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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블럭형 설계 -> 모듈형 아키텍쳐 -> 차량간 부품 공유-> 부품 조달, 물류, 재고관리의 효율성 증대

- 모델 3, 모델 y 부품 공유비율 80% -> 사실상 한 차종을 생산하는 것과 같은 효율성.

- 배터리, 모터, 인버터, 기어박스 등은 규격화 공용화 중.

- 21년 93만대 판매. O.M.은 12%, 판매량이 증가할수록 O.M.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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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수익이라는 개념이 있다. 

선수수익이란, 일정 기간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미리 받은 돈을 의미한다.

 

만약 헬스장 12개월분인 120만원을 결제하고 등록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3개월이 지났다.

여기서 3개월분 30만원은 수익으로 잡히고, 남은 9개월분 90만원은 선수수익으로 부채로 반영한다.

 

우리가 여기서 활용할 수 있는 틈새가 있다.

기간이 있는 상품의 결제가 많아지면 먼저 선수수익 항목으로 부채가 많아보이게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채(선수수익)가 감소하며 수익으로 잡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비지니스(선결제)를 하는 기업의 회계를 분석할 때는, 부채를 잘 뜯어보아야 한다. 부채라는 항목으로 기입되지만 실제 이는 나중에 수익으로 옮겨갈 부채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이탈율이다. 이탈율이 높다고 하면 선수수익이 수익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적어질 것이다. 따라서 고객이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기업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지 봐야한다. 

마찬가지로 공사비 선금등의 선수금도 부채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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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의 경우도 초기 카폰의 경우는 400만원짜리 '고가'의 제품이었다. 이처럼 시장 초기의 제품은(로드스터, 루시드, 포르쉐 타이칸) 일부 수요만 갖고 태생되며 제조 혁신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COST 저하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대중에게 그 제품이 도달한다.

여기서 문제는 '대중화'에 도달할 수 있는 산업과 제품인가? 이다.

모든 제품이 대중화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극소수의 제품만 살아남아 대중화에 성공한다.

그렇다면 이 제품이 대중화에 도달할 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이 있을까?

 

강방천 회장이 제시한 제품에 대한 판단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효용이 있는가?

둘째, 그 효용에 합당한 가격인가?

셋째, 지속가능하고 확장가능한 인프라스트럭쳐인가?

 

테슬라의 전기차의 경우. 

 

첫째, 효용이 있는가?

- 전기차의 효용은 1. 환경적 측면에서의 효용. 2. 비용적 측면에서의 효용. 3. 인프라적 측면에서의 효용이 있다.

-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줄어들고, (배터리 원재료 채굴과정에서의 환경오염의 경우도 있지만, 기술 발전은 적은 코발트 사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본다.)

- 총사용비용 측면에서 ICE보다 오히려 싸며.  고유가 시대의 경우는 비용적 효용이 더 커진다. (현재는 초기 비용이 크지만 이것도 규모 경제 실현으로 감소해 나가지 않을까?)

- 에너지의 표준이 전기로 규격화가 된다면, 전기차의 이용적 가치는 더욱 커진다. 2020년 캘리포니아 정전 사태가 그 사례이다.

 

둘째, 그 효용에 합당한 가격인가?

- 앞서 말했단 비용적 측면에서의 효용을 생각하면, 일부 기업의 경우는 합당하다고 본다. 기업이 제시하는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기업이 제시하는 가격에 판매가 일어나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 합당하지 않은 가격이라면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다. 

- 현재 상황에서는 전기차 생산 비용은 기업마다 각각 다르다고 본다. 규모 경제 실현 이전에, 제조혁신을 이끌어 낸 기업인가? 도달할 수 있는 기업인가? 를 따져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에너지의 표준이 전기가 될 경우도 그렇고, 전기차 산업의 성장이 본격적이 될 경우 엄청나게 많은 배터리가 필요하고, 그 배터리의 원재료의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그에 따라 제조업체의 원가가 올라간다. )

- 따라서 단순 전기차 그 이상의 제품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한다.

 

셋째, 지속가능하고 확장가능한 인프라스트럭쳐인가?

- 지속가능성: 친환경 발전 인프라 성장은 +요인. 배터리 원재료 고갈은 -요인. 사실 각국 정부의 탄소저감 정책은 큰 흐름이기에 역행하기는 쉽지 않겠다. 수소전기차는 어렵다고 본다.

