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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아지 펀딩

뱅카우

 

자본이 부족한 목장주가 펀딩을 받아 송아지를 키우고 이에 대한 수익을 투자자와 나누는 시스템.

소 시장은 공급이 정체되었으며 죽었을 시 , 나라에서 거의 피해지원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뱅카우는 소 사진을 3개월마다 올려준다고 합니다.

 

 

 

 

2. 미국은 중국을 좌초시킬 수 있을까?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 보기? [Dr.J’s China Insight]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 보기? [Dr.J’s China Insight],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요소수 사태, 중국의 정책 오류가 한국까지 영향 "중국 수출의 미미한 품목, 한국 흔들 수 있다" 증명 "신속하게

www.hankyung.com

 

 

 

 

 

3. 롯데리아 가격인상

 

 

 

그만 올려. 올려도 팔리니까 올리겠죠?

 

 

 

 

4. 기아차 노조

 

 

 

강성 노조가 있는 기업은 투자가 꺼려진다... 

레거시업체들은 밸류체인 관계사들에 대한 의리문제, 고용된 노동자들의 해고문제를 해결해야 새로운 DNA로 EV로 재편되는 미래 시장에 적응할 수 있다.

 

 

 

 

5. 국민연금 성과급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케이티앤지 패대기 고맙다.

 

 

 

 

 

6. 애를 안낳아~

 

 

애를 안 낳아~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은 괜찮아.

 

 

 

 

7. 팜에어한경

 

 

 

농산물 가격을 실시간 예측하여 수요- 공급을 맞춰서 농가안정화에 일조함.

데이터 활용으로 농산물 가격이 안정화되겠다.  하위기술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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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후 월요일 종가

 

#TSLA

아침에 일론의 트윗을 보고 살짝 기분이 상했다.  자기 주식을 파는 걸 뭔 투표를 하는가?

올연말 스톡옵션 행사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대부분 홀더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월급은 따로 안받으니, 세금이든 생활이든 필요하면 조용히 팔면 되지. 이걸 왜 투표를 해? 

 

 

 

 

1. 주식담보대출하지 왜 주식을 파냐는 논리.

 

일론은 지금도 주식담보대출을 받아서 생활하는 것으로 안다. 담보물의 가격이 하락하면 리스크가 커진다.

무한 주담대? 개소리다. 

 

 

 

 

2. 일론 동생 킴벌도 팔았다. 고점신호라는 논리.

 

 

킴벌은 원래부터 팔았다. 500불 600불때도 팔았다. 지금 1100불 넘는다. 사업가는 다른 사업을 위해 팔 수 있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3. 대주주가 팔았다. 이것은 명백한 고점징후이고, 어쩌고...라는 논리.

 

머스크가 가진 주식의 10%다. 제프도 팔았고, 팀 쿡도 팔았다. 국내 일부 양아치 상장사랑은 결이 다르다고 본다.

일론머스크 테슬라로 단타치는 소리좀 그만...

경영자가 회사일로다 바쁜데, 호가창 들여다보면서 자기 주식 단타치고 3% 먹었다고 물개박수 치지 않는다...

 

 

 

 

 

4. 펀더멘탈엔 이상없는가?

 

 

경영권엔 이상없을 것으로 보이고, 필요할 시 스톡옵션 행사하면서 주식으로 받으면 될 것이다.

테슬라는 잘하고 있다. EV인프라 1.75조 승인나면 전기차 시장은 더 확대된다.

기가베를린, 기가텍사스가 코앞이다. 

기가상하이의 생산효율성은 놀랄정도로 더 올라가는 중이다.

공급도 미친듯이 증가하겠지만, 수요는 그것보다 더 차고 넘친다.

테슬라의 차량이 많이 팔릴 수록 더 많은 데이타가 모인다.

테슬라 브랜드파워는 이미 강력하다. 

매출은 50%씩 늘어나고 , 20~30%대의 미친듯한 그로스 마진.

그리고 앞으로 테슬라 안에서 태어날 비지니스들... ( 보험, 슈퍼차저, FSD )

주요 투자포인트는 AI비지니스다.

아마존이 AWS로 돈을 긁어모을 것이라는 걸 누가 상상했겠나?

내가 보는 테슬라의 진정한 기회는 축적된 AI기술에서 파생된 비지니스다. 뭐가 될까? 나도 정확힌 모른다.

