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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와이스트릿 채널에 방송된 주식농부 박영옥님 강의 영상을 복습용으로 요약했습니다. 

한국투자대가 주식농부 박영옥님은 1998년에 4500만원으로 시작하셔서 현재는 가지고 계신 지분가치만 2000억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마트인컴 대표님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풀버젼(2시간30분) 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36f85c7c-f943-4db9-8e76-a253b541909a

(영상 출처: 유튜브 와이스트릿 채널, 이대호 기자님 출연.)

* 여기에 언급되는 종목을 따라가지 말고 본인(박영옥님)이 보는 관점과 시각을 봐주길 바란다고 하셨어요.
언급한 종목중 투자를 안하신 종목도 있으며 , 절대 추천주가 아니라고 이대호 기자님도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주식농부 박영옥대표님

 

 

1.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일상에 투자의 기회가 있다.


참좋은여행(직판여행) 2007~8년도부터 투자. 온라인시대 똑같은 제품을 낮은 가격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고 투자를 했음.

사진 찍으러 오는 손님들, 인테리어가 곧 돈이다.
시각적인 부분이 장사하는데 크게 부각됨. 인테리어가 중요한 시대-> 인테리어 업체 1등 국보디자인에 투자중.

온라인 마켓 성장의 숨은 일꾼 , 물류 , 수송, 창고 사업의 영업환경이 좋다. -> 세방

 

 

쿠팡 관련주 ( 동방, 세방, 이마트)

쿠팡 택배사업 재도전 : 풀필먼트 강화 관련기사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8/2020102801715.html  기사를 요약해보자면 쿠팡이 택배사업자 재신청을 했다는 내용이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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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카카오 택시가 아니면 잡기 힘든 택시 -> 강력한 플랫폼 -> 카카오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 느낀 관광산업의 핵심 카지노사업 -> 파라다이스,GKL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요가 급증한 자전거 -> 삼천리자전거

유럽 식당에서도 발견한 국내 기업의 부탄가스 -> 대륙제관, 태양

 

 

2. 부화뇌동 하지 마라.



태평양을 건널 수 있는 항공모함을 찾아야 한다.
특별한 기상악화가 오더라도 항공모함에 타고 있으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
항공모함 같은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

1. 좋은 비지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
2. 좋은 경영자가 있는 기업

우리나라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 있지 않음. 따라서 대주주 이해관계에 따라 기업가치가 책정되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임.

그러면 기업가의 덕목은 무엇인가?
1. 고객, 직원, 주주들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2. 혁신적이고 책임감이 있는가? -> 3%정도의 배당등의 주주환원이 이루어지는가?

 

성공한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사람도 기업도 오래 관찰하면 돈이 보인다.
사람도 태도를 보면 미래가 예측이 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이 있다. 

1. 성공하는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기업의 성장에 따른 보상으로 본다.
2. 어떤 상황에서든 원칙에 따라 투자한다.
3. 생활 속에서 기회를 발견한다.
4. 투자한 뒤에도 관찰하고 소통한다.
5. 위기를 기회로 보고 농사계획에 따라 담대하게 투자한다.


반면 실패하는 사람은...
1. 주식투자를 머니게임으로 인식.
2.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
3. 차트지식만을 쌓고 은밀한 정보에 귀 기울임.
4.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고 주가 변동폭이 큰 종목에 투자.
5. 위기를 두려워하고 공포와 탐욕에 휘청거림.

 

주인

 

 

3. 아는 범위에서 투자하라.


모르면 불안하다. 기업을 잘 알면 주가가 빠질 때 오히려 고맙다.
나도(박영옥님) 모든 종목을 알지 못한다. 보통 50~100개 기업에 투자한다.

안다는 것은 내가 투자한 기업의 오너, 직원들하고 그 기업의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아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없다.

 

 

 

4. 투자의 대상은 기업이다.

 

사람들은 주가에 투자를 한다. 이것은 투자의 본질이 아니다.

투자자는 동행할 기업을 찾아서 기업과 시간에 투자하고


사업가는 투자금으로 사업을 번창시켜 이익을 동업자들에게 들려준다.

기업은 우리 삶의 터전이고, 일자리고,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해줌으로써 우리 삶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의미있고 가치있고 자랑스러워 할 일이다.


배당이 나오는 우량한 기업 중심으로 투자해주고 기업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경제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다.

 

나가노 메이

 

 

5.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다.

 

사람들은 주주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주주인줄 모른다. 삼성전자는 누구의 기업인가?
이재용 일가의 집안의 기업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재용 1.63% 가족이 21% 가지고 있다.
외국인이 50% 이상 국민연금이 10% 정도, 기관투자가와 우리 국민들이 3~4%정도.
우리도 삼성전자의 주주다. 우리가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주인인줄 모르고 산다.

우리나라 사회 지도층에 있는 사람일수록 주식시장의 구조, 환경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회 지도층들이 그동안 부동산 중심으로 자산 증식을 해왔다.
지배주주만의 기업에서 주주들의 기업으로 변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큰 기업들은 많이 변해가고 있는데 중소기업들은 아직도 변해가질 못하고 있다.
(아직도 자기 입맛에 맞는 사외이사, 감사를 두고 횡령,배임을 함.)  

하지만 이런 기업들도 서서히 변해갈 것이라고 봄. 이런 요인들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기업에 투자를 많이 안해줬음. 대한민국 상장사 배당금의 40%를 외국인들이 들고 가고 있음.

자본시장이 서민들에게도 희망이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정치권에서는 생각해야함.

 

주주에게 필요한 덕목은
1. 주인의식
2. 기업가 정신

주주는 기업의 동반자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주인의식을 가져야만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해줄 수 있고, 기업이 어려울 때도 버틸 수 있음.


주식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세상의 변화를 읽는 사람들이다.

 

 

 

 

 

6. 투자한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라

 

많은 사람들이 투자해놓고 주가만 본다고 올라가질 않는다. 나의 기업이 만든 재화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홍보도하고 주주로써 이런 노력을 하는 건 값지고 의미있고 재밌다.

