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38달러를 저점으로 하고 43달러를 고점으로 하는 박스권에서 주가가 오랫동안 움직였다. 그러면 이 같은 주가 수준을 이 주식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굳게 자리잡는다. 이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이 이 주식의 "가치"가 38~43달러 수준이라고 확고하게 믿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증권가의 평가가 달라져 24달러로 떨어지게 되면 이 주식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매수자들이 달려들게 마련이다. 이들이 매수하는 이유는 당연히 지금 주가가 매우 싸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업의 펀더멘털이 상당히 나빠졌다면 사실 24달러도 매우 비싼 셈이다.
이와는 반대로 가령 이 주식이 갑자기 50달러, 60, 70달러 수준까지 오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주가가 매우 "비싸졌다"고 느끼게 되고 결국 이 주식을 내다팔아 이익을 취한다. 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이런 충동은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중략)
아무리 과거의 주가 수준에 익숙해져 있다 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이전 주가에 비해 높다든가 낮다는 것은 결코 어떤 주식이 "싸다"든가 "비싸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는 진정한 잣대가 될 수 없다. 오히려 유일한 기준은 현재 증권가에서 이 주식에 대해 평가하고 있는 것보다 해당 기업의 펀더멘털이 훨씬 더 좋은가, 아니면 훨씬 더 나쁜가를 따져 보는 것이다.
VAN사가 없으면, 우리는 카드를 여러장 들고 다녀야 한다. VAN사가 없으면 카드사가 직접 상점하고 계약을 맺고 카드단말기를 놓고 카드를 긁었을 때, 이게 정상적인 카드인지, 한도가 충분한지 확인하는 등 카드사가 직접 일을 처리해야한다.
카드사의 이런 귀찮은 일들을 해주는 것이 VAN사이다. 모든 카드사들과 VAN사가 계약을 맺고, 이런 업무를 대신해준다.
PG사는 온라인결제에서 생겨난 사업이다. 오프라인은 가게라는 유형의 담보물이 있으니, 카드사가 상점주인을 믿을 수가 있다. 근데 온라인에서는 유형의 담보물도 없을뿐더러, 이게 정상적인 가게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PG사는 중간에서 상점이 파산하는 등의 이유로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질 수 있는 카드사의 리스크를 담당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2. VAN사는 매출감소세, PG는 매출상승세.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쪽으로 많이 기울다보니, 당연한 현상이다. 그런데 나이스정보통신은 VAN쪽은 1위이고, PG쪽은 신규진입자로 보면 된다.(자회사 나이스페이먼츠)
나이스정보통신은 아무래도 VAN쪽이 기울고 있으니 PG쪽을 키워나갈 수 밖에 없다.
업계 자체가 이미 포화된 시장이다. 물가가 오름으로 인해 시장자체는 성장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결국은 KG나 NHN이나 기타 35%를 노리고 시장점유율을 늘리려고 할 것이다. 설비나, 증설이 필요한 산업이 아니다보니 현금은 넘쳐난다. 앞서 봤던 이슈등으로 인해 VAN,PG사등에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보니, 중소업체들은 버티지 못한다. 이를 인수합병해서 저거 넓히는 거 밖에 없어보인다.
- 성숙기에 들어선 산업이고, 아주 나중엔 산업자체가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는 보는데, 뭐 그건 아직 멀었다고 본다. 이유는 한국은 신용카드 보급율이 높으며, 친숙하고, 혜택 등의 이유로 신용카드 이용수요는 가까운 미래에는 항시 존재할 것이고, 현재 도입되고 있는 간편결제로도 충분히 편하다. 뭐 30년 장기투자 할것도 아니니까 넘어가고.
- 성숙기에 진입했다고 아직 성장여력이 닫힌 것도 아니다.
- 리오프닝으로 인해, VAN사 매출증대가 있을 것이라 본다. VAN 비중이 큰 나이스정보통신엔 단기적으로 좋은 2분기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 관전 포인트는, 중소업체들을 인수합병해나가며 시장점유율을 높이는가이고.
- 내가 생각하는 현재 회사 가치는 보수적으로 2800억은 줄 수 있다고 본다. (현재 2900억)
1) 인플레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임. (원재료비, 운반비, 자재비등)= 비용절감이 쉽지 않아보임. 2) 비지니스 자체가 많이 남는 사업은 아님. 3) 회사 현금도 시총대비 -200% 4) 인플레 전가가(판가15%인상) 가능한 기업으로 보이고, 5) 앞으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긴 함. (라벨지, 포스지 등) 6) 판가인상(p증가) , Q증가(주관적) , C는 원가절감이 회사안에서는 잘 관리가 안되는 거 같고... 원재료랑 에너지 가격(C)이 떨어진다면 수익성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긴 하다.