지금 FSD, 자체칩개발, 도조 등을 개발하며 축적되는 노하우, 이 자체가 눈에 안보이는 자산들이다.

사람들은 보험, 슈퍼차저, FSD등을 말하지만, 이 외에도 파생될 AI비지니스는 차고 넘친다.

문제는 뭔가? 인간의 상상력이 부족할 뿐이다. 

기존에 있던 것이 사라질 것들은 인간은 쉽게 상상할 수 있지만, 새롭게 무엇이 생겨날지 상상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10월 수출만 4만대

 

 

 

 

5. 모 유튜버님 말대로, 일론의 트윗은 비지니스적인 계산 하에 이루어진다.

 

 

기존 홀더들에게 미리 안내해주는 양심적인 경영자. 부자증오 식히기. 바이든행정부에 대한 반감일으키기.

대주주매도에 대한 변동성 최소화. 

일론의 투표 전후로 미국 인프라부양책 법안이슈가 있다. 전으로 1.5조 법안, 후로 1.75조 EV인프라법안.

 

 

 

그밖에.

 

 

테슬라 주주들은 괜찮은데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해준다. 많이 공감할 것이다.

정작 주주들은 별 생각이 없다. 

 

 

해야할 것들에 시간을 쏟는다.

 

 

MDD35% 기준으로 790불 부터는 공격적으로 매수해 볼 생각이다. 변동성은 당분간 확대될 것이다.

 

웨드부시 PT상향

 

제프리도 PT상향

 

기관들은 예상대로 줄지어 PT상향.

그리고 신용등급 상승으로 인한 기관수급도 확정된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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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20일차 후기

 

금연 120일차

 

금연 120일차가 지났다. 약 4달이 지났다. 담배를 쉬지 않고 피던 내가 120일동안 안폈다는게 신기하다.

이제는 담배를 피는 행동이 피지 않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들게 되었다. 

예전에는 그냥 자연상태로 두었다면 안피는 것보다 피는 것이 더 쉬웠다면, 이제는 담배를 피우려면 의도적인 의식과 행동을 해야되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 담배는 피고 싶다. 정말 맛있게 담배 태우는 사람들을 볼 때면, 친구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면, 

저녁에 와인 몇 잔을 마시고 살짝 취해서 기분 좋을 때나,

가끔 생각이 난다.

그럼에도 내가 담배를 피지 않는 이유는, 목적을 이룰 때까지 욕망을 제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금연이 내 나름의 욕망 제어의 표출이자 상징이다. 

 

욕망대로 살면, 삶이 무너진다. 젊을 땐 보이지 않는다. 그 대가는 후불이다. 

당뇨병에 걸리고도 담배를 태우는 노인이 되고 싶지 않다. 

 

군 복무 시절, 휴가 복귀때 버스 정류장에서 보았던 노인이 아직도 생각난다.

한모금 남아있는 담배 꽁초를 찾던 그 노인이.

나는 그것이 내 미래 모습이 될 것 같아서 항상 두려워하면서도 담배를 펴댔다.

 

 

금연계좌 120일차

 

어느덧 50만원이 모였다. 2년 가량 더 모아서 가족 여행을 하고 싶다.

다시 필지 안필지는 나의 목표를 이룬 뒤에 다시 생각하면 된다. 

 

살던대로 살면 인생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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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금연껌 선택하는 팁

 

금연 110일차 넘었습니다... 금연껌 씹으니 금연이 힘들진 않은데...

금연껌을 못 끊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연껌 선택할 때 팁 될 만한 것들만 정리해볼게요.

커클랜드 금연껌

 

 

 

1. 2mg vs 4mg

 

4mg는 빡십니다. 2mg가 적당합니다. 타격감을 위해서면 4mg인데 가끔 빈속에 씹으면 딸꾹질 합니다.

위에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금연 초기에 강한 타격감을 느끼고 싶다면 4mg이고 걍 무난한거는 2mg 하세요.

 

 

 

 

2. 오리지널 vs 아이스민트 맛

 

 

이건 그냥 아이스민트하세요. 아이스민트가 달달하고 오리지널은 무맛입니다.

오리지널 처음에 씹었을 때 유통기한 지난 껌인줄 알았습니다... (두군데 시켜보고 원래 이런거구나 알았음.)