주식투자는 화초를 기르는 것과 같다. 사랑과 관심을 들여 기르면 열매도 주고 꽃 피운다.
(박용옥 대표님은 투자한 기업 방문, 공사 현장 방문, 아이에스동서 분양 광고모델도 하심.)

만물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 안에 답이 있다.
기업도 오래 관찰해보면 기업이 성장하는 모습을 알 수가 있고,
기업의 주가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시장 전체 흐름은 알 수가 없다.

-> 피터린치도 시장에 대해 예측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7.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장기투자하라는 말은 맞지 않음. 잘되는 기업은 성장하지만 안되는 기업은 망할 수도 있다.
꾸준히 이익을 내면서 매출이 늘고, 이익이 늘고 이익의 일정부분을 주주와 배당을 통해서 공유하는 기업에 투자하라.


투자사례) 보령제약
연구소, 본사, 공장 등을 수없이 다녔음. 
2000년도에 투자함. 2001년도에 폭락.  2005년도에 매도. 15년 흐른뒤 더 오름.
15년이 흘러서 10배 오른 가격에 다시 투자함. 

 

 

많은 기업이 아니라 이런 기업 3~4개 정도만 찾아도 평생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음.
cj제일제당같은 경우 투자를 늘리고 있음. 본인이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함. 
cj제일제당은 코로나를 계기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중. 비비고만두는 미국 로컬 공장에서 만들어 팜.
cj제일제당이 PHA도 만들고 있음. 이런 성장모멘텀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나쁘지 않은거 같음.

 

주가가 많이 올라서 사람들이 이걸 일시적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보지 않는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길게 보고 투자하고 있다.

 

(PHA는 생분해플라스틱을 말합니다. PHA분야 세계1위 기업은 다니머 사이언티픽입니다. 티커는 DNMR)

친환경플라스틱 관련 국내외 회사들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읽어보세요~

 

ESG 투자아이디어-플라스틱

2020년 플라스틱은 4.6억톤이 생산된다. 플라스틱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크게 두가지이다. 1. 플라스틱 생산과정에서 생겨나는 CO2. 2. 썩지 않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

gguldrg.tistory.com

 

 

KT&G는 연기금이 지분을 줄이면서 주가가 못가고 있는데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음.
세계시장 점유율은 43%. 돈 잘벌고 버는거의 50%이상 배당을 주니까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봄.

금융투자회사는 큰 돈을 벌고 있음. 배당성향도 좋아서 장기적으로 괜찮아 보임. (투자사례로 삼성증권,NH투자증권의 예시를 듬.)


미투온이 미투젠을 인수함. 미투젠은 차이나리스크가 있음. (홍콩 법인, 연구인력은 베이징)

카지노소셜게임 업체인데 배당 성향도 좋고 캐쥬얼 게임도 런칭예정이라 회사가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함. 


KCC 같은 경우는 2년전 모멘티브(실리콘 부품소재)라는 회사를 인수함. 비싸게 인수했다고 평가받고 미국 펜데믹으로 적자가 나서 주가가 많이 내렸었음. 지금은 주가가 많이 올라옴.
KCC같은 경우도 오너입장에서 내수기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가려고 하는 거 같다는 관점에서 투자함.


삼성물산을 새롭게 편입중임. 우리나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반영된 회사가 많음.
지정학적 리스크, 기업 지배구조 문제, 낮은 배당성향등이 개선되고 있는 과정에 있음.
그래서 현재는 포트에 지주사 중심으로 편입중임. 시간이 지나면 재평가 받지 않을까 함.

 

서은수 배우님

 

8. 주식투자는 농사다.

 

나는 농부의 심정으로 주식투자를 한다.
농부는 좋은 씨앗을 골라 좋은 토양에 뿌려 정성을 다해 가꾸고 열매를 수확하기까지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쏟는 사람 아닌가.
농사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결실을 수확할 수 없듯이
기업(주식)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다.


나는 투자종목을 20개 이상으로 늘리지 않는다. 종목이 너무 많으면 관심과 열정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나는 관심이 가는 기업을 발견하면 초기에 일정 부분 주식을 사두고 그 회사를 면밀히 관찰한다.


투자한 지 3~4년이 지나면 그 회사 임직원들과 동화되고 회사도 나를 동반자로 여긴다.
투자한 기업과 꾸준히 소통하지 않으면 소기의 투자 목적을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주식 농사꾼으로서 이러한 것이 바로 투자를 하는 자세가 아닌가 싶다.


(중략)


하지만 분명한 것은 좋은 기업, 경쟁력 있는 기업에 장기 투자해야만 승산이 있다. 세계 경기 동반 침체로
투자할 기업이 많지 않지만 무차별적으로 하락한 지금은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내가 전업투자가로 자립할 수 있었던 것도 2001년 911테러 당시 헐값에 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보유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접 사업을 하거나 현금을 쥐고 있는 것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나에게 더 많은 부를 안겨줬다. 어려운 시기는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극복된다.
나는 특별한 재주가 있어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잘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할 뿐이다.
남들보다 내가 투자한 기업에 많은 애정을 갖고 주주로서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것은 투자한 회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만 추이를 알 수 있고 그래야 주가 흐름도 나름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하 생략

-2008년도 매경 머니인사이드 기사中

2008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있었죠...

 

 

9. 투자 기회는 항상 있다.

공부하면 할 수록 기회의 폭은 넓어짐. 
시가총액 10대 기업은 글로벌이나 국내나 1개 기업빼고 다 변했음.


항상 기회는 있다. 지수나 경기같은 시장 상황보다는 기업에 집중해서 투자하라.

 

 

10. 올바른 마음으로 크게 생각하라.

 

투자환경 개선은 투자자의 몫이다. 
대주주들이 주가를 누를 수 있는 방법은 현재 너무 다양함. 상속 증여할 때 적용되는 기준을 시가가 아니라
순자산가치(공정가치)로 하자. 배당성향도 30% 이상 확대되면 좋겠음.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도 주었으면 좋겠음.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주식투자를 통해서 경제교육을 시켰으면 좋겠음.