- 투하 자본 대비 장사를 엄청 잘하는 기업은 아님. 매출총이익률도 내기준으로는 조금 아쉬워보이고...
- 판관비는 전년도보다 1000억이나 더 발생함.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대략 400~500억 가량 항상 차이가 난다. 순이익에는 외화손상차손 등과 이자 비용등이 반영되는데, 차입금도 많고 하다보니 기타 잡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균일하게 이 정도 차이나면 밸류 자체를 순이익으로 하는게 보수적이다. 차입금 상환 등의 재무적인 큰 변동이 없다고 가정하면 내년에도 발생할 비용이다.
- 매출채권, 재고자산 쪽은 안정적이고,
- 재투자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대략 매년 500~700억 정도 발생하고,
- 배당도 주고 빚도 까나가는 것으로 보이긴하는데.
- 매출도 성장할 거 같긴한데...
궁금한 점이
1) 기업이 비용절감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 전략이 있는지
2) C가 감소하는 국면에서 기업의 수익성 변화가 얼마나 클지.. 이 부분을 살펴보고 싶다.
컨센대로 대충 FW PER도 5~6배 잡힐거 같고( 현주가에서) , PBR도 싸보이긴 한데, 뭔가 내가 좋아하는 류의 비지니스는 아니라...
1. 영업이익의 경우는 현금흐름과 괴리가 생길 수가 있다. 보통 수주산업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영업이익은 '인식'의 개념이고, 현금흐름은 실제 현금유출입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건설업 같은 경우 실제 대금 지불시기와 영업이익을 인식하는 시기가 다르게 나온다. 영업이익의 경우 공사진행률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2. 순이익에는 보유자산의 평가손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 현금유출입하고는 관련이 없다. 따라서 일회성이익(자산 매각)이 반영되거나 보유자산의 손상차손(기타비용 항목)이 반영되면 왜곡되어 보이기 때문에 각 세부항목을 들여다보고 전체적인 그림에서 봐야한다.
- 방산이 매출이 크고(일정 마진이라 매출규모에 비해 이익은 적지 않을까 생각.) - 클리닝시스템이 더 주력으로 보이는데 RF쪽은 매출 역성장이고, 근데 RF쪽 판가가 오히려 증가추세이다.
2. PQC
P
- RPG는 내수, 수출 할 거 없이 판가가 줄어들고 있다. RPG가 주력인데 아쉬움. 제품 경쟁력이 없는 것일 수도 있고, 전방사업의 수요감소로 판가 인하 압력을 받는 것일 수도 있고... ( 주석에는 대량공급시 특별인하가로 공급한다고 하는데, 뭐 이게 가격인하압박 아니고 뭔가... 당사에게 가격결정권이 없단 소리 아닌가.) - RF는 판가 상승중. 19-20년도는 비슷한 걸로 보아, 수급 불균형으로 일시적일 수 도 있고.
C
- 대충 보면 21년도 오면서 한 20%씩 원재료 가격이 증가한다. - 원재료 인상이 좋을 건 없지만, 고정비가 큰 기업은 Q를 늘리는게 이익개선에 더 도움이 되니 일단... - 설계변경을 통해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한다는데 그건 좀 살펴봐야겠다.
Q
주1) 생산능력 산출근거 당사는 당사가 제조하는 제품의 특성상 규격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발주에 의하여 제품을 생산하며 사양이 각각 다른 제품을 생산함에 따라 모든 변수를 감안하여 정확한 생산능력을 산정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당사의 제조부문의 작업공간, 투입가능한 제조인원 및 해당 공정의 장비수를 반영하고 과거의 연평균 생산량 등에 비추어 생산능력을 산출하였습니다. 또한 향후에 생산 Capa의 꾸준한 증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는 Capa 확장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진화된 생산방식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맞춤형 제품 생산은 마진이 재미 없을 것 같은데... 당사 특성산 정확히 생산능력을 산정하기 어렵다고는 해도, 일단 풀카파는 절대 아니고...생산실적은 2000대 정도 늘었는데 재고가 500개 늘었다. 비율로 봐도 생산실적은 전년대비 10%정도 늘었고 재고증가율은 50%쯤 된다.