설탕에 주의해야 하는 분 아니면 그냥 아이스민트 해야 후회안합니다.

 

 

 

 

3. 껌 vs 금연캔디

 

 

껌이 더 쌉니다. 캔디보다도 거부감도 덜하구요. 그런데 금연껌 달고 살다보니까 턱관절 나갈 거 같네요.

껌 씹으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서 껌씹기도 하는데, 한번씩은 캔디도 사용하긴 해요.

일과중에는 껌을 씹을 수 있는 상황이 가끔 안나오기도 하고요. 

 

 

 

 

4. 주문은 어디서?

 

 

저는 Qoo10에서 해외배송시켰습니다. 두번 주문했구요. 쿠팡보다 쌉니다.

모바일앱으로  쿠폰주니까 그 쿠폰 꼭 사용하세요. pc에선 쿠폰 안주더라구요. 앱에서 줍니다.

생각보다 할인 많이 됩니다.

 

귀찮긴한데, 처음에 주소랑 개인통관번호 입력해놓으면 다음 주문부턴 편합니다.

싸게 파는데는 그때마다 달라서 판매자는 알아서 비교해보시는 게 좋아요.

배송은 1주~2주 정도 걸립니다. 해외배송이다 보니 합산관세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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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마리화나

 

1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몰아내는 것이 아닌,  인간의 근로시간을 줄인다고 한다. 

우리는 보통 생각하기에 기술의 발전이(AI,기계)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서 인간의 일자리를 뺏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까닭은 없어질 직업은 생각해내기 쉽지만, 새롭게 생겨날 직업은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단에선 문제가 좀 다르긴하다. 40대인 자동차 정비사가 있다고 하자. 개인 입장에선 이 사람은 20년이상 직업적 노하우, 경험, 인프라 등을 쌓아왔을 것이다. 이 것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것이다.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면 된다라고 쉽게 말을 할 수는 없다. 그 사람이 우리 가족이나 친구라면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새롭게 생겨날 일자리에 대한 훈련을 하든, 자산을 쌓아 은퇴를 하든 말이다.

 

 

 

2

실업률의 증가는 경기 사이클과 관련이 크다. (기술발전이 아니라) 

 

 

 

3

기술발전이 몰고올 부정적 효과는 소득 불평등의 심화이다. 중저임금 노동자와 고임금 노동자의 격차는 더욱 차이가 생길 것이다.

중립적 효과는 노동시간의 감소이다. 이 것은 여가시간이 늘어남을 의미한다. 

인간으로부터 노동을 뺏어가는 것은 많은 문제점을 일으킨다. 노동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노동이 적은 것도 문제다.

(오늘 카네기 자기관리론 오디오북을 들었는데, 이 지점과 연결이 되어서 흥미롭다.)

여가시간은 갈수록 늘 것이고, 이로 인해 게임, 엔터 , 스포츠 쪽의 수요는 더 커지지 않을까?

-> 보고서에의 종착지는 메타버스이다. 가장 값싸고 오래 놀 수 있는 것은 게임, 메타버스.

재미없는 메타버스는 재미있는 메타버스로 흡수된다.

 

그리고 플랫폼 디바이스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어야 된다. 이게 핸드폰과 자동차.

 

 

 

4

여가시간의 증가는 나태와 지루함을 불러오고, 이 것을 극복하기 위해 부정적인 방법도 있다.

마약, 폭력, 범죄이다.

이중에 합법화된 영역은 마리화나. (캐나다는 이미 전면 합법화)

 

 

참고 및 출처: 20210730 KB_케언스의 예언[1부] 이은택,이혜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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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샀더라면?

에코프로비엠을 2019년에 사셔서 지금까지 홀딩하시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다.

이차전지 쉘업체보다 소재업체들 중에 관심가는 종목이 있다, 지금은 털렸지만^^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오르고 난 뒤보다 오르기 전에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하수처리, 수소, 에너지, 원전해체

이 네가지가 요즘 관심이 많이 가는 주제이다.

환경공학을 잠깐(?) 전공한 사람으로서, 환경쪽은 예전부터 관심갖고 있던 분야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은 올라가고 있고, 홍수와 가뭄등의 기후 이상 현상을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예전에 삼프로에서도 수처리쪽이 유망하단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원래 환경공학과 출신들은 일반 대기업에 들어가면 승진에도 재미없단 소리를 친구에게 들었던 적이 있다.