 

 

총평

다른 투자 대가들의 철학과도 결이 비슷한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 대가들의 가르침들을 공부하다보면 공통적인 것들이 보이곤 합니다.  아는 것을 내재화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님의 관점이 잘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곡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영상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신 와이스트릿 채널과 이대호 기자님,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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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작년 2분기는 영업이익 100억 , 올해 2분기 실적은 50억이 나왔습니다.

2분기 실적은 생각보다 안나왔네요.

(옆동네 한샘은 2분기 영업이익 270억 나왔습니다. 현대리바트 시총은 3800억 한샘 시총 2조 6700억으로 시가총액은 한샘이 7배입니다. 한샘 매력적이긴 한데 주가가 이미 올랐어요. ㅎㅎ)

 

매출은 동일하나 판관비가 많이 증가했다고 나오네요.

판관비 증가 원인은

1) 인건비 증가 (신규매장 오픈)

2) SWC, 매장등의 감가상각 반영 * 감가상각반영은 회계상 반영아닌가요?

3) 수수료 증가 ( B2C 매출 증가 )

 

 

장중에 3% 이상 빠지는 것도 확인했는데 많이 올라왔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B2C부분은 크게 기대안합니다. ㅎㅎ 현대리바트는 B2B. ( 현대그룹이 뒤에 빵빵!!!)

현대리바트의 B2B 매출 비중이 32% 가량입니다.

 

현대리바트 포트폴리오 분석

1. 회사개요 현대리바트는 B2C, 사무용, 빌트인 가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가구회사이며, 주요사업은 가구제조 및 판매, 일반상품 및 기업용 의류 도·소매및 판매업 입니다. 품목의 구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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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지출 (CAPEX) 끝난 거 아니었어? 저는 설비 증설, 하고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투자하는 기업이 좋습니다만...

통합몰 고도화니 경쟁력있는 아이템 개발이니 이런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카파증설 같은 경우는 회사가 어느 정도 시장 확대가 눈에 보이니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거라 좋아하는 편입니다. 기다려 줄 수 있어요!

이번에 B2C 매출 그렇게 늘지도 않았는데요? '토탈인테리어회사'로의 변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할 지는 좀 지켜봐야겠네요. 현대리바트 공부를 더 해봐야겠어요. 산업도 그렇고.

IR자료는 다 좋은 소리에요. 이렇게 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변하겠다. 누구나 노력은 해요. 하루에 수학 1시간 공부해도 노력한거고 , 10시간 공부해도 노력한거 잖아요. 

그래서 뭐 열심히 하겠다. 말로 하는건 잘 믿지 않는 편이고 그간 기업의 행보나 경영자, 변화 모습에서 가능성을 유추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1400억짜리 SWC

애가 1400억짜리 스마트센터입니다.

공장은 올 7월부터 가동됐다고 하는데 수율이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대선 정책 이슈도 아직 있고 분양 공급량 늘어나면 현대리바트는 실적이 잘 나오지 않을까요?

실적 나오기 전에 주가는 먼저 가니까. 많이 안기다려도 되지 않을까요?

 

현대리바트는 가슴 설레이는 회사인가? 이건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제 기준에선 애는 결국 매도 시점이 어느 정도 잡혀있어요. (아직까지는요.)

저는 아직 목표수량을 다 못모았네요. 투자권유도 아니고 자기 돈으로 자기가 하는거니 자기가 책임을 지는 거에요.

 

현대리바트 주주님들 응원합니다!

 

아래는 현대리바트 2Q IR자료입니다.

IR 2021 2Q.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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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인프라 예산안 통과 직전

 

 

2. Jefferies Group 테슬라 PT 상향 $700 -> $850

 

 

3. 인도 수입차 EV 관세 인하 협의중(루머)

 

 

 

4. GIGA TEXAS 시험 생산 들어감, GIGA BERLIN은 아직 최종 허가 안나옴.( 공장은 거의 완공된 것으로 보임.)

 

출처: 2Q 테슬라 자료

 

 

기가텍사스와 기가베를린 완공이 기다려진다. 2022년은 더 파괴적일 것!

시간은 우리의 편입니다. 테슬라 주주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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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란?

meta (초월) + verse(세계, universe) 가 결합된 신조어. 실제처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1992년 발간된 SF소설 "Snow crash"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이 소설을 주커버그는 페이스북(FB)의 모든 관리자들에게 읽으라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ㅎㅎ
최근에는 메타버스 테마가 너무 조명을 받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시간이 걸릴텐데요. 너무 뜨겁습니다.
그래도 미리 공부해둔다면 시장에서 관심 없을 때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야후 파이낸스US NEWS가 선정한 메타버스 관련주 미국주식 7가지 시작합니다.

 

 

1. 페이스북 (FB)


-페이스북(FB)의 CEO 주커버그는 "메타버스는 디지털 공간에서 사람들과 함게 할 수 있는 가상 환경이다.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구현된 인터넷이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 페이스북(FB)이 메타버스에 가장 진심입니다.

 

오큘러스 게임 예시

 

- 페이스북(FB)오큘러스도 인수 했습니다.

- 영상 출력부(안경)와 조작기기가 바뀌고 기존 게임하고 뭔 차이인지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MSFT)


- 메타버스 세계를 구현하려면 더 많은 클라우드가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클라우드 대장 중 하나입니다. MS 애져(AZURE)가 있습니다.
- MS 메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증강현실 플랫폼입니다. 다른 방에 있는 사람들이 한 방에 같이 있는 것 같이 만들어 줍니다. 쉽게 말해 3D회의실 , 3D줌 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 기능은 더 많고 확장적입니다.

 

MS메시(3D회의실)



 

 

3. 유니티(U) / 로블록스(RBLX)


메타버스 관련 주식으로 조명받는 회사들은 주로 게임회사입니다. 우리가 흔히 즐기는 게임을 확장하면 그게 메타버스입니다.
- 유니티(U)는 3D 비디오게임 엔진 회사입니다. 게임엔진은 언리얼엔진과 유니티 엔진이 양대산맥입니다. 그중 유니티만 상장되어 있습니다.
- 로블록스(RBLX)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올해 3월 상장되었습니다.
- 로블록스(RBLX)는 플랫폼(광고, 결제등 여러 서비스 지원)을 개발자에게 제공합니다. 발생한 수익을 개발자와 나누는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한국 초등학생들에게도 물어보면 거의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주고객층이 어린이들이란게 양날의 검이기도 합니다. (유료결제를 얼마나 할까? 취향이 변하지 않을까 등...)