- 확장가능성: 미국 정부의 돈으로 테슬라가 깔고 있다. 싸고 많이 빠르게. 친환경 발전과 함께 확장가능하며,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여러 서비스로 이익을 낼 수 있다. 전기차는 스마트폰과 비슷하다 하지 않는가? 앱스토어, 자율주행 프로그램, 기타 유료 OTA서비스, 보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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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손익계산서상 영업이익을 구한다.

 

2. 감가상각비는 더한다. 

- 감가상각비는 실제 현금흐름이 유출된 것이 아니고 비용처리 된 항목이기 때문이다.

 

3. 법인세 비용은 뺀다.

- 법인세 비용은 현금유출이니까...

 

4. 매출채권재고자산은 증가했을 경우 증가분만큼 뺀다.

-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은 현금은 아니다. 영업이익에는 반영되었지만 실제 현금이 들어온 것은 아니기때문에 뺀다.

- 반대로 위의 두 항목이 줄었을 경우는 현금이 들어온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더한다.

 

5. 매입채무는 증가할 시 증가분만큼 더한다.

- 매입채무는 기업이 줘야할 돈이다. 줘야할 돈이지만 현금 유출이 일어난 것은 아니기때문에 더한다.

 

6. 현금의 유입 유출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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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성장하는 회사를 볼때 이익이 얼마 찍히고 이런 것보다 현공장의 수율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매출이 어느 속도로 성장하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2. 그런 의미에서 다니머의 4Q 실적은 SO SO. 

3. 어차피 다음 실적도 주의깊게 봐야한다. 2단계 공장 증설이 어느 정도 빠르게 진행될지, 그 공장의 수율이 어느 정도 빨리 잡힐지. 포인트는 속도. 

4. 규모경제 실현과 공장 수율 개선속도, 그리고 이 것들이 COST 하락을 만들어내는지.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5. 신뢰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말했던 것을 조금 늦더라도 이루어내는 모습들이 하나씩 쌓여서 형성되는 것이 신뢰다. 그렇기에 투자자 입장에서 몇가지 단면만 보고 판단할 순 없다. 오래 봐야 한다.

6. 하지만 반대로 불신은 쉽게 판단 가능하다. 횡령 등의 부도덕성은 한번만 봐도 알 수 있다.

7. 일단은 함께하며 조금씩 산다. 물론 응원하는 마음도 있다.

8. 인간의 이기심은 역설적이게도 세상을 좋게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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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일이 흘렀다. 세상 사람들이 금연이라 하니까 금연이라 하는 것이지, 아직은 휴연이라고 해야할까.

사실은 중간에 담배를 아예 안 핀 것은 아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한번,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몇번, 스트레스가 해소된 상황에서 한번.

 

담배를 이틀 연달아 피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은 1~2대 피우고 남은 담배를 버렸다. 좀 많이 피울때도 피우다 버렸다. 흡연의 연속성의 싹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나는 이 것을 금연 실패라고 생각하고, 도중에 포기하지 않았다. 만사가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계획이나 실행의 완벽무결성을 추구하지만, 어디 세상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가. 

뛰다가 넘어졌다고 하나하나 낙담할 필요가 없다. 그냥 일어나서 툭툭 털고 다시 뛰면 그뿐이다.

 

그동안의 나는, 뛰다가 넘어졌다고 , 고작 넘어졌다고, 자책하며 누워있었다.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럴 의미도 없었는데 말이다.

내가 아무리 넘어지지 않으려해도 넘어질 일은 종종 생기게 마련이다. 그럴땐 툭툭 털고, '뭐 그럴 수 있지.' 생각하고 다시 가던 길을 마저가면 되는데 말이다.

 

나는 오늘도 나의 일을 할 뿐이다. 

금연계좌에는 벌써 100만원 넘게 모였고, 금연계좌를 운영하면서 투자에 대한 깨달음을 하나 또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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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분석입니다. 주관적이며 개인적 생각을 기록한 것이며 투자중인 종목이 아닙니다.

 

0. 비지니스

 

1) 채권추심 수수료: 고려신용정보의 핵심 비즈니스는 채권추심 수수료이다. 쉽게 말해 다른 채권자의 회수가 어려운 부실채권을 대신 회수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개념이다. 총매출 중 채권추심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이다.

 

그 외 신용조사업(5.8%), 민원대행업, 딜리버리서비스(2%) 등이 있다.