왜냐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정부 규제로 인해 환경부서를 두고 있긴 하지만, 수익성을 내주는 부서가 아니다 보니까...라고 들었었다. (비용,규제)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가 10년 가까이 되는 것 같다. 10년동안 세상이 많이도 변했다.

환경을 이익을 내야하는 수익모델로서 바라보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1. 수처리

 

EMC홀딩스(SK에코플랜트) , TSK 

영세한 군소 수처리업체들을 큰 회사가 인수해서 대형화하고, 거기서 체질개선을 이뤄야 한다.

대형화가 되면 R&D를 통해 체질개선을 할 수 있다. 

가용수자원은 점점 줄어들고, 수처리단가는 올라간다. 영세업체가 대기업에 합쳐지면서 체질개선이 이뤄진다.

 

수처리 분리막

 

 

 

 

2. 에너지

 

에너지에 투자하고 싶었다. 앞으로는 에너지 사업에서 큰 회사가 나올 것 같다.

에너지 산업은 지금 과도기에 있다. 너무 먼 이야기라고 하지만, 그럼 도대체 언제 투자해야 되는데?

지금 이미 변하고 있고, 돈도 흘러들어가고 있다. 방향은 정해졌다.

 

가장 기대를 거는 것은 테슬라이고, 블룸에너지도 일단 알아가보는 중이다.

나는 풍력쪽은 아직 잘 모르겠다. 부유식 풍력발전 형식으로 원해에서 하지 않을 까 싶은데. 발생된 전력을 옮기는 방법은 두가지 이다.

1. 해저케이블로 전송

2. 수소로 운송. ( 수소운반선 또는 수소배관)

근데 국내 기업에선 잘 보이지가 않는다. 그리고 유럽 시장이 가장 잠재력이 좋아보이는데 애초에 풍력타워나 이런 것들은 엄청 크다. 이게 수출이 되려나 모르겠다. 현지 공장을 짓는다해도 경쟁업체들도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보인다.

 

물론 친환경 이쪽은 싼 거 같지는 않다. 악재도 터지고 하면서 과도기를 겪겠지. 생산성이 있니 없니 발전단가가 비싸니 마니 하면서... 부침을 겪지만 성장하는 기업이 나올 것이라 본다. 크게 될 기업은 큰 비전으로 통합적으로 통찰할 수 있는 리더가 있는 회사이다. 중구난방식으로 해먹으려고만 하면 그저 그런 회사가 되고 경쟁에서 밀린다. 전체를 볼 수 있는 회사여야 한다.

 

시류를 잘 읽는 국내회사들이 있는 것 같다. 탄소배출권의 가격은 앞으로도 업사이드가 크다고 본다.

탄소포집비용이 60불 정도고 탄소배출권 가격은 30불 정도인가? 그러나 탄소배출권 수량은 점점 희소해진다.

 

 

 

3. 수소

 

세계 각국 정부가 내거는 정책들을 보면 친환경은 정해진 방향이다.

태양광, 풍력 이런 애들은 간헐적 발전이라고 한다. 간헐적 발전은 우리가 원할 때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저장이 필수적이다.

저장은 ESS와 수소가 담당할 것이라 본다.

나는 처음엔 ESS로 다 커버가 되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그 큰 배터리를 수출할 수는 없잖아...

친환경에너지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태양광 발전은 조도와 기후에 영향을 받는다. 풍력도 당연 지역적이다.

즉 석탄, 천가를 수입해와서 발전하는 방식과 형태가 다르다. 기존 화력발전소는 지역적이지가 않다. 

 

친환경 발전의 속성을 정리하면 1. 간헐적 발전 . 2. 지역이 국한됨.

1번 속성때문에 저장이 필요하고 2번 속성때문에 운송이 필요하다.

운송은 수소가 주로 담당하리라 본다. 

3년전 이차전지와 같은 포지션이 수소 테마가 아닐까 싶다.

 

 

 

4. 원전해체

 

 

이건 중소형 종목인데...

원전 영구정지 일정

 

2017년에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는 아직도 해체가 안되었다. 그리고 줄줄이 사탕이다...

 

해체계획서는 영구정지 5년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뉴스에서는 23년부터 해체작업(고리1호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작은 회사이다. 주가는 이미 오르고 있다. 