판매대수
- RPG쪽은 판가는 하락중인데 비해 매출이 늘어난 걸 보면 판매대수는 증가중이고, RF는 판가가 인상됐음에도 오히려 매출은 감소를 보였다. 이는 RF 판매대수가 줄었다는 의미. - 기타매출은 유지보수 등의 매출이 포함되어 있겠다.
3. 사업 지속가능성(안정성)
전기
당기
단위:억
비영업자산
2040
1970
비영업부채
1700
1700
순비영업자산
340
270
↓
- NET비영업자산은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여윳돈은 있고,
전기
당기
단위:억
영업자산
2890
3270
영업부채
1070
1190
순영업자산
1820
2080
↑
- NET영업자산은 증가했다.
전기
당기
단위:억
1) OCF
240 (150)
180 (240)
연결 ( 단독 )
2) 자산취득
460 (430)
320 (150)
1)-2)=
-220
-140
- 벌어서 재투자하는 것도 힘들다. 가지고 있는 순비영업자산도 그렇게 크지 않은데...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750억 에서 -10억인데, 20년도에 돈을 많이 빌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여윳돈도 별로 없는데, 장사해서 남은 돈이 재투자하기에도 부족한 형편이다.
4. 자본효율성(이익성)
전기
당기
단위: 억
영업이익
100
240
순영업자산
1820
2080
ROIC
5.5%
11.5%
↑
5. 비용
매출원가 항목이 궁금한데, 안나와서 판관비를 들여다 봤다.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 항목이 당기에 매우 커졌고 (한국 화이바 인수효과 인가 싶은데?) 인건비 항목도 많이 커졌다. 확인해보기 위해서 단독 재무제표를 확인해보았다.
본사 자체의 인건비와 무형자산상각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볼때, 급여와 무형자산상각비는 한국화이바와 연결되면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이고, 유형자산 상각비 부분은 뉴파워 자체도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까 위에서 봤듯이 CAPA 증설은 없어 보이던데...
대손충당금
- 23기 매출채권 대손충당률이 좀 높아졌다. (잘 안팔리나?) - 매출채권은 2달 이내에 회수되는 거 보니 회수가 잘 되기는 하는데...
- 22기부터 보면 대손충당금만 130억 150억이 잡힌다.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작은 돈이 아니다. - 단기대여금 항목은 왜 설정률이 100%에 해당하는가? 이거 자회사에 돈 빌려주고 손실처리 한건가?
6. 대주주
최대주주 일가인 위순임이 대표로 있는 엔피에너지에 기타비용 지급으로 34억정도 지급을 한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고, 코딱지만한 회사에 종속회사가 이상하게 많다. 엔피에너지는 전기용 기계ㆍ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을 한다고 한다.
-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하기도 하는데, 삼성 임원 출신을 대표이사 앉혔다가 얼마 안가서 위순임 대표로 다시 변경했다. - 불협화음이 있는 건가? 삼성쪽이랑 뭔가 잘 안되가는건가... - 대주주 연봉도 적지 않은 거 같고... 대략 6억정도. 종속회사도 끼고 있고... - 환기 달고 아무 것도 안하고 있고... 92년생인 대주주 딸이 있다. 지분은 없어서 승계작업할 거로도 보인다. - 주주환원도 별로고, 뭔가 애매하다니까... 방산 빼면 비지니스가 좋아보이지도않고
결론: 한국화이바 빼면 시체임.
당사는 안정성, 수익성 , 도덕성 측면에서 의심이 많이 감.
RPG 시장 점유율 세계1위란 말은 디스플레이향 RPG임. 즉, 시장이 디스플레이향 RPG , 반도체향 RPG가 있고, 디스플레이향 RF, 반도체향RF가 있는데, 디스플레이보단 반도체가 RPG보단 RF가 시장규모가 큼. 반도체향RF쪽이 시장규모가 제일 크다보니 이쪽으로 시장 진입하려고 당사는 노력중인데, 이쪽 시장진출에 성공해서 어느 정도 점유율만 가져와도 회사의 이익성장이 크리라 예상할 수 있음.
따라서 당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 한국화이바 소송이슈 해소 2) 방산 테마 3) 반도체향 RF시장 진출 성공 및 점유율 확보. 1)과 2)는 확률이 높고 3)은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근데 3)은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