 

- 채권추심업의 이익은 (회수액) X (약정수수료율)로 산출된다. 약정수수로율은 회수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 고려신용정보의 종속회사는 대부업을 하는데, 21년도 1115일 기준 대출금리는 연 7.9%~20% 수준이다. 아직은 규모가 작아 유의미하진 않다.

 

경쟁사는 2019년 기준으로 23개사이며 채권추심업의 시장규모는 8500억이며 매년 1000억규모씩 상승추세이다. 고려신용정보의 시장점유율은 13~14%정도에 해당된다.

 

 

1. 매출과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가?

 

18년도 1000, 19년도 1160, 20년도 1330억으로 3개년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30, 836, 970억으로 매출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성장도 이루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3, 134, 136억이다. 수수료율은 약 10%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시가총액은 1084(주가 7580).

 

 

 

2. 최근 주가 상승이 있었나?

 

코로나 이후로 바닥 대비 3, 코로나 전 대비 2배 가량 주가 상승이 있었고 고점대비 35% 정도 하락중이다.

이미 한번 적지 않은 상승이 나온 것으로 보면, 시장이 모르고 있는 종목은 확실히 아니다.

 

 

 

 

3. 주주가치를 중요시하는 기업인가? (과거 10개년 공시)

 

 

2014년도 윤의국 회장의 횡령. 11(자기자본대비 8.9%), 비슷한 시기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윤의국회장의 110만주가 아내 신예철(+85만주)과 아들 윤태훈(+25만주)에게 매도됨.

상장폐지 심사 공시뜨고 대표이사는 박종진, 윤태훈 각자대표에서 박종진 단독대표로 변경됨.

20151월말, 윤의국 회장이 횡령한 돈은 다시 회사에 입금되었고 징역 16월에 집행유예 뜸. 횡령 사건때 자살소동 있었음. 이때 KB금융 회장과 비리 유착관계가 의심된다는 기사가 있음.

이외 별다른 문제점은 보이지 않으나, 종속회사인 행복드림대부금융주식회사에 금전대여 (이자율 4.6%)가 눈에 띄지만 이는 정상적인 행위로 보임. 자기주식 처분 건의 경우는 회사 직원들에게 상여로 지급한 것 같음. (1)

 

 

4. 메가트렌드에 속하는가? 속하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이 향후 매출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

 

 

채권추심업 산업 자체는 1000(13%) 규모씩 커지는 추세지만 경쟁업체도 매년 1개업체씩 생겨나는 추세이다. 이런상황에서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고려신용정보에게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보여진다. 하지만 드라마틱한 매출 성장이 일어날 수 있을까?

오히려 AI기술의 진보로 채권추심업 자체의 업황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단기간에 실현될 일은 아니겠지만, 채권회수가 잘 안될 사람들을 AI가 선별하여 아예 불량채권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새로운 사업이라고 하면 대부업 정도인데, 대부업이 얼마나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다. 안정적인 배당과 배당성장을 노리는 투자나, 실적예측을 통한 순환매적 성격의 매매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큰 수익을 내주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정적으로 돈을 잘 벌고 배당도 잘 주는 기업은 맞다.

해외 채권 추심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는 채권 추심기업이 존재할테고 쉽지는 않아 보인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12/31/HJEFVMJFXFCIBLIQFEKQJTPCLQ/

신용평가모델이 변화됨에 따라 불량채권이 줄어들 수 있다.

현정부정책 기조상, 고신용자의 대출한도를 줄이고, 중저신용자의 대출한도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불량채권이 늘어날 수가 있다. 하지만 새정부가 들어섰을 때 이 정책을 유지할 것이냐에 대한 물음에는 NO라고 생각한다세상돌아가는 논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유지될 수 없는 정책이다.

경기침체기에서 경기회복기로 옮겨가는 순간과 금리인상 신호가 나올 때 좋은 주식이다. 왜냐하면 경기침체기에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경기회복기에 진입하면서 회수율이 올라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금리인상이 실제로 시작되면 부실채권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서 시장이 6개월 정도 선행해서 주가에 반영됐다. 과거 2021년의 고려신용정보의 주가 상승도 선반영되서 올라갔다고 보여진다.