 

 

 

 

4. 아마존 (AMZN)


- 아마존(AMZN) 역시 대표적인 클라우드 강자입니다. 아마존의 캐시카우이면서 실제 순수익의 대부분을 올려주는 것이 아마존의 클라우드인 AWS(Amazon Web Service)입니다.
- AMAZON은 2018년부터 완전히 새로운 VR 쇼핑 경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5. 월트디즈니(DIS)


-월트디즈니(DIS)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Mandadi는 월트디즈니가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몰입형 스토리텔링 및 개인화를 제공할 "테마 파크 메타버스"(디지털 테마파크)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메타버스로 구현된 디즈니랜드나 영화 속 디즈니 세계가 구현된 가상 공간을 떠 올려 볼 수 있겠네요.
- 겨울 왕국 세계에 vr로 접속해서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른들도요.
- 월트디즈니는 아이들, 어른들에게 꿈을 주는 기업같습니다.


 

6. 엔비디아(NVDA)


- 메타버스 구현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때 Nvidia의 칩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엔비디아(NVDA)는 이미 가상 협업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자체 Omniverse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Omniverse 디지털 플랫폼

 

 

 

영화 레디플레이어원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을 보시면 메타버스 개념이 무엇인지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정말 이런 미래가 오게 될까요? 미래를 상상을 하면 참 설레입니다.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과 주주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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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특사로 나올 수 있단 이야기는 돌았었는데...

 

 

[속보] 이재용 13일 가석방... 재수감 207일만에 나온다

속보 이재용 13일 가석방... 재수감 207일만에 나온다

www.chosun.com

 

 

삼성전자 종토방 현황

 

 

 

 

삼성물산 종토방 현황

 

시장은 이미 알고 있었을까요?

 

삼전의 아이들  케이씨텍, 미코세라믹스, 엘오티베큠, 뉴파워프라즈마

뉴파워프라즈마는 보유중입니다. 

애네는 내일 주가는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합니다. 제 투자 스타일과는 맞지 않지만 ㅎㅎㅎ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선반영 되었을 수도 있고 모르겠네요.

 

뉴파워프라즈마 떡상 기원합니다!

주주님들 화이팅입니다!

 

뉴파워프라즈마 종토방 현황

 

사진 출처: 농업경제신문 / 뉴파워프라즈마 최대규회장님 따봉!

 

+추가) 이재용 사면 다음 날부터 4일간 주가흐름 (8.10~ 8.13일)

이재용 사면 뉴스 바로 다음날(8.10일) 삼성전자는 빠졌고,

삼성전자 주가

 

8.10 삼성전자 종토방 현황

 

 

뉴파워프라즈마는 장중 +3.6%까지 상승 후, +1.7%로 마감함.

 

 

뉴파워프라즈마 주가

 

그 이후 두 종목 모두 빠짐.

삼성전자 주가와 지수 모두 하락함. (DRAM 가격하락 전망)

삼성전자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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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가 주식투자로 힘들어하셔서, 슈퍼개미 이주영님이 맡아서 운용하게 됨. 가정 환경상 어린 나이부터 주식 투자 시작하게 되었음.

 

2.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만한 종목을 사야함. 사고 팔든, 장기로 갖고 있든 계속 내려가는 종목은 손실이 남. 잦은 매매로 수수료 날리는 것보다 장기로 들고 가는 걸 투자 과정에서 깨우쳤다고 함. 현대모비스 6천원일때부터 투자. 기술적 매매로 번 것이 아니라 어차피 오를 주식을 사서 벌었다고 생각함.

 

 

3. 워렌버핏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있는 업종에 투자를 하는 거 같음. 결국은 투자의 스킬이 아닌 인플레이션을 이용했다고 생각함.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있는 LG생활건강, 고려아연, 오리온, 삼성전자, 유한양행 등에 투자를 하면 마음이 편함. 과자 가격이 올라갈 것은 누구나 알지만, 과자,스타벅스 커피를 사재기할 수는 없으니 과자회사에 투자. (+ 법인이 가지고 있는 토지, 공장등의 자산 가치도 같이 상승.) 화폐 가치는 계속 하락함.  통화량을 흡수할 성장 종목에도 투자.

 

 

4.  2008년 서브프라임때 엄청 힘들었음. 그때 거시경제 공부를 많이 하면서 책을 씀. 

 

5. 현대모비스를 10만원에서 5만원대까지 하락했을 때 더 샀음. 이 회사가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했음. 결국 그후 20만원까지 상승함. 신한지주, LG화학등도 1~2년 지나니 더 상승을 함. 레버리지는 쓰지 않았음. 

 

6. 서브프라임때는 달러가 없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음. 2020년은 서브프라임때에 비하면 애교. 서브프라임은 미국 문제(기축 통화인 달러문제)고, 달러가 무너지면 물물교환 시대임. 반면 코로나는 달러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문제. 온세계가 똑같이 겪는 문제. 서브프라임때 -60%를 맛봤고 반성문(책)을 쓰면서 1년을 버텼음. 

 

 

7. 이후로 '주식은 사모아야 된다'라는 말이 와닿았음. 

 

8. 사업보고서를 출력해서 쌓아두고 읽었음. 공부가 쌓이니 업종의 특성이 분류가 되게 되었고, 투자가 쉬워졌음. 

 

 

9. (7월 기준) 현재 주식 시장을 긍정적으로 봄. 돈이 많이 풀렸고, 저금리 상황. 미국만 돈을 풀면 문제가 되는데 전세계적으로 돈을 풀고 있음. 양적완화에 대해 말하길 이래도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님. 살아남기 위해 하는 것임. 미국만 금리를 올리면 저소득층이 힘들어지고, 미국 경기가 안좋아짐. 반면 다른 나라는 양적 완화를 한다면 경쟁에서 뒤쳐짐. 서로 살아남기 위해 눈치를 보며 같이 돈을 풀고 있음. 빚을 내기 쉬워지면 자산 가치는 올라감. 

