 가는 것이 아닌, 선생님이 집으로 오는 시스템. (단가는 좀 비싸지만 편하고 급할 때 이용하려는 니즈가 있음.)

 

 

 

고객후기

 

* 시간당 23000원 수준.

* 경쟁사인 자란다의 경우는 대학생 알바가 많아 초등 이상에 적합. (자란다가 좀 더 수업이 다양하다고 함.)

* 째깍악어는 보육전문 놀이선생님이 많다고 함. 

 

째깍악어는 비상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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