중간배당도 주고 경제적 해자도 있어보인다. (경쟁업체 대부분은 대부업체의 자회사기 때문에, 큰 규모회사가 채권추심을 맡길 때 업계1위이며, 채권추심만 전문적으로 하는 고려신용정보에 맡길 가능성이 높다.

자회사로는 고려휴먼스(용역), 행복드림(대부업)등이 있고, 대부업쪽을 키워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고려휴먼스는 금융감독원 출신들을 모셔가는 회사로 보여진다는 기사가 있다.

 

 

 

5. 시장은 모르는데 내가 아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로는 AI기술이 도입되면 불량채권이 0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6. 경영자는 유능하고 열정, 비전이 있는가?

 

윤의국 회장의 장남인 윤태훈 부사장이 현재 대표이사이다.

윤태훈 부사장은 서울 대광고, 경기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해외 채권 추심 등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미국 블루스톤 리커버리사,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 LA해외진출건은 접은 것 같고, 딱히 차후에 나온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별 성과는 없어보인다. 다른 채권추심업체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발생한 한국기업의 채권을 회수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의국 회장의 보수는 8~10억대로 회사 영업현금흐름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보수가 꽤 높아 보인다.

윤의국 회장은 과거 횡령으로 재판 받은 적이 있으며 이때 KB금융과 비리로 의심받아서 자살 소동을 일으킨 적이 있다.

윤회장은 전 금감원 고위인사들과 인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휴먼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53891/

 

대주주일가의 사업 확장 의지는 없어보인다. 그래도 본업은 잘하며 배당도 잘 주는 편이다.

 

 

 

7. 대주주 지분은?

 

-윤의국 회장의 지분이 약 15%, 윤의국 회장의 부인인 신예철씨가 15%정도, 아들인 윤태훈 부사장의 지분이 약 8%정도.

 

 

8. 승계이슈는 없는가?

 

윤의국 회장은 49년생으로 2022년 기준 73세이다. 아들은 45.

승계이슈가 없지는 않지만, 타기업 대비 양호한 편이라고 보는데, 그 근거는

1) 이미 아들의 지분이 8%대라는 점, 2) 윤의국 회장 부부의 지분율이 30%지만 고려신용정보의 시가총액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  3) 고배당정책을 통해 승계를 이미 준비하고 있지 않냐는 점이 있다.

그럼에도 현 제도에서는 승계할 때 1) 주가가 높아서 좋은 점은 없으며, 2) IR등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승계가 이루어질 쯤 주가가 눌릴 가능성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

 

 

9. 중요하게 봐야할 지표는?

 

핵심은 부실채권의 규모이다.

회수율은 경기가 회복되어야 높아지는 경향도 있고, 회사 내에서 알아서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알아서 할 것이다. 부실채권 자체가 수주량이라 볼 수 있다.

부실채권은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의 요인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부실채권 규모 증가에 부정적 요인으로는, 정부정책(빚탕감), 신용평가기술 발전의 추이 등이 있다.

 

 

10. 총평

 

배당주로서는 무난해보인다. 업계 1위라는 점과 매출성장과 배당성장을 보여준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전 금감원 출신들과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해자로도 보이지만, 잠재적 악재로도 보인다. 

이 기업을 볼 때는 부실 채권이 증가할 것인지, 감소할 것인지, 회수가 잘 될 것인지 , 안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한다.

자본주의의 속성상 전체 부채규모는 증가할 것이라 본다. 전체 부채규모가 커지면 부실채권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하지만 기술 진보의 방향성에 역행할수도 있는 기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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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합법적 사업 방법을 위한 허가는 3종류가 있다.

첫째,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허가. (도시 지역)

둘째, 농어촌 민박업 허가 (농촌 지역)

셋째, 한옥 체험업 허가  ( 한옥 형태의 숙소시설 ) 

 

3종류중 하나의 허가를 얻어야 합법적으로 사업이 가능하다.

 

여기서 농어촌 민박업허가와 한옥 체험업 허가내국인 손님 제한이 없지만,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허가의 경우는 원룸, 오피스텔은 할 수 없으며, 아파트의 경우는 동 전체 주민들의 동의를 받은 경우 사업이 가능하며, 1년 최대 내국인 손님은 180일이내에서만 받을 수 있다. 

세가지 경우 모두 해당 숙소에 거주해야 사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의 국내법상으론 보통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간대여업의 형태는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 등이 있으며 이 중 파티룸이 수익이 가장 좋고, 초기 자본이 적게든다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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