 

 

10. 각 나라들이 양적완화를 하면서 기대하는 것은, 더 좋은 제품(반도체)을 개발하면,  통화량을 흡수할 수 있다라는 것임. 성장성으로 그 동안 푼 화폐를 흡수하려고 함.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되는 업종이 우주산업임.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같은 새로운 산업이 열리고, 그 새로운 산업이 통화를 흡수함. 새로운 사업이 아니라도 엄청난 돈(100조이상)과 엄청난 인력을 투입했을 때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업종은 우리나라의 경우, 반도체(삼성전자)가 해당된다고 봄. 배터리는 생각보다 중국과 경쟁이 치열한 거 같고 기술 고도화 수준은 반도체가 더 위.

-> 이 대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 배터리는 들으면 이해가 되는데, 반도체는 설명을 들어도 어려운 느낌. (기술 고도화 수준과 규모가 급이 다르다 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12. 인플레가 가속화되면서 성장이 빨라 질 것 같다. 아파트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다. 자기 환경이 좋고 좋은 직장을 얻으면 집이 직장과 가까워지길 원함. 삼성 본사는 강남에 있었고, 현대차 본사는 삼성역에 생김. 회사 가까이 입주하길 원함. 대기업 본사를 옮기면 당연히 그 근처 부동산 집값이 높게 형성됨. 삼성전자 기업의 가치가 떨어지면-> 삼성 전자 인력 감축 -> 그 주위 부동산 가치도 떨어짐. (강남 부동산 가격도 기업의 가치가 반영된다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를 이겨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 요지인듯 싶습니다.)

 

13. 주식은 각자 형편에 맞게 사모아갈 수 있음.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기업에 올라타자. 

 

13. 삼성전자가 안되면 강남 부동산도 안되고, 관련 업종도 다 안될 것임. 관련 업종이 40%정도 됨. 만약 삼성전자가 힘들면 다 힘든거고 다 힘든거는 걱정할 필요가 없음. (실제로 코스피, 코스닥 종목들 다 뒤져본 적이 있는데, 거의 반도체 아니면 자동차 관련 회사들이 많아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14. 통화량이 풀려서 빅테크(FAANG과 테슬라)들의 실적이 커지고, 정부도 자신감있게 돈을 더 풀면 기업,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림. 

 

15. 집값이 올랐다고 부러워 할 필요 없음. 앞으로 10년을 본다면 주식이 더 상승할 것이라 봄. 주식이 상승하지 못하면 집값도 올라가는 일 없음. 주식이 안되면 부동산도 안되고 다 안됨. 

 

16. 애플같은 기업이 잘 되면 , 국가(미국 채권)의 신용이 올라감. 그게 바로 국가의 힘이고 추가 부양책을 사용할 수 있음. 그래도 달러를 삼. 미국이 돈을 찍어도 환율이 안떨어짐. 

 

17. 반도체는 앞으로 더 많이 필요하고, 삼성전자가 잘 갈 것이기 때문에 코스피의 전망을 좋게 봄.

 

18. 인플레이션 압박때문에 테이퍼링 이슈를 계속 부각시키면서 경고함. 시간을 끌면서 투기세력(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을 처리함. 지금은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견딜 수 없는 인구가 많을 것 같음. (특히 저소득층)  

 

19. 부동산의 가치가 많이 오를 거라고 본다면  롯데, 이마트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맞음. 그런데 기업의 경우에도 실제로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세금을 많이 내고 경기가 어려울때 공실이 생기고 수익성이 좋지 않다고 봄. 12번 이야기 한번 더 하심.

 

20. 판교는 네이버, 카카오임. 네이버, 카카오의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본사 근처 부동산의 가격도 올라 갈 것 같음. 그런데 강남의 경우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음. 삼성은 제조업이지만 카카오, 네이버는 제조업에 비해 근로인구가 적음. 

 

21. 한은의 금리인상 이슈에 대해서는 , 미국이 테이퍼링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언급을 해야함. 그렇지만 올리지는 못함. 

 

22.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별로 고려하지 않고 있음. 결국 소득이 어디서 나오는가? 소비의 근본은 기업의 생산성임. 그래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함. 강남 부동산이 5배가 오르면 삼성전자는 20배가 오를 것임.

 

 

23. 청년층에겐 지금이 더 기회임. 2030은 절대 벼락거지가 아님. 앞으로 10년뒤는 이전의 10년보다 더 빠르게 기업들이 성장할 것임. 앞으로 삼성전자는 10년뒤 20배도 갈 수가 있음. 삼성전자가 10년뒤에 시가총액이 5천조가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스타링크가 보급되면 더 많은 휴대폰(애플)이 필요하고 , 더 많은 반도체가 필요함.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미국, 한국 , 대만 밖에 없음. 본인은 원래 긍정적인 편.

 

슈퍼개미 이주영님

 

슈퍼개미 이주영님이 쓰신 책이 7권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출간도서로는 <청춘의 투자학> <내공주식투자 시리즈> <개미투자절대공식>등이 있습니다. 

캐시우드의 관점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이고 2030은 절대 벼락거지가 아니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도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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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개요

현대리바트는 B2C, 사무용, 빌트인 가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가구회사이며, 주요사업은 가구제조 및 판매, 일반상품 및 기업용 의류 도·소매및 판매업 입니다. 품목의 구분 편의상 B2C, 사무용 가구, 빌트인 가구, B2B 부문, 기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현대리바트의 매출은 B2B(32%), B2C (26%) , 빌트인가구(23%) 가 주력이고, 매출 포트폴리오가 골고루 분산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기타 사항

현대리바트의 공장은 경기도 용인시와 안성시, 경상북도 경주시 등에 소재합니다.
최대주주인 현대그린푸드가 41%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리바트의 시가총액은 3940억입니다. (2021.08.06 종가기준)




3. B2C 부문

개인의 기호가 반영된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 1~2인 가구의 증가 등 생활문화 변화로 인해 온라인 시장이 높은 신장세를 보입니다.
가구 산업은 내구재인 만큼 경기의 변동에 민감합니다. 결혼및 이사 시즌인 봄과 가을이 B2C 가구의 최대 성수기.