그런데 고민인게 슈퍼컴퍼니에 해당되는 회사로는 안 보인다는 점이다.

정부 수주사업을 제외하면 수익성이 있는지... 대주주가 회사를 주식회사로 안보고 자기만의 회사로 보는지...

아직 검증이 안됐다. 대주주한테 뒤통수 맞으면 엄~청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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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배율,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의미를 쉽게 이해하자.

일단 이자보상배율,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은 높을 수록 좋다.

 

1.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이자비용 

 

- 1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낸단 소리. 

- 만약 이자보상배율이 5라면 이자비용이 영익의 20%란 소리. 10이라면 이자비용은 영익의 10%.

 

 

 

2.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액/매출채권

- 기업이 물건을 팔 때, 현금으로 받지 않고 보통 매출채권(외상, 돈 나중에 줄게 너가 나중에 돈 받을 수 있는 권리) 형태로 받음.

-여기서 매출채권은 2년치의 평균값을 사용함.

-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은 클 수록 좋다.

-매출채권 회전율이 10이라면 1년에 10번 매출채권이 회수된단 소리.

즉 365/10= 36.5 , 즉 매출채권(외상값)을 회수하는데 36일이 걸린단 소리. 

- 매출채권 회전율이 20이면 1년에 20번 매출채권이 회수된단 소리. 즉 대략 매출채권 회수까지 18일 가량 걸린단 소리.

 

 

 

3. 재고자산회전율

연간매출액/평균재고자산

- 재고자산이 소진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

- 재고자산회전율이 높을 수록 재고 처리가 빠르다.

- 재고자산회전율이 10이라면, 1년에 10번 재고처리가 된단 소리. 즉 36일이면 재고가 처리된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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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률이란?

 

1. 지금 100만원 받을래? 5년 뒤 100만원 받을래?

 

- 이 질문에 대해 당연히 지금 100만원을 받는 것을 선택한다.

이유는 첫째, 지금 100만원을 받아서 미국채를 산다고 하면 채권금리만큼 돈을 더 벌 수 있다. (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둘째, 5년 뒤엔 무슨 일이 생겨날지 모른다. 돈 준다는 사람이 그 시점에 돈이 없을 수도 있고, 준다는 말을 까먹을 수도 있다.

 

 

첫째의 경우는 이자율(미국채 금리)에 해당되고, 두번째의 경우는 리스크프리미엄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에) 해당한다.

즉, 5년 뒤 받을 경우는 10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를 주어야 마땅하다.

여기서 +@ 는 1. 미국채금리 + 2. 리스크프리미엄이다.

미국채금리는 우리가 알 수 있고, 리스크프리미엄은 주관적이다.

 

 

 

2. 리스크프리미엄이 올라가는 요소

 

1) 규모 : 규모가 작은 기업은 더 위험하다. 제품라인, 고객층이 다양하지 못하기도 하고 재무위험에 취약하다.

2) 재무레버리지 : 회사가 빚이 많을 수록 위험하다.

3) 경기순환성 : 안정적인 매출이 일어나는 산업보다 경기순환산업은 더 위험하다. 

4) 경영 및 기업지배구조 : 경영자를 믿기 어려울수록 더 위험하다.

5) 경제적 해자 : 경제적 해자가 없을수록 위험하다.

 

 

 

3. 그렇다면 지금 100만원은 5년 뒤 얼마의 가치를 갖게 될까?

 

이자율(역으로 가면 할인률)이 20%라고 가정하자. 여기서 20%는 5년평균 예상국채금리 + 리스크프리미엄에 해당된다.

정답은 100만원x(1.2)^5 이다. 계산하면 248만원이 된다. 

즉 이자율이 20%라고 하면, 현재 100만원은 5년뒤 248만원과 같은 가치를 지닌다. 즉 5년뒤 248만원 아래의 금액을 제시한다면 지금 100만원을 받는 것이 좋다.

즉 현재현금x(1+r)^n = 미래현금(n년간 r의 이자율)    r= 이자율 n= 년수

 

미래현금을 할인해서 현재현금을 구한다면, 미래현금/ (1+r)^n 를 구하면 된다.

즉 미래현금에 (1+r)^n을 나누어주면 할인된 현재현금의 가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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