 

스타일샵 용산점/ 강남점 (사진출처:디자인정글)

 

홈 키친웨어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와
캘리포니아 내추럴 컨셉의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인 포터리반(pottery barn)은 가구뿐만 아니라 시즌에 맞는 식기에서부터 베딩, 조명 홈데코까지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산림 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한 목재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는 아동용 가구, 침구, 소품,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욕 브루클린 감성 모던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West Elm)은 15개국, 35명의 수공예 장인, 그리고 약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손을 거쳐 독창적이며 장인정신이 담긴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환경보전을 위하여 섬유와 원단에 살충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인증을 받아 재배된 섬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리엄스 소노마,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 엘름등 해외 브랜드 공급중입니다.

월리엄 소노마

 

 

4. 사무용 가구부문


시장규모의 증대와 다양한 소비자 욕구의 급속한 확산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의 신속한 대응이 향후 시장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사무용 가구시장 규모는 약 1조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기업의 사무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필수재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스마트 오피스'라는 개념은 미래의 먹거리.

중국 및 동남아 등 수입제품의 영향 또한 중요한 경쟁요소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B2C 가구의 경우는 이미 중국 및 동남아 등의 제품이 국내시장에 진입하여, 그 점유율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사무용 가구의 경우 중국제품 등이 국내제품과의 현격한 경쟁력 차이로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외국 투자기업의 중국진출, 중국 내 IT 관련 벤처기업 및 고급 오피스 건물 분양 증가에 따라 중국산 사무용 가구의 경쟁력이 높아졌으며, 향후 중국제품의 수입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SNS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영향력의 증가로 기업은 대중이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친환경 소재 및 재활용 가능성의 측면 역시 기업이 제품을 선택하는 주요 기준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닝아웃(Meaning out) :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를 표현하는 행위. MZ세대의 소비성향을 말함.



현대리바트뿐만 아니라 한샘, KCC, LG하우시스 등도 친환경 행보중입니다.



5. 빌트인 가구

빌트인 가구는 주로 건설업체의 신규주택을 대상으로 납품되는 가구를 말합니다.
내수 경기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주택건설 경기와 밀접한 상호 연관성을 보입니다.
향후에는 주택공급확대정책 및 재건축, 재개발, 고도제한 해제에 따라 시장의 성장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빌트인은 당연하게도 주택건설 경기와 밀접합니다.

빌트인 가구 산업의 경우에는 타 가구산업과는 달리 건설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으며, 계절적인 요인에 의해서 받는 영향은 겨울철 건설 부문의 위축에 따른 영향 외에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계절 변동 폭이 그리 큰 편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향후 빌트인 가구 산업 역시 웰빙, 친환경 붐 등에 따라 친환경 제품이 시장의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친환경 주택건설기준 상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건설 시 실내오염물질 저방출 건축자재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에 따라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공능력평가 50위 이내의 중심으로 한 우수한 건설업체로 영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주문 제작방식에 의한 건설업체에 대한 매출은 대량구매에 따른 원자재 구매 단가절감, 계획생산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고 손실 부담이 전혀 없어 당사 수익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빌트인 부문의 매출 증대가 현대리바트 수익성 증가에 큰 역할을 하네요. 앞으로 분양 공급이 증가한다면 후행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주가는 물론 선행해서 반응하지 않을까요?


건설업체와의 계약은 상관습상 신용거래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미분양 과다 발생, 부실경영 등에 의한 부도, 법정관리신청으로 인한 채권 회수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부도는 당연하고... 미분양이 과다 발생하면 현대리바트 실적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군요.

따라서 당사는 안정적인 채권 회수를 위하여 금융기관 신용평가 BBB 이상의 우량 중견건설업체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중소건설업체의 경우 분양률이 70%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2016년 부동산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따라 빌트인 가구 부문은 시장을 확대할 수 있었으나, 이후 건설시장의 판도를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리바트는 중대형 우량 건설사 중심의 영업을 강화하며, 범현대계열 건설사 공략확대, 연간납품단가 계약 우량 거래선을 확대함으로써 수익 창출 가능한 대형현장, 수익확보 현장 수주를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6. B2B 부문

B2B는 기업과 기업 간의 자재 및 부품의 유통거래를 지칭합니다.
B2B 산업재 도매 및 중개업에 속한 기업들은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수의 기업에 다양한 종류의 산업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B2B 부문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대규모 유통사 위주 거래와 품목별 제조사 직거래 방식을 순환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유통사 선정 시 발주자는 구매인력 절감 등 구매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강점이 있으며, 대규모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계약 구매대행사가 당사 대비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우위에 서게됩니다. 제조사 직거래 방식 선정 시 유통사는 고부가가치 전문 자재 유통이 어려워지며, 국내외 제조사 및 총판사가 당사 대비 경쟁우위에 서게 됩니다.


-> 제품 제조사는 물건을 만들려면 원자재, 부품이 필요한데, 대형 제조업체가 원자재를 대량 수입하여 재고를 확보하고 중소형 제조사에 원자재를 공급합니다. 이럴 경우 대형 제조사는 원자재를 싸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원자재 유통, 공급을 통해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이면서 원자재 유통을 쥐고 있는 대형회사는 제품 단가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대리바트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대선이슈와 분양 공급물량 확대를 기대해봅니다.

현대리바트 주주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현대리바트 투자 아이디어

1. 아파트 분양공급 턴어라운드 ( again 2015? ) 2. 2022년 대선 관련주 시장의 관심 -부동산 공급 정책은 필연적이다. -대가리 빵꾸난거 아니면 민간분양을 늘릴 것임. 3. capex(자본지출)은 이제 끝 , FCF

gguldr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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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새한환경, 대원그린에너지, 글렌코, 디디에스, 도시환경, 이메디원, 그린환경을 인수했다.

글렌코,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 충청도 소재 폐기물 소각업체

디디에스 - 충남 논산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SK에코플랜트는 2023년까지 3조원 투자해 친환경 신사업 개발 및 M&A를 추진할 예정임.

 

 

SK에코플랜트, 연이은 폐기물 업체 인수…부채비율 부담은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인수한 기업들의 실적 운운하지만 영세업체를 통합하여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수익이 나는 구조가 된다.

 

(예를 들자면, 연구개발비를 쓰려고 해도 각 영세기업들은 쓰기가 어렵지만,

대기업이 통합하고 연구개발비를 사용해서 수익성개선에 기여한다면 충분히 수익이 난다는 말이다.)

그리고 ... 폐기물 처리비용은 계속 오른다.

 

나스닥 상장설도 들려오는데 이런거에 목숨 걸 필요는 없고...

예상대로 덩치 키우기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룹차원에서 폐기물처리(OR 친환경) 하나 끼고 있으면 든든하지 않는가.

건설사들은 건설 폐기물 처리하기 힘들다.  아이에스동서도 폐기물처리업체를 모으고 있다...

 

 

SK그룹은 한국의 버크셔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하는가? ㅎㅎㅎ

SK 주요 투자현황

 

SK그룹이 잘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계열사들의 비지니스 방향성도 맞다고 본다.

 

 

140조 중에 SK에코플랜트가 차지하게 될 시총은 얼마일까? 

상장은 점점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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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자 매일경제 기사

일단은 최대한 테슬라 이야기는 안해보려고 한다. 이유는 테슬라에는 이미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외적인 곳에서의 투자 기회를 생각해보려고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2030년까지 미국의 신차 절반을 전기차로 대체할 행정명령을 내렸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하이브리드도 50%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테슬라는 백악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갑갑한 일이다. (오늘의 주제는 이것이 아니니... 넘어가기로 하자.)

누구나 알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차들은 전기차로 대체 될 것이라고. 내 주위에도 빠른 사람은 이미 전기차를 주문해놓은 상태이고, 길거리에 나가보면 전기차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주차장이나 휴게소, 공설운동장 등에서도 전기차 충전소등을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절대적 수량은 아직도 적다고 본다. 

전기차 세상이 올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전기차가 충분히 보급된 세상에선 지금과 무엇이 다를까? 어떻게 달라져있을까?

 

 

전기의 생산-> 충전 -> 송전 -> 사용  단계로 나누어 생각해보겠다.

 

전기의 생산 단계에서의 변화

전기차는 전기로 충전된다. 전기는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발전소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천연가스, 석탄등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가 있고,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그리고 태양광, 풍력등의 친환경 발전이 있다.

천연가스, 석탄을 사용한 전기생산량은  저 위 그래프보다 더 빠르게 줄어들 것이라 본다. 

선진국에서는 정부규제등을 이유로 화력발전소를 줄여나가는 추세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오히려 화력발전소를 짓기보다는 친환경 발전소를 짓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많은 나라들이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하면, 재생에너지 관련 설비제조업의 규모가 커질 것이고

규모가 커지면 생산비가 줄어들게 될 것이고, 단가는 오히려 내려가게 된다.

반대로 화력발전소 설비 관련산업의 규모는 작아지게 되면서 이 쪽 설비의 생산비는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

물론 석탄,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화력발전의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렵다고 본다.

탄소배출세등의 환경 규제는 점점더 각 나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보다 친환경 발전소가 전력생산에 차지하는 비율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전기의 충전 단계에서의 변화

친환경 발전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풍력과 태양광의 비중이 크다고 본다.

기존 풍력과 태양광의 약점은 필요할 때 전력 생산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이다. 즉 에너지 저장 장치이다. 

ESS의 보급은 이러한 친환경 발전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ESS가 있으면 자연이 기회를 줄 때 생산한 뒤 저장하고 , 소비자가 필요로 할 때 팔면 된다.

ESS가 너무 비싸지 않냐고 하지 말자. 결국 수요가 생기면 많이 생산할 것이고,  규모의 경제로 인해 생산비는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테슬라가 다른 회사의 EV시장 진입을 오히려 반가워하는 것이다. 

시장이 커져야 한다.

 

테슬라 ESS

 

이미 애플은 태양광설비에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전기차(EV)를 만들때 배터리가 필요하고, 전기차의 동력원인 전기를 만들고 저장, 운송할때도 배터리가 필요하다.

전기차 시장만으로 배터리 산업 규모를 추정하는 것은 너무 좁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배터리 업체는 전기차 관련업체이면서 친환경 에너지업체이기도 하다. (코발트 이야기 하지말자. ㅋㅋㅋ)

 

삼성SDI는 일진머티리일즈랑 같이 가서 제일 좋아하고

LG화학은 LG그룹의 정직함, 청렴함에 응원한다.

SK이노는... SK는 모든 비지니스가 방향성이 너무 좋아서 응원한다.

 

 

반도체 쇼티지(공급부족)보다 배터리 쇼티지가 더 큰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그 중 업력도 길고, 기술력도 있으며, 규모를 갖추고 있는 국내 소재 기업들에겐 더 큰 기회가 있을 것 같다.

동박! 나는 동박이 마음에 든다.

 

 

전기의 송전 단계에서의 변화

 

전기를 사용자에게 보내는, 즉 송전단계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주유소는 점점 더 사라지고, 전기차 충전소는 많아진다. 전기차 충전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카페, 식당과 같은 휴게시설도 근처에 생겨날 것 같다. 

출퇴근 뿐만 아니라 장거리 운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소는 보급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집밥(집에서 충전하는 것)도 늘어나게 되겠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기 때문에, 

새건물의 경우는 거주자들이 충전하기 쉽게끔 건축될 것이고, 기존 아파트들은 작은 도구를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게 서비스하는 회사들도 생겨날 것 같다. 그 과정에 들어가는 전선등의 수요나 원자재 구리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각 전기차 차주들이 얼마만큼 전력을 이용했는지 계측하는 도구라든가, 시스템도 필요할 것 같다.

 

VPP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무엇이 변할 것 같은가요?

우리 삶이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것들이 새로 생겨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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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mer Scientific(티커:dnmr)이 Novomer를 인수했다는 기사가 2021년 729일 보도되었습니다.

 

Danimer15,200만 달러에 Novomer를 인수했습니다.

거래는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20213분기에 완료될것으로 예상합니다.

 

1.Novomer는 어떤 회사?

 

뉴욕 로체스터에 파일럿 공장을 갖고 있습니다.

독점 Novo22촉매와 100개 이상의 발행된 특허와 140개 이상의 특허 출원 중인 광범위한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ovomer에는 약 2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2. 인수함으로써 얻게 되는 효과는?

 

Nodax®Danimer의 시그니처 PHA입니다.

Novomer의 p(3HP)는 서로 다른 특성과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Nodax®는 강력한 성능과 생분해성을 갖고 있어 다양한 최종 사용 응용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p(3HP)는 차단 특성이 개선되었습니다.

 

Novomerp(3HP)Danimer의 고객 솔루션에 통합함으로써 Danimer훨씬 더 넓은 범위의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당히 낮은 비용으로 수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투입물을 혼합함으로써 Danimer는 수지 생산에 필요한 발효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회사는 더 적은 발효기를 포함하고 Novomer의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조지아주 Bainbridge에 있는 새 시설에 대해 이전에 발표한 미개발 건설 계획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노보머를 인수함으로써 계획된 자본 지출을 의미 있게 줄이는 동시Kentucky Phase II 확장의 완료를 고려할 때 전달할 수 있는 완제품의 예상 전체 볼륨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Novomer의 단순화된 제조 및 운영 프로세스는 우리가 이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파운드당 평균 자본 지출로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원문기사를 참고 했습니다.

Danimer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생산 비용을 낮추는데 집중한다고 합니다.

 

 

3. 다니머의 노보모 인수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DanimerNovomer를 인수함으로써 크게 3가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제품 다양성의 확보로 인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음.

두 번째는, Novomer의 단순화된 제조프로세서, 그리고 발효기를 줄임으로써 전체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음.

세 번째는, 전체 생산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음.

 

다니머 사이언티픽(DNMR)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공장을 확장 및 증설중이나 넘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아직은 공장 수율이 잡히지 않고 있다.

두 번째, 아직은 PHA의 생산 비용은 낮은 편은 아니다.

세 번째,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감당할 수 있게 제품의 다양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봤을 때, Novomer 인수건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Danimer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서 생산비용을 낮추고, 넘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케파를 빠르게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케파를 빠르게 늘리는 방법에는 공장 증설과 수율 개선이 있습니다. 미래 수요가 넘쳐도 그걸 먹어치워가면서 확장시켜나가지 못하고 다른 기업에게 뺏긴다면 매력적인 회사라고 볼 수 없겠습니다.

대니머 사이언티픽(DNMR)이 생산을 얼마나 빠르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조금씩 투자를 하는 중입니다.

 

4. Danimer의 하락원인은?

 

다니머 1년차트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 발행을 투자자들이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유상증자 발행을 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기업의 매출확장 국면에서는 이러한 일들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지금 당장 현금도 빵빵하고 유증의 위험도 없다면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Danimer의 이번 인수에 대한 의견

 

더보기

Phillip Van Trump, Chief Science and Technology Officer of Danimer, added, "Novomer has proven its technology in pilot applications and we have validated the biodegradability of Novomer’s biopolymers through rigorous assessment and third-party testing. We believe that by incorporating Novomer’s technology in our processes, we can further enhance production to meet our customers’ commercial needs with a broader suite of biodegradable solutions. In addition to using Novomer’s p(3HP) as an input in, and in conjunction with, the production of Nodax® based resins, this technology can also be used to produce acrylic acid from renewable and other sources for use across superabsorbent polymer ("SAP") products like diapers and feminine hygiene products. Also, the addition of Novomer’s world-class scientists, engineers and technicians to the Danimer team, as well as its broad portfolio of patents, presents meaningful opportunities to develop new applications and drive continued innovation and growth in the years ahead."

 

Novomer’s Chief Executive Officer, Jeff Uhrig, will report to Danimer CEO Stephen E. Croskrey and will continue to lead the Novomer team in coordination with Danimer’s senior leadership.

 

"We’re thrilled to join Danimer and its outstanding team, who share our commitment to the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f biodegradable products," said Mr. Uhrig. "Danimer is at the forefront of the bioplastics industry as a premium biopolymer supplier and we look forward to leveraging its valuable resources and go-to-market expertise to scale efficiently together and address growing global blue-chip customer demand for our solutions."

 

Danimer의 최고 과학 및 기술 책임자인 Phillip Van Trump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Novomer는 파일럿 응용 분야에서 기술을 입증했으며 우리는 엄격한 평가와 제3자 테스트를 통해 Novomer의 생체 고분자의 생분해성을 검증했습니다. 우리는 Novomer의 기술을 우리의 제품에 통합함으로써 공정을 통해 더 광범위한 생분해성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상업적 요구를 충족하도록 생산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Novomerp(3HP)Nodax® 기반 수지 생산과 함께 투입물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기술은 기저귀 및 여성 위생 제품과 같은 초흡수성 폴리머("SAP") 제품 전반에 걸쳐 사용하기 위해 재생 가능 및 기타 소스로부터 아크릴산을 생산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Novomer의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들이 추가되어Danimer 팀의 엔지니어와 기술자와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향후 몇 년 동안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NovomerCEOJeff UhrigDanimerCEO Stephen E. Croskrey에게 보고하고 Danimer의 고위 경영진과 협력하여 Novomer 팀을 계속 이끌 것입니다.

Uhrig씨는 "생분해성 제품의 개발 및 제조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공유하는 Danimer와 뛰어난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animer는 프리미엄 바이오폴리머 공급업체로서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최전선에 있으며 우리는 함께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우리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글로벌 우량 고객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귀중한 자원과 시장 진출 전문 지식을 활용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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